탈모에 관한 글 올라올때면 추천해주시던 샴푸 이름 기억하고 있었어요
알아보니 일반샴푸에 비하면 꽤 고가여서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동남아에 있는 친구가 이번에 들어오면서 사다줄 수 있대요
구매대행 해주는 사이트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니 구매욕구가 마구 생기네요 ㅎㅎ
200ml 16달러면 몇개 사서 쟁여놔도 괜찮은 가격인거 맞죠?
일단 샘플은 얻어놔서 3주동안 사용해보고 구매하려는데
3주를 못기다리고 82에 쪼로록 와서 물어보게 되네요
르네휘테르 샴푸 쓰고 계신 분들의 리얼한 후기를 듣고 싶습니당~~
정말 좋았어요.
10년넘게 사용하고있는데 머리카락 빠지던것도 진짜 좋아졌구요..
예전에 탈모일어났던 부분엔 머리카락도 새로 나고 그랬어요.
전 백화점에서 대용량 1000미리 사서 쓰고있어요.
컴플렉스 5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구요.
첨엔 거기에서 나오는 앰플이며 뭐며 여러가지 다 써보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저한테 맞는 샴푸 2가지 대용량..그리고 컴플렉스5만 정기적으로 사용해요.
라우쉬도 좋다고해서 사용해봤는데 전 르네휘테르가 더 잘맞았구요.
백화점가서 두피검사 받고 거기에 맞는 샴푸 추천받아보세요.
저는 지루성두피염 때문에 수년간 빨간 뾰루지와 탈모를 달고 살았는데요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샴푸 쓰면서 많이 개선됐어요~
반년쯤 썼을 때 머리띠했는데 짧은 앞머리가 새로 나서 우수수 솟아있는 걸 보니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ㅋㅋ
지루성두피염 있으면 아스테라 추천해요. 근데 겨울에 쓰기엔 너무 뻣뻣하네요~
그쵸? 저는 아스트라랑 커비시아 두개 같이 사용하거든요..
정말 저도 앞머리가 송송 나는거보고..완전 감격..
저도 지루성에 탈모예요 ㅠㅠ
나중에 커비시아 한번 써보세요~
아스트라처럼 시원한 느낌은 없지만 두피가 뽀득해지는게 정말 좋아요^^
앗 저도 커비시아 써요
근데 너무 기름을 쫙 빼서 그런지 비듬이 생기더라고요 ㅋㅋ
일단 두었다가 여름에 다시 써보려고요 ^^
멜라류카인지 지루성용 하나사보았는데 헹구기 어려울 정도로 뻣뻣해지더라는...이건 너무 안좋았어요. 포티시아는 괜찮았구요.
저도 좋다는 샴푸 두루 써 봤는데 ..
가격대비 별로였어요. 별로라기보다, 그냥 이렇다저렇다, 인상이 안 남아요.
제가 요즘 쓰는 건... 트윈스캘프라고 머리 빨리 자라는 샴푸거든요? 일본거고 가격은 3만원 조금 미만.
머리 빨리 자라는건 모르겠고 (머릿결에 좋다고 해서 산 거예요. 영양을 주니 머리가 잘 자라니까요)
두피 상태도 좋고, 머릿결 상태도 좋아요.
우와 저도 탈모때문에 고민인데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스테라 써봤는데 두피가 시원해요. 청량한 느낌.
아베다는 순하면서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고요.
이휘도 순하면서 머릿결 부드럽게.
대표적으로 현지가격이랑 네임벨류 대비 부풀려진 제품같아요
프랑스에 더좋은제품 많은데 현지가격대비는 르네휘테르가 제일 비싼느낌
게다가 저는 정말 효과도 없었어요
엄마가 탈모가심하셔서 꾸준히 쓰시는데 괜찮아요. 근데 가격대비는 잘 모르겠네요. 원체 가격이 쎄니깐요. 요새 백화점 르네 행사 많이 하던데. 잘 안 팔리나봐요. 글구 히말라야에서 나오는 샴푸 탈모에 좋아요. 엄마 둘다 쓰시는데 별 차이 모르시겠데요. 가격대비는 히말라야가 더 좋은듯해요.
효과는 있는데 가격이 넘 비싸요
프랑스 가면 겸사 겸사 많이 사서 써도 좋을 것 같은데...
