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굴남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13-01-22 13:55:34

제일 피해야 할 남성 일위라고 봅니다.

한 번 경험해 본 이후로 이런 유형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그 찌질함을 느껴서 그 사람이 좁쌀처럼 보이면서

비호감으로 보게 되었어요.

이런 유형이 의외로 착해보이는데요

실제로는

정말 자기애가 지나치게 많고

사회성능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의사소통으로 대화하며 문제해결 할 능력이  없는 거죠...

IP : 175.209.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3.1.22 1:58 PM (72.213.xxx.130)

    그런 유형의 남자가 존재하니 동굴이라는 단어로 정의를 내렸지만요,
    화성 남자, 금성 여자에서 언급했나 그랬던 것 같은데요, 암튼

    모든 남자가 그런 성향을 지녔다고 생각하는 건 정말 큰 오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일부의 남자들 정말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 2. ...
    '13.1.22 2:03 PM (58.237.xxx.116)

    제 남편이 약간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것두 세월가니 이제 5분만에 먼저 말하는 상황이..ㅋ
    둘다 무뎌지고, 신경전해봤자 나만 피곤하다는 인식이 들었나봐요.
    아...제가 먼저 안달복달안하고 귀찮고 피곤해서 그래라 그럼..하고 나눈 효과같기도...
    근데 제남편 사회성은 아주 좋구요...의사소통잘해요..오직 아내에게만 그런 경향이 있었죠..

  • 3. -.-
    '13.1.22 2:04 PM (58.233.xxx.222)

    자기만의 굴 속에 들어 가 잠적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나와서는
    세상사 고민이랑 고민 걱정이란 걱정이 다 나만의 것임을 자부하면서..
    그리고 피해자인척하는 남자,,,,
    유아적 발상과 행동의 소유자임.
    결혼 안 한 처자들..
    가려야 할....
    불가촉천민임...물론 유부남과 같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692 미란다 커 기사들을 보다가요.. 24 /... 2013/04/07 6,427
237691 백년의 유산에서 3 ... 2013/04/07 2,234
237690 도둑넘의 나라 유럽에서 소매치기 안 당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9 도둑넘들 2013/04/07 7,693
237689 아픈사람 생일챙기는거 아닌가요? 3 2013/04/07 7,864
237688 오이김치 어느분 레시피가 좋으셨나요? 김치초보 2013/04/07 673
237687 백년의 유산에서... 4 궁금혀서요~.. 2013/04/07 2,267
237686 국 안먹는 집, 아이들도 안 먹이시나요? 13 ? 2013/04/07 2,961
237685 앜ㅋㅋㅋ저 강글리오 시음했어욧!! 12 ㅋㅋ 2013/04/07 3,648
237684 밥하기 2 지겨워 2013/04/07 696
237683 남자분 만날때 편한옷차림은 안될까요~~?^^ 16 현명한82답.. 2013/04/07 2,679
237682 집에 식탁에 꽁치조림있는데 먹으면 안되나요?? 3 ㅜㅜ 2013/04/07 1,263
237681 호주와 뉴질랜드중 어디 갈까요 10 ..... 2013/04/07 2,789
237680 식당에서 저녁먹다 싸이렌이 울렸어요 13 아나키 2013/04/07 4,234
237679 구미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식당 소개) 3 mmm 2013/04/07 749
237678 경비아저씨가 차를 긁어놓으셨는데.. 어쩌지요..? 6 아휴.. 2013/04/07 1,956
237677 생리증후군 있으신 분 해독쥬스 추천해요 1 해독쥬스 2013/04/07 1,696
237676 오늘 게콘 생활의발견 대박이네요!! 12 개콘짱 2013/04/07 9,858
237675 공주 침대 파는곳 아시는 분 (댓글 다시면 살이 5kg 빠질거예.. 5 힘들다 2013/04/07 1,023
237674 클리앙에서 퍼온글...재미있네요 18 꿈먹는이 2013/04/07 5,263
237673 시어머님이 주신 민들레김치(?)가 진짜 맛있어요 18 dd 2013/04/07 4,004
237672 주변에 학벌차이나는 두 커플. 3 ... 2013/04/07 4,038
237671 전업주부가 작가되고 싶다던 글...보관하신 분 계세요? 2 -- 2013/04/07 1,416
237670 프라하 삼박사일에 어디를 더가면 좋을까요? 12 프라하 2013/04/07 2,106
237669 이런 문맥은 어떻게 이해해야 되나요? 1 궁금 2013/04/07 410
237668 수학학원 첨인데 궁금해요 1 초등고학년 2013/04/07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