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 딱지가 넘어져서 또 떨어졌는데 너무심해요 병원가야할까요

무릎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3-01-22 13:37:21
아이가 놀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고
딱지가 생겼어요.
그런데 농구하다 또 넘어져서 그 딱지가
홀라당 떨어지고 완전 새빨간 생살이
보이는거예요. 바지벗으니 피가 다리에
다 흘려서 끔찍했어요.
약국갔더니 습윤밴드붙이라해서 일욜에
붙였는데 어제 샤워하고 밴드 때어보니
갈색 진물이 흘러내리더라구여.
상처를 말리고 다시 밴드붙였는데요.
병원가여할까요?
외과가야하나요 근처엔 외과가없고
피부과 내과밖에 없는데 피부과가면 괼까요?
IP : 175.115.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 1:48 PM (218.236.xxx.183)

    처음엔 매일 며칠지나면 부풀어오르면 갈아주시면 병원 안가도 됩니다.
    저희는 듀오덤씁니다.
    훔터도 안생기는데 먼저번에 딱지가 있다니
    모르겠네요
    습윤밴드는 딱지가 아예 안생기고 완벽한
    새살이 생깁니다..

  • 2. ㅇㅇ
    '13.1.22 1:53 PM (211.237.xxx.204)

    정형외과 가세요.
    상처가 덧날수도 있고.. 드레싱도 나름 전문적으로 해주고..
    좋더라고요.
    저희 고딩딸도 뭐 허들인가? 학교 체육시간에 하다가 넘어졌다고..
    근데 그걸 감추고 있다가 무릎이 부어오를때 되어서야 저에게 말하더라고요
    아 미련곰팅이 같은 인간;;
    정형외과 갔더니 드레싱 해주고 붕대로 감아주고
    주사 한대 놔주던데 맞고 부은것도 가라앉고 괜찮았어요..

  • 3. 딸랑셋맘
    '13.1.22 1:57 PM (116.122.xxx.68)

    약국에서 습윤밴드는 말리지말고 진물나는 상태에서 붙이라 들었어요.
    그리고 무릎이 습윤밴드 고정시키기 쉽지않지요?
    게다 상처가 클수록 진물도 자주 흐르고...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붙이면 그나마 오래 붙어있더라구요.

    습윤밴드가 비싸긴하지만 부풀어올라 진물이 흐르면 바로바로 바꾸어주세요.

    아고~아이가 얼마나 아플까요. ㅠㅠ

  • 4. 원글
    '13.1.22 2:00 PM (175.115.xxx.112)

    습윤밴드 부치니깐 진물나면서
    부풀어오르더라구요.
    역시 병원에 가는게 마음 편하겠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35 초등 고학년 단소는 어떤걸 사야 할까요? 6 단소? 2013/04/06 1,593
237134 신용등급 조회 어떻게 하세요 1 .. 2013/04/06 822
237133 중학 수학 심화, A급이 나아요? 하이레벨이 나아요? 11 ㅇㅇ 2013/04/06 4,379
237132 그냥 편해서 경차 타시는분 계세요? 9 수입차 2013/04/05 2,442
237131 nbc 종군기자가 입국했네요 3월 31일에... 1 허허 2013/04/05 2,346
237130 해양수산부 장관후보를 보니... 참. 18 ㅇㅇㅇ 2013/04/05 3,044
237129 뉴모닝 모는 분들, 엑셀 밟을 때 부드러우신가요? 1 궁금 2013/04/05 879
237128 텐대대여캠핑 해보신분들요 우천시에 어째야하나요? 2 가랑비 2013/04/05 611
237127 4살아기가 생선구이주면 생선 눈을 달라고하네요 17 벚꽃축제 2013/04/05 3,245
237126 전면 전쟁시 서울 주민 피난계획 불가능하다 호박덩쿨 2013/04/05 2,232
237125 전쟁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9 .... 2013/04/05 15,075
237124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 8 화난 엄마 2013/04/05 1,572
237123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122
237122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776
237121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114
237120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279
237119 전남친 3 . 2013/04/05 992
237118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603
237117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207
237116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548
237115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272
237114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804
237113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640
237112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666
237111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