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언니가 평소에는 그냥 예쁘장한 직장여성같은데, 웃으면
눈이랑 입이랑 뭐라고 딱 찝어 말할 수 없지만 정말 천진난만하다 라는 말이 딱 떠올라요
보기 좋아서 저도 거울보고 웃어 봤는데 아무리해도 그 느낌이 안나요
눈웃음도 연습하면 된다던데, 천진난만한 웃음도 포인트가 있을까요?
고현정이 해맑게 웃는듯 하더라구요
제가웃는모습이 예쁘단 소리 많이들어요
지나치는 사람들도“ 웃는모습 정말예쁘세요”
란 소리 들어본적있어요
그런데 반대로 선하게 생겨서 너랑 사기치면 다 넘어오겠다ᆞ말 갛게 생겼다ᆢ란소리도 많이듣습니다ᆢ ㅠㅠ
이속이 예뻐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웃어서 예쁠려면 이속도 예쁘고 턱관절 치아부분이 조화가 완벽해야 되는것 같아요. 그냥 있을때 예뻐도 웃으면 대부분 턱부분이 비틀어지고 이속 안예쁘고 합니다. 영애 언니도 활짝 웃으면 안예뻐요.
심은하 이속 예뻐서 웃으면 예뻐요
안돼요. 원래 그렇게 생겨야해요. 222
원래 마음이 천진난만해야 되는데 머 그렇게 부러워 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전 큰 덩치와 험상궂은 표정 속에 '웃는게 넘 이쁘다' 라는 말 많이 듣는데 바꿔 말하면 남한테 사기 당하기 쉽다와 일맥 상통이에요.
외모와 달리 마음이 애 같다고 해야 하나. 이전에는 몰랐는데 바로 그런 점 땜에 제 인생이 요모양이더라고요.
환하게 웃는다. 웃는게 이쁘다 소리 듣는데..
웃을 땐 정말 좋아서 진심으로 웃어요..
평소엔 바늘도 안 들어갈 것 같다는 소리 들어요..
웃는 여자는 다 이쁘다는 노래도 있으니 많이 웃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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