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3-01-22 09:10:01

 

 
 


 
"단군 이래 최대의 토목공사를 벌였는데 기껏 한다는 말이 '노코멘트'인가"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의 말입니다. 김 대변인은 인수위가 4대강 사업에 대해 '노코멘트'라는 대변인 입장을 내놓은 데 대해 "무책임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3부에서 심명필 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이러저러한 용도로 쓰는 거라고 해서 그렇게 썼다."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특정업무경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해명한 말입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의 업무비 유용에 대해 대법원 판례상 '횡령'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오늘 4부에서 이번 인사청문특위 야당직 간사를 맡고 있는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3881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이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할 때인걸


          - 백창우,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127 방금 궁굼한 이야기 미친교사.. 7 .... 2013/03/22 1,931
    233126 택시에 쇼핑백을 두고 내렸어요 2 속상해 2013/03/22 1,550
    233125 전문직 범죄율 2위 의사…1위는 ? 1 흠.. 2013/03/22 1,680
    233124 정기적인 봉사활동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6 봉사활동 2013/03/22 1,793
    233123 헐 김학의 얘네 마약까지 했나보네요. 22 국정원부정선.. 2013/03/22 14,650
    233122 2016년부터 4대 중증질환 전면 건보 적용 1 ... 2013/03/22 803
    233121 혹시 무릎 다쳐본분 계시나요? 6 무릎에대해 2013/03/22 1,724
    233120 40대 후반에 딸수있는 자격증 뭐가있을까요? 4 ... 2013/03/22 5,707
    233119 엄마들과의 낮술 후..기분이 좀 이상해요.ㅠㅠ 7 마음이..마.. 2013/03/22 5,037
    233118 아이허브에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디 복합제는 어떤게 2 질문 2013/03/22 3,231
    233117 미디어가 불안을 조장하는 것 같지 않나요? 4 뉴스안보는이.. 2013/03/22 808
    233116 시어머님 환갑선물로 명품 가방을 사 드릴려고 합니다.. 4 환갑 2013/03/22 2,752
    233115 혼수 어디서 사야 저렴할까요? 4 푸른청자 2013/03/22 1,646
    233114 女신도 '성노예' 삼은 1인3역 부목사 징역13년 확정 1 참맛 2013/03/22 1,123
    233113 영화 유리의성(여명,서기)에서 나왔던 음악 곡목좀.. 3 음악좀 찾아.. 2013/03/22 1,416
    233112 설 불륜스토리 왜 기자들은 조용할까요?? 5 불륜남녀 2013/03/22 2,475
    233111 죄송한데 오늘 오자룡이간다 어떻게 되었나요? 10 죄송... 2013/03/22 2,251
    233110 설 전부인의 언니라는 분이 쓴글이라네요 37 . . 2013/03/22 15,813
    233109 IH전기압력밥솥과 전기압력밥솥의 차잇점.. 2 독거노인 2013/03/22 2,592
    233108 중학생 아이에게 추천해줄만한 1 궁금 2013/03/22 530
    233107 명예훼손이 맞죠? 2 그냥 2013/03/22 1,314
    233106 제가 독극성간염에 걸렸습니다. 7 간때문이야 2013/03/22 2,595
    233105 깍두기가 싱거운거 같은데 4 초보 2013/03/22 2,906
    233104 중학교 도서관 사서직...어떨까요? 5 일자리 2013/03/22 2,723
    233103 이혼하면 아이학교에서 알게될까요? 8 이혼 2013/03/22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