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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새마을식당 전 안가요.

백종원씨 조회수 : 8,574
작성일 : 2013-01-22 09:47:53

갑자기 우후죽순으로 생긴 새마을 식당을

보면서... 뭥미?

했던지라

 

여기 자게에서 갑자기 백종원씨 얘기가

봇물처럼 나오니

어째 감당이 안되네요. ㅠㅠ

 

IP : 211.221.xxx.15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 9:49 AM (112.151.xxx.163)

    이름이 왜 새마을인가요? 이름이 맘에 안드네요.

    아직도 새마을로 농촌이 잘살게 된걸로 믿는 어르신들을 보면 4대강을 세계문화유산에 올리니 마니 하는것도 코미디도 아니죠.

  • 2. 분위기가
    '13.1.22 9:50 AM (14.37.xxx.198)

    이상하게 허접해서 싫어요.. 이름도 싫고.ㅜㅜ

  • 3. 일단
    '13.1.22 9:51 AM (116.34.xxx.204)

    상호가 비호감이라 안가봤어요.

  • 4. 1470만
    '13.1.22 9:51 AM (110.70.xxx.150)

    저도 이름 맘에 안들어서 안갑니다

  • 5.
    '13.1.22 9:52 AM (203.244.xxx.254)

    저는 맛이 없어서...한 2번 가고 안 가게 되는 것 같아요.

  • 6. 흐음
    '13.1.22 9:53 AM (94.225.xxx.153)

    개인입맛취향이죠
    전 맛나던데...

  • 7. ....
    '13.1.22 9:54 AM (112.151.xxx.163)

    영남대에 가면 새마을대학원 있어요. 거기에 외국인 학생들이 아침에 일찍일어나 새마을옷 입고 학교 청소한대요.

    또 박정희 리더쉽대학원도 있고.

    영남대 홈피가면 볼수 있어요. 웃기죠? 그런데 그동네선 안웃긴가봐요.

  • 8. ???
    '13.1.22 9:59 AM (59.10.xxx.139)

    유명인 티비에 나오고 게시판에 글 올라오는게 뭐가 감당이 안된다는건지? 개취야 백인백색이고

  • 9.
    '13.1.22 10:03 AM (211.179.xxx.254)

    새마을식당을 이번에 소유진 결혼 건으로 처음 알았어요.
    원래부터 유명한 곳이었나부죠?
    암튼 이번에 홍보도 톡톡히 됐겠어요.
    저처럼 모르던 사람도 알게 됐으니.
    상호가 하도 독특(솔직히, 거부감가고 이상...)해서
    잘 잊지도 않을 테고 말이죠.

  • 10. 우리동네
    '13.1.22 10:04 AM (118.46.xxx.72)

    몇달전 없어졌어요

  • 11. ??
    '13.1.22 10:41 AM (218.234.xxx.48)

    옛날 느낌의 드럼통 삼겹살 고기집 아닌가요? 회사 근처에 있는데 나름 자주 갔는데..

  • 12. ....
    '13.1.22 11:21 AM (121.167.xxx.75)

    그 곳이 대학가나 대학생 유흥 중심지에 주로 있더군요. 고만 때 애들은 아~무 거나 맛나다고 하는 지라 믿질 않았네요. 상호도 무지 비호감이고.

  • 13. ^^
    '13.1.22 11:47 AM (124.56.xxx.202)

    한번 가봤는데 고기양이 많지는 않았는데 파무침 참 맛있었어요.
    조미료 맛이려나요.^^
    가끔 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그집앞에 새마을 노래등등이
    나와서 정말 듣기 싫긴 했답니다.

  • 14. 어머
    '13.1.22 7:28 PM (125.177.xxx.190)

    지나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댓글보니 가지 말아야겠어요.

  • 15. ocean7
    '13.1.23 1:18 AM (50.135.xxx.33)

    한바탕 신나게 웃을게요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새마을 대학원/박정희 리더쉽 대학원ㅋㅋㅋㅋ
    다녀주면 돈주나요? ㅋㅋㅋㅋㅋㅋ

  • 16. 바이올렛
    '13.1.23 1:48 AM (118.42.xxx.135)

    새마을식당이던..재건식당이던..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그만입니다..
    뭘하던 많은사람에게 호응을 얻으면 성공인겁니다..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던..사람들이 좋아하면 성공한거죠..
    성공하신 분들 화이팅 입니다..승승장구 하세요~~

  • 17. 부산에서
    '13.1.23 5:35 AM (193.83.xxx.151)

    길가다 식당에 들어갔는데 앉아서 주문하고 보니 새마을 식당이라서 이름도 참 gr같다했는데
    먹고 나오는데 보니까 ㅂㅈㅎ 사진이 떡 걸려있더군요. 나 원 참. 내 인생 제일 아까웠던 돈.

  • 18. 부산에서
    '13.1.23 5:37 AM (193.83.xxx.151)

    이러다 삼청식당도 생기겠죠? ㅈㄷㅎ 사진 걸린. ㅇㅁㅂ 사진 걸린 청계식당이랑. 지롤맞은 세상이네요.

  • 19. ..
    '13.1.23 8:36 AM (14.52.xxx.192)

    옛날에 한번 가보고
    맛없어서 안가는데
    거기 음식 찌개도 그렇고 너무 짜여.

  • 20. ......
    '13.1.23 9:08 AM (1.247.xxx.53)

    새마을 식당이라고 해서 이름만 새마을인지 알았는데
    박정희 사진이 걸렸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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