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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다른건 모르겠고

슈퍼코리언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3-01-22 12:35:23
빨래랑 청소는 제가 합니다

운동도 되구 좋음

마눌보다 제가 음식을 잘해서

저녁도 합니다

가정의 평화는 쉬운방법이 가까이 있다능

근데 설겆이는 죽어도 못하겠네요
IP : 175.223.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1.22 12:39 PM (59.10.xxx.139)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해줄수 있는데...
    빨래도 세탁기가, 청소도 청소기가...
    그런데 이놈의 "빨래개기"는 기계도 없고 ㅠㅠ

  • 2. 슈퍼코리언
    '13.1.22 12:44 PM (175.223.xxx.229)

    솔까 빨래개는건

    남자들이 갑입니다

    군대에서 궁극의 스킬을 배움

  • 3. ㅁㅁㅁ
    '13.1.22 12:46 PM (59.10.xxx.139)

    네 그래서 남편이 하는데 백화점에 진열된것처럼 하더라구요 원래 남자들이 다 그렇게 하는거였군요 ㅎㅎ 우리남편이 잘하는건줄 알았음

  • 4. ㅜ ㅜ
    '13.1.22 12:48 PM (175.223.xxx.160)

    우리집 남편은 18개월 PX방위 나와 그런지 옷갤줄 모릅니다

  • 5. 슈퍼코리언
    '13.1.22 12:49 PM (175.223.xxx.229)

    각이 중요하죠^^

    팬티는 돌돌말아서 춘권 만들고

    런닝은 핫도그

    셔츠는 층별로 디피

    군대 공통입니다 ㅎ

  • 6. ㅇㅇ
    '13.1.22 1:02 PM (175.120.xxx.35)

    방산으로 군대복무기간 마친 남편... 다림질을 너무 못해요. 빨래 각??? 그런 거 모릅니다.
    남자는 군대를 갔다 와야 해요. ㅠ.ㅠ

  • 7. 요리솜씨도
    '13.1.22 1:22 PM (211.112.xxx.15)

    울 남편이 갑, 전 청소랑 빨래, 빨래개기, 설거지는 아주 잘하는데 음식이 안되요.

    울 남편은 음식하는 취미가 좀 있어서 제게 보채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음식하면서 설거지거리 마구 내놓아서 처음엔 조금 힘들었는데.. 요샌 음식하면서 설거지거리 내놔도 어느정도 정리하고 아껴서 쓰고 내놓아서 설거지 하기도 좋아요^^


    원글님도 음식하면서 대신 아내분께 설거지 부탁해보세요^^

  • 8. 대학생
    '13.1.22 1:36 PM (14.50.xxx.131)

    아들 음식 쓰레기 버리고 오라니까
    어우어우 하는거예요.
    결혼하면 매일 네가 해야 해!
    라고 말하니 밥을 하면 했지 음식 스레기는 마눌이 해야 한다네요.
    할거면서....

  • 9. ..
    '13.1.22 2:38 PM (1.225.xxx.2)

    죽지 마시고 식기세척기 하나 집안에 들이세요.

  • 10. 무지개1
    '13.1.22 3:33 PM (211.181.xxx.31)

    제 남편도 ㅋ 요리빼고 다 남편이 해요 ㅋㅋ

  • 11. ..
    '13.1.22 4:58 PM (180.69.xxx.121)

    맞아요.. 남편이 빨래 개는거 보고 알았네요..
    양말갤때 잘개서 물어보니 군대에서 배웠다는... 저보다 더 잘 개더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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