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을때 천진난만한 사람

웃음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13-01-22 10:22:59
어른인데, 웃을때 천진난만한 사람 보신적 있으신가요?
제가 아는 언니가 평소에는 그냥  예쁘장한 직장여성같은데, 웃으면 
눈이랑 입이랑 뭐라고 딱 찝어 말할 수 없지만 정말 천진난만하다 라는 말이 딱 떠올라요 
보기 좋아서 저도 거울보고 웃어 봤는데 아무리해도 그 느낌이 안나요
눈웃음도 연습하면 된다던데, 천진난만한 웃음도 포인트가 있을까요?
IP : 60.229.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맑게
    '13.1.22 10:30 AM (175.121.xxx.225)

    고현정이 해맑게 웃는듯 하더라구요

    제가웃는모습이 예쁘단 소리 많이들어요
    지나치는 사람들도“ 웃는모습 정말예쁘세요”
    란 소리 들어본적있어요

    그런데 반대로 선하게 생겨서 너랑 사기치면 다 넘어오겠다ᆞ말 갛게 생겼다ᆢ란소리도 많이듣습니다ᆢ ㅠㅠ

  • 2. 고현정은
    '13.1.22 10:59 AM (211.224.xxx.193)

    이속이 예뻐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웃어서 예쁠려면 이속도 예쁘고 턱관절 치아부분이 조화가 완벽해야 되는것 같아요. 그냥 있을때 예뻐도 웃으면 대부분 턱부분이 비틀어지고 이속 안예쁘고 합니다. 영애 언니도 활짝 웃으면 안예뻐요.
    심은하 이속 예뻐서 웃으면 예뻐요

  • 3. 푸키
    '13.1.22 11:11 AM (115.136.xxx.24)

    안돼요. 원래 그렇게 생겨야해요. 222

  • 4. 그건
    '13.1.22 11:17 AM (218.232.xxx.201)

    원래 마음이 천진난만해야 되는데 머 그렇게 부러워 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전 큰 덩치와 험상궂은 표정 속에 '웃는게 넘 이쁘다' 라는 말 많이 듣는데 바꿔 말하면 남한테 사기 당하기 쉽다와 일맥 상통이에요.
    외모와 달리 마음이 애 같다고 해야 하나. 이전에는 몰랐는데 바로 그런 점 땜에 제 인생이 요모양이더라고요.

  • 5. 저는
    '13.1.22 11:26 AM (121.162.xxx.47)

    환하게 웃는다. 웃는게 이쁘다 소리 듣는데..
    웃을 땐 정말 좋아서 진심으로 웃어요..
    평소엔 바늘도 안 들어갈 것 같다는 소리 들어요..

  • 6. 천진난만까지 바라는건 좀 무리고
    '13.1.22 11:3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웃는 여자는 다 이쁘다는 노래도 있으니 많이 웃으세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061 젖떼다 아이 잡겠어요ㅠ 11 에휴.. 2013/01/22 1,225
210060 집안일 다른건 모르겠고 11 슈퍼코리언 2013/01/22 1,618
210059 박근혜, 3800억원 들어 육영수 생가있는 옥천에 휴양지 조성.. 4 뉴스클리핑 2013/01/22 1,220
210058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커피가 넘 땡기네요 6 ㅁㅁ 2013/01/22 1,347
210057 밥따로 물따로 하시는분 계세요? 3 행랑채 2013/01/22 2,133
210056 정말 힘듭니다. 2 나의 하루 2013/01/22 964
210055 사회복지사 공부 어디서? 4 아동센터 봉.. 2013/01/22 1,709
210054 창고 임대 정화조 비용은 누가 내야 할까요? 2 정화조 비용.. 2013/01/22 1,333
210053 피자에 들어가는 가짜치즈요. 몸에 부작용은 없나요? 3 토핑 2013/01/22 2,015
210052 연말정산서류, 주택담보대출상환했을때.. 5 ..... 2013/01/22 805
210051 아기들 언제부터 낑낑대지 않고 잘 자게 되나요? 11 잠좀자자 2013/01/22 4,678
210050 좀전에 유난희씨가 판 백팩 어떤가요? 3 지현맘 2013/01/22 2,927
210049 디씨 기음갤(기타음식갤러리)의 palm님 말인데요... 8 허기진다 2013/01/22 3,593
210048 까놓은 잣,호두 보관관련 2 /// 2013/01/22 570
210047 홧김에 해경청장 격려금 파쇄기로 분쇄한 해경 간부 3 세우실 2013/01/22 1,135
210046 딸은 지능적으로 엄마를 닮나요 아빠를 닮나요? 19 dir 2013/01/22 12,704
210045 시동생 오는데 청소하기 싫어요.. 3 .. 2013/01/22 1,607
210044 감자를 택배로 어디에서 주문하시나요..? rlatns.. 2013/01/22 476
210043 머리가 어지러워요, 병원에 갔더니~ 어떤아짐 2013/01/22 1,146
210042 광화문 근처 조용히 책읽을만한 커피집 있나요? 7 혼자서 2013/01/22 1,243
210041 보테가 베네타 향수 아시는분 ?? 3 ... 2013/01/22 2,017
210040 직불카드와 체크카드의 차이점이 뭐에요?? 3 궁금 2013/01/22 3,634
210039 이외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개XX" 종북.. 5 뉴스클리핑 2013/01/22 1,230
210038 큰애때문에 맘이 힘들어요. 10 ... 2013/01/22 2,616
210037 이혼만이 해결일까요? 남편의 폭언.폭력.게으름....... 55 봄비 2013/01/22 1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