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좋아하는지라... 해보았거든요.
채썰어서 물에 담갔다가 물기빼고 그냥 튀겼어요.
그런데 상당히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튀김옷도 없고 금방 될 줄 알았는데요..
처음엔 바삭바삭 완전 기분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그래봤자 30분?) 점점 눅눅해지고 있어요...ㅠ
파는 것은 봉지에 넣어두어도 완전 바삭하쟎아요?
고구마가 맛있는 것인지, 아무 양념 안해도 아주 달고 맛있긴 한데요..
파는것처럼 내내 바삭거리게는 안될까요? -.ㅜ
굉장히 좋아하는지라... 해보았거든요.
채썰어서 물에 담갔다가 물기빼고 그냥 튀겼어요.
그런데 상당히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튀김옷도 없고 금방 될 줄 알았는데요..
처음엔 바삭바삭 완전 기분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그래봤자 30분?) 점점 눅눅해지고 있어요...ㅠ
파는 것은 봉지에 넣어두어도 완전 바삭하쟎아요?
고구마가 맛있는 것인지, 아무 양념 안해도 아주 달고 맛있긴 한데요..
파는것처럼 내내 바삭거리게는 안될까요? -.ㅜ
딴 거는 모르겠구요, 감자튀김 바삭하게 하는 것은
설탕물에 담궈뒀다 물기 빼고 튀는 거에요. 설탕물 농도는 검색해 보세요.
전 귀찮아 대강 썰어서 오일 분사해서 그냥 오븐에 구워요.
튀긴 다음 채반에 널어서 뜨거운 김을 빼면 되는데, 고구마 문젤까요?
살짝 말려서 해보세요~
아무래도 고구마내에 수준이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는거 아니겠어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섞여있어서 같이 했는데, 호박고구마가 물기가 많아서 그럴수도 있겠어요!!
오늘 비가 오니까 말리기는 좀 그렇겠죠..^^; 전자렌지에 돌렸다가 튀겨볼까요?
설탕물에 담가두는게 바삭하게 하는 비결... 너무 신기하네요. 검색해볼게요~~
설탕물에 담궜다 물기 빼고 튀기는 것은 맥도널드에서 하는 방법입니당^^ 신빙성이 있다는 얘기 ....
그래서 두번 튀겨요.
한번 튀겨서 채반에 건져두었다가 5분쯤 후에 국자같은걸로 탁탁 몇번 두드려주고
기름 온도 올려 한번 더 튀겨요.
보글보글한 공기방울이 줄어들수록다 되어가는거예요. 튀김젓가락으로 뒤적여보면 가슬가슬한 느낌이 들면 다 된겁니다.
위의 모든 동작은 다 수분제거가 목적이죠. 수분이 없어야 바삭하니까요.
맛있게 드세요.
얇게 썰어서 채에 잘 받치면 덜해요.
만들고 싶으면 최대한 얇게 썰어서 두번 튀겨보세요.
고구마를 한번 쪄서 튀겨낸대요.
그래서 오래오래 유지되고 눅눅하지 않다고 하던데
저도 한번 실험해보려구요.
딱딱해 지던데요.
눅눅해지기 전에 다 입으로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