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보조키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보조키 조회수 : 4,229
작성일 : 2013-01-22 10:52:07

새아파트라 디지털도어락 손잡이 달린건 기본으로 있거든요.그래도 다들 보조키

다는 분위기이고 보니 뭔가 허전하고 좀 불안한거 같아서 달긴 달아야겠는데

오랫만에 전세 살려니 집주인에게 어디까지 어떻게 물어봐야 할 지 감이 잘 안오네요.

일단 문자로 보조키랑 노빠루?설치 해도 되겠냐고..자비로 하고 나중에 떼가도 될지

그냥 두고 가게 되면 비용계산 혹시 될지 여쭤놓고 답 기다리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그냥 자비로 설치 하고 이사 갈때 놓고 가게 되는 경우가 많겠지요?

그전에 팔고 온 집들인데도 손잡이 없는 간단한 도어락 직접 설치 한 것 들도 부동산서

그냥 설치상태로 두고 가야 된다고 계약서 쓰기 전 이라도 그러길래 항상 놓고 다니다보니

이런 비용들도 은근 많이 쌓이네요.버티컬같은 것 도 창 사이즈 안맞으니 깨끗해도 그냥

다 놓고 이사 다니게 되고...자가라도 한 집서 3~4년 살다 이사 하다보니 아깝더라구요.

 

보통 보조키는 세입지가 알아서 달고 나중에 두고 가나요?빈공간 메꾸고 떼가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나요?디지털 도어락만 있는 상태로 그냥 살면 불안할까요;; 간만에 전세

살려니 신경 쓰이는게 많긴 하네요.세탁실 선반이 하나도 안달려 있어서 그건 그냥

알아서 할까 하는데 보조키 값이 만만치 않다보니.

IP : 211.207.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 11:13 AM (112.159.xxx.147)

    보조키는...
    없는 구멍을 뚫으신 거라면...

    뚫을때 허락을 구해야하고...
    나갈때도 메워놓고 나가야죠...
    비싼 보조키 달으셨다면 싼 보조키로 바꿔 달으시더라도 그렇게 해놓고 나가셔야해요..
    노빠루같은것은 문에 상처입히는거 아님 떼가셔도 되지않을까요..

    비용청구는 못할듯요..
    비용청구시 주인은 원상복구해놓고 나가라고 하면 되니까요..

  • 2. ㅇㅇ
    '13.1.22 11:16 AM (218.38.xxx.231)

    원상복구 이야기가 나올테니 저는 달고 두고 간다고 해요

  • 3. 집주인이
    '13.1.22 11:24 AM (211.112.xxx.15)

    원상복구를 완벽하게 해둬야한다 하면 (집주인이 강하게 나오고 구멍을 완벽하게 해둬야 한다고 말할 경우) 교체할 문값만 수십만원일걸요.
    아무리 비싼 보조키라 하나 그 값은 아니잖아요.

    차라리 적당한 금액의 보조키 달고 두고 나오시는게 나을 겁니다.

  • 4. 원글
    '13.1.22 11:47 AM (211.207.xxx.180)

    집주인 답장 보니 다행히 나중에 비용계산 해주신다고 하네요^^아이아빠가 키만 구입해서
    직접 달을거니 인건비는 빠질거라 했거든요.비싸지 않고 실속형?으로 최대한 찾아봐서
    달아야겠어요.윗분 글 보니 보조키끼리도 완벽하게 구멍이 안맞거나 하면 난감한 사태가
    생길 수 도 있겠군요;;나중에 혹시 계산 안해준다 해도 그냥 몇 년 안전하게 산다 생각 하고
    달으려니 했으니까...적당한 선 에서 구입 해서 달려구요.조언 주신 분 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187 신랑이 총각때 들었던 치아보험이 두배나 올랐어요. 10 ㅇㅇ 2013/02/07 2,745
216186 부산 서면에서 일어난 일이라고합니다. 3 정말심하다 2013/02/07 3,309
216185 고용노동부, 신세계 이마트 13곳 압수수색 뉴스클리핑 2013/02/07 818
216184 아들.군대가서 고참한테 맞아서 눈이 부었어요..어떡하죠? 54 ,, 2013/02/07 6,849
216183 청주 시내 찜질방 추천 부탁드려요.. 2 하루 숙박 2013/02/07 4,988
216182 생겨형맞벌이는 아이한테 죄인일까요... 4 ... 2013/02/07 1,651
216181 서부이촌동.. 참 안됐습니다. 5억이 날아가네요. 20 .. 2013/02/07 17,846
216180 급질)암만 찾아도 모르겠어요. 자기중심적이면서 타인의 감정을 이.. 6 아궁금타 2013/02/07 1,557
216179 가수 송대관 부인, 해외 원정 도박 유죄 3 .. 2013/02/07 5,444
216178 베란다에 안쓰는 티비 놔둬도 괜찮을까요? 5 정리의달인되.. 2013/02/07 1,190
216177 명절 전날 음식하러가라고? 그게 당연하다고? 97 이중적 2013/02/07 13,535
216176 아이보리색 바지 유행이 내년에도 계속 3 될까요? 2013/02/07 1,897
216175 BBK 김경준 교도소장 상대 행정소송 승소 뉴스클리핑 2013/02/07 865
216174 하정우 베를린 먹방 보셨어요? 21 나비잠 2013/02/07 5,052
216173 taut and lean이라는 표현의 의미와 뉘앙스 좀 알려주세.. 3 영어 단어 .. 2013/02/07 914
216172 소고기불고기에서 고기비린내가 난데요ㅠㅠ 5 새댁 2013/02/07 1,599
216171 신세계백화점 달로와요와 파리크라상 중 어디가 더 맛있나요 14 궁금 2013/02/07 2,888
216170 푸켓 밀레니엄 가보신 분.. 5 .... 2013/02/07 1,100
216169 지역의료보험에서 직장의료보험으로 바뀔때 질문요 2 봄나물 2013/02/07 2,823
216168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만.... 10 ........ 2013/02/07 3,352
216167 인생밑바닥에서 올라오기 너무 어렵다 13 한숨 2013/02/07 5,540
216166 강아지가 사라다빵을 훔쳐 먹었어요 20 이를어째요 2013/02/07 6,145
216165 학교 2013에 출연했던 박세영 너무 이쁘지 않나요? 19 박세영 2013/02/07 3,005
216164 내일 미용실, 샴푸하고 갈까요, 그냥 갈까요? 14 샴푸 2013/02/07 3,022
216163 인권위 "청와대가 민간인사찰 개입했다" 뉴스클리핑 2013/02/07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