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전 세입자구요
2012년 8월이 만기엇어요 연락없으셔서 그냥 자동 연장이 됐구요
9월쯤 연락이 와서 자기네가 사정이 있어서 1년 3개월만 살고 나가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이도 있꼬 왠만함 새학기에 맞춰서 나갈려고 1년 6개월살고 나가겠다고햇어요
그런데 12월에 전화가 와서 2013년 5월에 나가달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저희도 3월에 나가겟따고 하고 절충을 햇어요(복비,이사비 안받고)
그래서 다른 아파트 알아보고 마침 괜찮은 아파트가 나와서 매매을 할려고했어요
대출좀 끼고 하면 살수잇을듯하더라구요
계약금을 걸게 주인한테 계약금을 달라고햇떠니 차일피일 미루더니
자기들이 돈이없어서 못들어온다고 2년 살라고하는거에요
나참......
저흰 계약은 안햇찌만 이미 인테리어업체랑 이런거 좀 알아보고 아이 유치원도 알아보고
그래서 저흰 못산다고 나가겟따고햇어요 그랫떠니 집 내놓으라고하더라구요
그런데 집이 융자가 잇어서 잘 나가지가 않아요 ㅜ.ㅜ
저흰 집 나갈때까지 지금 기다리고있는 실정이고 아이 유치원도 연락이 왔어요
감액등기 해달라고햇떠니 버럭버럭하면서
아줌마 그렇게 살지말라는둥, 참 어이가 없다는둥 이런 소리나하고
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싸우기도햇지만 일단 나가야하니 기달려아하고
그런데 이모든 상황을 제가 녹음을 햇어요
따로 서류를 쓰지않았기때문에 제가 녹음을 햇는데
이걸로 저희가 나가겟따고 강력하게 말해도 안되겟쬬?
그냥 마냥 기달려야하는거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