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개인레슨하는이유가 뭔가요?

으하하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13-01-22 14:54:16
빨리배울라고?
아니면 특별한 다른이유가 있나요?
속성으로 하려고 하는건가요?
IP : 117.111.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13.1.22 2:56 PM (218.158.xxx.163)

    몸치라서요...-_-;;

  • 2.
    '13.1.22 2:57 PM (110.70.xxx.128)

    자세를 정확하게 습득하기 위해서요. 어느 정도 수영하면 개인 두달 붙이면 자세교정이 되더라구요.

  • 3. 수영경력자
    '13.1.22 2:57 PM (112.151.xxx.163)

    수영 어린이 레슨 받는곳 가보면 레인 두세개를 강사 한사람이 관리하고 한라인에 보통 15명 안팎이 돕니다. 하나하나 자세며 뭐며 코치 해주기 어렵구요. 그러다보니 걍 물놀이 와 레슨의 중간즘.

    개인레슨 받으면 자세교정 제대로 잡히고요.
    단체로 몇달 배우는것보다 제대로 받으니 효과는 있어요.

    자세만 일단 제대로 받고 나면 그담은 자유수영으로 가도 충분하고, 체력관리만 잘하면 속도 나오구요.

  • 4. ..
    '13.1.22 3:00 PM (1.225.xxx.2)

    자세교정을 제대로 + 빨리 배우라고
    이게 제가 작은아이를 개인강습 시킨 이유입니다.
    전 효과 봤어요.

  • 5.
    '13.1.22 3:01 PM (112.158.xxx.101)

    유난히 물을 겁낸다거나 하는 사람 있어요 ..
    그런사람 남들하고 같이 보조맞춰 배우기 쉽지않죠..
    저는 워낙 몸치라. 요가도 도저히 다같이는 못배우겠더라구요
    혼자 뒤처지는 느낌이고, 실제로 뒤처지고..

  • 6. 저는...
    '13.1.22 3:02 PM (211.201.xxx.173)

    돈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운동이든 악기든 다 개인레슨이 낫다고 생각해요.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 관리를 잘해주면, 그 다음부터도 훨씬 낫더라구요.

  • 7.
    '13.1.22 3:55 PM (175.223.xxx.178)

    수영 초등학교 저학년때 단체강습으로만 자유형 배영 평영 다 배웠는데요.
    접영은 끝내 단체강습으로는 못배웠구요
    폼이 좀 그래요..
    자유형 폼 예쁘면 정말 예쁜데 전 ㅠㅠㅠ
    어려서 개인레슨하면 좋았겠죠.
    이 나이에 폼 교정하자고 개인레슨하기는 왠지 아깝고...

  • 8. //
    '13.1.22 4:11 PM (121.186.xxx.144)

    애라서 폼 때문에 가르쳤어요

  • 9. ㅅㅅ
    '13.1.22 4:31 PM (211.108.xxx.38)

    아침마다 제 폼 교정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우리 선생님 생각나네요.
    이론으로는 알겠는데 도무지 실천이 안돼요. 엉 엉
    선생님 죄송해요

  • 10. 당연히
    '13.1.22 5:50 PM (124.61.xxx.59)

    자세교정 제대로 받기 위해서죠. 우루루 몰려다니며 단체로 받는것보다 두명씩 받으니까 훨씬 낫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705 친정엄마 덕분에 맛있는 거 먹고 있어요. 2 ㅎㅎ 2013/02/18 1,925
219704 인삼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6 방법 2013/02/18 1,206
219703 아파트 유기견 ㅠ_ㅠ 11 날도 추운데.. 2013/02/18 2,431
219702 집에서 아이들 미술가르치시는분 조언좀 주세요~ 2 은하수 2013/02/18 989
219701 남편땜에 어이없네요 1 ㅠㅠ 2013/02/18 1,310
219700 효린 엄마 정말 이쁘네요. 7 시스타효린 2013/02/18 4,115
219699 여의도 근처 가족이 1박 할수 있는곳 있나요 5 2월 말에 2013/02/18 913
219698 요즘 서울에서 하루 보낸다면, 뭐 하실래요? 12 ... 2013/02/18 1,846
219697 어제 드라마스페셜 보셨나요? 2 ??? 2013/02/18 1,927
219696 베이킹 고수님~~ 계량저울 없이 스콘 만드는법 알려주세요..ㅠ 9 고수 2013/02/18 2,635
219695 미소년이 좋으신가요? 상남자가 좋으신가요? 42 vlvl 2013/02/18 9,119
219694 비서실이나 부속실에서요.... 1 다름 아니오.. 2013/02/18 902
219693 이사할때 식사비 따로 주시는분? 15 힘이 2013/02/18 4,619
219692 병천으로 이사계획 있는데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걱정걱정 2013/02/18 664
219691 부모님이 집을 파셨다는데.. 내심 불안해 하시네요 11 2013/02/18 3,643
219690 고졸인데도 똑똑한 사람. 34 ... 2013/02/18 8,874
219689 요즘 도시락 반찬 뭐하면 좋아요? 10 ... 2013/02/18 2,676
219688 영어로 맞는 표현 4 help s.. 2013/02/18 811
219687 정말 폭탄맞은 집을 구경하고 왔네요..ㅡㅜ 38 용인에단기임.. 2013/02/18 22,463
219686 미국에서도 한국여자들 그 특유의 극성스런 교육열은 유명합니다. .. 17 ,, 2013/02/18 5,562
219685 서울 및 수도권 사시는분들. 집값 떨어지셨어요? 20 ... 2013/02/18 4,583
219684 아파트는 두채는 있어야 할거 같아요 2 생각 2013/02/18 2,529
219683 돈의 화신 보세요? 오윤아 보는 재미로 봐요. 7 갤러 2013/02/18 3,657
219682 부천에 맛집 소개해주세요 5 그냥 2013/02/18 1,150
219681 저희집 둘째 지금 라식수술 중이에요.. ^^ 13 독수리오남매.. 2013/02/18 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