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편향 교과서 법으로 규제한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122020049&sub...
“역사학계 의견 아닌 소수 뜻에 따라 교과서 왜곡“ 학계 반발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1/h2013012202352821950.htm
소수의 의견을 역사에 싣는 건 괜찮지만 창조론을 교과서에 실을 수는 없듯이,
편향되거나 정론이 아닌 걸 교과서에 실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식이면 수많은 음모론도 다 교과서에 실리는 게 맞겠죠. 이건 상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형평성과 균형의 문제를 생각해본다면 이게 제대로 될 리는 없겠죠. 그 부분이 새로 들어올 정부의 가장 불안요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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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테니
- 백창우,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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