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급격히 체력떨어진 올케에게 권할만한 거 없을까요?

크롱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13-01-22 14:51:18

 

작년 6월에 출산하고 나서, 산후 보약 두달치 먹었는데

직장생활계속해서 그런지 몰라도. 올케가 너무 힘들어하네요.

 

원래 엄청난 강철체력인데. 참 힘들어해요.

아프다 소리도 잘안하고. 그러던 사람인데. 요즘들어선 너무 힘들대요.

 

혹시 출산하신분들중에 이거다 싶은거 먹고 좋아지신분

노하우를 좀 전해주심 완전 감사하겠습니다. ^.^

IP : 203.170.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 2:52 PM (110.14.xxx.164)

    홍삼 꾸준히 먹거나

    아니면 녹용 넣은 보약요
    양양주사도 반짝해요

  • 2. 출산
    '13.1.22 2:53 PM (112.158.xxx.101)

    출산후에 먹는 건 아닌데요.
    약국에서 파는 바이오톤 이란 영양제가 있대요 (가격은 잊었지만 꽤 비싸요)
    수험생들이 먹는 건데.. 근데 어른이 먹어도 원기회복에 효과가 좋대요
    홍삼보다 훨씬 낫다고.. 먹어본 친구가 말했어요
    저도 안먹어봐서 모르지만 참고하세요

  • 3. 사람
    '13.1.22 2:55 PM (175.112.xxx.100)

    저도 추나요법 봉침 한약에 기보충약넣어서 먹으니 좋아지고 있어요

  • 4. 홍삼
    '13.1.22 3:03 PM (119.67.xxx.147)

    홍삼 꾸준하게 드시면 좋아요

  • 5. 비타민b
    '13.1.22 3:06 PM (175.120.xxx.23)

    구체적으론 임팩타민 먹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약으로 단련?된 몸이라 약에 무지 둔한데요. 한참 피곤할 때 효과봤어요. 아는 약사친구 권유로

  • 6. .....
    '13.1.22 3:07 PM (146.209.xxx.19)

    저도 원래 강철 체력이었는데 장기간 무리했더니 몸이 훅 갔어요.

    녹용 넣은 보약 먹었는데 꽤나 효과가 있었어요. 홍삼도 쟁여놓고 되도록 자주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먹으면 정말 기운이 좀 나더군요.

    하지만 역시 잠이 쵝오.

  • 7. ...
    '13.1.22 3:11 PM (108.181.xxx.242)

    일단 잠 좀 푹 자야 몸이 개운한데 작년에 출산하셨으니 그건 아직 너무 힘드실 거 같고 저도 녹용이 잘 받았어요. 그리고 저희 외가가 삼농사 지으셔서 직접 재배하신 걸로 갖다가 인삼 달인 물. 추위가 덜 해요.. 남편이랑 같이 먹었는데 남편은 이제 인삼 달인 물 없음 서운해 핮니다;;;
    그리고 전 이상하게 달달한 케이크나 빵이 땡겨서.. 생전 안 먹던 생크림 듬뿍 케이크 같은 게 먹히더라구요. 달달한 ㅓ 기분 전환으로 좋아요

  • 8. 크롱
    '13.1.22 3:42 PM (203.170.xxx.233)

    와우 감사합니다!
    약좀 보내줘야겠어요.!!

  • 9. 그맘때는
    '13.1.22 3:58 PM (175.223.xxx.178)

    누가 애 봐주고 하루 잠 푹자는 게 최고죠 ㅠㅠ
    전 몸아 여기저기 아파서 마사지 잘 하는 데 가고 그랬어요..
    돈이 좀 많이 비싸도 제대로 하는데서 세 시간쯤 제대로 받고 나면 날아갈 것 같더라구요..
    거의 울면서 걸어들어가서 받는내내 비명지르고 나올 때는 몸이 가벼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576 핫도그빵 파는곳ㅈ아세요? 4 ? 2013/01/23 1,651
210575 야왕 어제 첨 봤어요 재미있을거같은 예감 1 지현맘 2013/01/23 922
210574 혹시 아이와 엄마모두 상담치료하시는분.. 4 심리치료 2013/01/23 1,015
210573 아이귀에서 소리가 난 다고 합니다. 3 .. 2013/01/23 1,002
210572 "홍어·북괴멀티?" 지역비하 일베용어 처벌 .. 1 뉴스클리핑 2013/01/23 524
210571 서초구청장 영하 17도날씨에도 경찰 몸녹일 초소 문잠궈 사망하게.. 15 잔인한개누리.. 2013/01/23 3,213
210570 바퀴벌레는 이사만이 답일까요??ㅠ 12 ... 2013/01/23 4,165
210569 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1/23 474
210568 이재용 아들, 왜 국제중 '사회적 배려자'로 입학했나? 5 뉴스클리핑 2013/01/23 2,218
210567 초등수준 영어해석 질문 ^^ 고맙습니다. 2 초등영어 2013/01/23 538
210566 45도 정도 되는 남서향, 남동향 13 아파트 2013/01/23 8,454
210565 <급질>짜장 냉동해도 되나요? 3 초보 2013/01/23 6,222
210564 천장에서 빗물이 샙니다 5 빗물 2013/01/23 1,415
210563 6시 내고향 방영된 박사골 쌀엿 4 지여니사랑 2013/01/23 3,476
210562 인터넷으로 중학생 남자아이옷 구매할때요 6 질문 2013/01/23 2,356
210561 밑에 가난한 여대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 감히 한말씀 드릴게요.. 146 온다 2013/01/23 17,050
210560 하나더. 한우가 외국소에 비해 왜 비싼지 이해시켜 줄수 있는분?.. 41 또 이해안감.. 2013/01/23 6,146
210559 Life of Pi 4 추천 2013/01/23 1,740
210558 대개 좌파는 심성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7 호박덩쿨 2013/01/23 1,042
210557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한번씩 미칠거 같아져요 3 ........ 2013/01/23 2,268
210556 야왕..제 상상... 5 ... 2013/01/23 1,974
210555 레고때문에 우네요 15 ... 2013/01/23 2,827
210554 비아트 기억하세요? 코트, 지금은 못입겠죠? 20 그옛날에 2013/01/23 4,554
210553 부탁드려요..중학교2학년 영어듣기교재공유좀... 영어듣기교재.. 2013/01/23 665
210552 정리못하는거 문제는 그대로 오래 못간다는거 3 ,, 2013/01/23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