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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홧김에 해경청장 격려금 파쇄기로 분쇄한 해경 간부

세우실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3-01-22 12:13:2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1/22/0200000000AKR2013012200150006...

 

 


일단 지폐 훼손 자체가 불법 아닌가요? -_-a

이건 평소 올리던 것에 비하면 그냥 가십성 기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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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테니

          - 백창우,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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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 12:45 PM (123.199.xxx.86)

    우리가 손으로 셀 수도 없고..상상도 할 수 없는...금액의 큰돈을...온갖 방법을 동원해서..해처먹은...놈들의 기사만 보다가...오히려...이 사건은...따뜻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네요..ㅎ
    20만원이 뭐라고...그 작은 돈을 어떻게 사용할까...싸우다가..열받아서...찢어버렸다니...ㅎㅎ
    그런 일로..명예퇴직 신청까지 하고.......그 경정...참 뭐라 할말이....없네요..쪼잔한건지...반대로 의기로운건지.........ㅎㅎ시절이 하수상하니.....이런 작은 일엔...판단이 불가네요..ㅎㅎ

  • 2. 웃으면 안되는데..
    '13.1.22 12:57 PM (118.33.xxx.41)

    코믹하네요..

  • 3. 그런데
    '13.1.22 1:40 PM (14.50.xxx.131)

    ....참 그렇네요.
    그 일로 명예퇴직을 신청했다니.
    부서를 위한 격려금이니 A경장 말대로
    부서를 위해 쓰는게 맞는건데 말이죠.
    다음날 파쇄한 20만원을 사과와 함께 내놓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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