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무당,,, 누가 재미있다고 한건지.....

팔랑엄마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3-01-22 11:12:38

어제 저녁 늦게

딸아이를 꼬셔서 영화를 보러 갔어요..

박수무당

평도 괜찮고 재미있다고 해서...

 

12시가 넘어 극장을 나오면서

딸애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차라리 톰아저씨 얼굴 보는게 더 좋았겠다고...

 

잠이나 잘껄..

 

 

 

IP : 222.105.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1.22 11:22 AM (59.10.xxx.139)

    여기 게시판에 어떤분이 그거 보고 나오면서 쌍욕나오더라는 글 봤어요 ㅋㅋㅋ

  • 2. 맞아요
    '13.1.22 11:22 AM (58.231.xxx.80)

    가문의 영광인가 뭔가 하는 조폭영화를 제목만 달리 했던데
    박신양 부르는곳 없었나 왜 저런 영화를 싶은 영화였고..조폭영화면 조폭 영화 답게 조폭스럽게 하던가
    억지 감동줄려고 울고짜고 하는데 쑈를 해라 싶고...
    남편이 입장하기 전에 팜플렛 보더니 이감독 가문의영광찍은 감독인데 불길 하다 하더니 ...가문의영광 아류작이더라구요

  • 3. 박신양
    '13.1.22 11:28 AM (122.40.xxx.41)

    왜 그런영화를 찍었을까요.
    찐한 멜로 영화 주인공으로 나오면 봐 줄텐데

  • 4. 블루커피
    '13.1.22 11:30 AM (211.36.xxx.36)

    박수건달 ㅎ
    울신랑도 박수무당보러가자 ㅋ

  • 5. 팔랑엄마
    '13.1.22 11:39 AM (222.105.xxx.77)

    흑 전 왜 그 글을 못봤던걸까요...

  • 6. ........
    '13.1.22 11:56 AM (222.106.xxx.45)

    앗 제가 추천은 안했는데 전 재미있게 봤어요.
    저 너무 수준없나요?

  • 7. ..
    '13.1.22 12:37 PM (222.120.xxx.202)

    가문의 영광 수준인듯.......

  • 8. 박신양팬인데
    '13.1.22 12:39 PM (220.119.xxx.40)

    화났던 영화요..저번에도 그렇게 댓글 달았는데
    그 영화가 얼마나 비호감이였음 조진웅씨랑 김정태씨까지 싫어졌음 영화캐릭터 때문에

  • 9. ...
    '13.1.22 12:52 PM (119.194.xxx.126)

    어...저는 재미있다고 추천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평이 나빠요?

    제가 본 영화관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들 재미있어 하는 분위기였는데
    저도 아무 생각없이 그냥 마구 웃어서 좋았어요.
    뭐 영화관을 나와서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지만 가문의 영광도 전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서 ㅎ

  • 10. 애셋맘
    '13.1.22 8:0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전 마지막부분에 울면서 봤는데...뭐지?^^

  • 11. 본 사람
    '13.1.23 1:09 AM (119.149.xxx.188)

    저도 뻘쭘 해 지네요..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911 야왕 어제 첨 봤어요 재미있을거같은 예감 1 지현맘 2013/01/23 928
210910 혹시 아이와 엄마모두 상담치료하시는분.. 4 심리치료 2013/01/23 1,019
210909 아이귀에서 소리가 난 다고 합니다. 3 .. 2013/01/23 1,007
210908 "홍어·북괴멀티?" 지역비하 일베용어 처벌 .. 1 뉴스클리핑 2013/01/23 527
210907 서초구청장 영하 17도날씨에도 경찰 몸녹일 초소 문잠궈 사망하게.. 15 잔인한개누리.. 2013/01/23 3,216
210906 바퀴벌레는 이사만이 답일까요??ㅠ 12 ... 2013/01/23 4,169
210905 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1/23 477
210904 이재용 아들, 왜 국제중 '사회적 배려자'로 입학했나? 5 뉴스클리핑 2013/01/23 2,220
210903 초등수준 영어해석 질문 ^^ 고맙습니다. 2 초등영어 2013/01/23 541
210902 45도 정도 되는 남서향, 남동향 13 아파트 2013/01/23 8,462
210901 <급질>짜장 냉동해도 되나요? 3 초보 2013/01/23 6,279
210900 천장에서 빗물이 샙니다 5 빗물 2013/01/23 1,420
210899 6시 내고향 방영된 박사골 쌀엿 4 지여니사랑 2013/01/23 3,478
210898 인터넷으로 중학생 남자아이옷 구매할때요 6 질문 2013/01/23 2,358
210897 밑에 가난한 여대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 감히 한말씀 드릴게요.. 146 온다 2013/01/23 17,054
210896 하나더. 한우가 외국소에 비해 왜 비싼지 이해시켜 줄수 있는분?.. 41 또 이해안감.. 2013/01/23 6,151
210895 Life of Pi 4 추천 2013/01/23 1,741
210894 대개 좌파는 심성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7 호박덩쿨 2013/01/23 1,047
210893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한번씩 미칠거 같아져요 3 ........ 2013/01/23 2,270
210892 야왕..제 상상... 5 ... 2013/01/23 1,977
210891 레고때문에 우네요 15 ... 2013/01/23 2,831
210890 비아트 기억하세요? 코트, 지금은 못입겠죠? 20 그옛날에 2013/01/23 4,559
210889 부탁드려요..중학교2학년 영어듣기교재공유좀... 영어듣기교재.. 2013/01/23 670
210888 정리못하는거 문제는 그대로 오래 못간다는거 3 ,, 2013/01/23 1,889
210887 그릇도 사고싶고 오디오도 사고싶고 화초도 키우고 싶고 3 ... 2013/01/23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