한국서 사라하면 다시 한번 고민하고 .. 저 같은 경우는 살 것 같긴 합니다.
( 머리가 아주 예민해서요 )
아스테라로 감고 끌로랑 망고 컨디셔너로 린스하면 머리카락 거의 빠지지 않고 좋아요. 제 머리결+머리숱 유지 비법 풀어 놓고 갑니다...ㅎㅎㅎ
가격대비 별로에 한표 더 추가 합니다.
프랑스 현지가가 딱 그 제품의 질입니다.
탈모는 특별히 모르겠고
극손상 모발이나 수분부족 지성두피는 알아요. 별 효과 없다는 것을.
그걸 백화점에 입점해놓고 뻥튀기 가격에 파니 장사 안되는게 당연하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18685 | 다른 사람의 혼인 여부... 2 | 뭐지? | 2013/02/15 | 1,158 |
| 218684 | 여러가지기능 필요없는 밥솥 2 | 할머니 쓰실.. | 2013/02/15 | 728 |
| 218683 | 서초 반포 근처 헌옷 매입하는 곳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4 | 드디어! | 2013/02/15 | 1,928 |
| 218682 | 제사음식... 음식물 쓰레기 안 만들기.. 14 | 개혁 | 2013/02/15 | 3,763 |
| 218681 | 제 증상 좀 봐주세요. 어지럼증 7 | 율리 | 2013/02/15 | 2,088 |
| 218680 | 외국사시는 분들중 방학동안 아이 한국에서 sat학원 보내신 경험.. 4 | .. | 2013/02/15 | 1,826 |
| 218679 | 박근혜의 '대기업 때려잡기' 시작됐다 8 | 세우실 | 2013/02/15 | 2,138 |
| 218678 | 밤 12:30분에 아래층 아저씨가 오셔서 12 | 층간소음 이.. | 2013/02/15 | 4,339 |
| 218677 | 6인용 전기밥솥 너무 귀엽네요 ^^ 13 | 뽀나쓰 | 2013/02/15 | 2,770 |
| 218676 | 시댁 근처로 이사하기 5 | 이사 | 2013/02/15 | 1,600 |
| 218675 | 42살 정도면 심하게 노총각인가요? 29 | 노총각 | 2013/02/15 | 13,001 |
| 218674 | 위기의주부들 최종회를 봤어요 1 | 뒷북 | 2013/02/15 | 1,701 |
| 218673 | 송파쪽 산부인과 알려주세요. 음부쪽의 작은 혹. 2 | 수박나무 | 2013/02/15 | 1,969 |
| 218672 | 대학 시간강사 3 | 강사 | 2013/02/15 | 1,647 |
| 218671 | 호텔 수영장/피트니스센터.. 숙박하면 그냥 이용하는 거에요? 5 | 촌여인 | 2013/02/15 | 1,435 |
| 218670 | 여기 분위기 3 | .. | 2013/02/15 | 688 |
| 218669 | 미모의 사촌동생 sbs '짝'에 나가면 어떨까요? 15 | 푸른달 | 2013/02/15 | 3,668 |
| 218668 | 너무 맛없는 커피집 그냥 드세요?? 아님 따지고 다시 요구 하세.. 14 | 궁금 | 2013/02/15 | 2,769 |
| 218667 | 스윗하다는 말 11 | 게자니 | 2013/02/15 | 4,082 |
| 218666 | 깨진그릇 사시는 분들 있나요? 12 | 궁금 | 2013/02/15 | 2,759 |
| 218665 | 자기 끔찍히 사랑해주는 의사남편만나 17 | .. | 2013/02/15 | 8,359 |
| 218664 | 실비보험 전혀 가입안되나요? 9 | 고혈압있으면.. | 2013/02/15 | 1,538 |
| 218663 | 나이 40에 일본어 학원 다녀보려는데.. 영 쑥쓰러워서.. 2 | 소심이.. | 2013/02/15 | 1,543 |
| 218662 | 연말정산 환급 얼마 받는지 어디서 보나요? 3 | 선인장 | 2013/02/15 | 1,412 |
| 218661 | 딸아이 거처 땜에.. 8 | 예쁜옷 | 2013/02/15 | 1,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