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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이한 식성

xmrdlgk 조회수 : 658
작성일 : 2013-01-22 11:45:53

저처럼 목이 메이는 밥을 좋아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ㅎ

어릴때부터 달걀부침. 지포 김치 감자 그냥 반찬위주로 먹었어요

 

아침에도 마찬가지..

 

밑에 아침에 국 없음 밥 안넘어가는 남편글도 그렇고

제 남편도 아침에는 국을 바라더라구요.

 

전 그냥 물 먹음 되지. 왜 국이 있어야 밥이 넘어갈까 생각.

 

목이 메이는 밥이 이상하게 더 맛있어요.ㅠ

IP : 58.226.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3.1.22 12:06 PM (121.167.xxx.160)

    그런 식성가진분들이
    대체로 마른 체헝이더라고요
    오히려 위도 튼튼하고

  • 2. 맞아요..
    '13.1.22 12:24 PM (118.221.xxx.224)

    님,,저도 그래요..
    목마르면 물 먹으면 되지,,국 없으면 밥 못먹는거 거짓말같아요..
    배고프니까 먹는거죠
    제 남편도 아침엔 국이 있었으면 하는 것 같지만~
    그냥 한번씩만 주지 평소엔 그냥 반찬만 주니 그러려니 해요^^

    다 아시겠지만 국 특히 국물은 염분섭취의 적이에요..

  • 3. yj66
    '13.1.22 2:37 PM (50.92.xxx.142)

    저도 고슬한 밥에 마른 반찬 좋아하고 국 없어도 밥 잘먹고 그러는데 뚱뚱해요. ㅜㅜ
    남편은 국 없으면 밥 못 먹지만 안 뚱뚱하구요.

  • 4. ...
    '13.1.22 6:08 PM (124.49.xxx.117)

    침 분비가 부족하면 국 없이 밥 먹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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