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727
작성일 : 2013-01-22 09:10:01

 

 
 


 
"단군 이래 최대의 토목공사를 벌였는데 기껏 한다는 말이 '노코멘트'인가"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의 말입니다. 김 대변인은 인수위가 4대강 사업에 대해 '노코멘트'라는 대변인 입장을 내놓은 데 대해 "무책임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3부에서 심명필 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이러저러한 용도로 쓰는 거라고 해서 그렇게 썼다."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특정업무경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해명한 말입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의 업무비 유용에 대해 대법원 판례상 '횡령'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오늘 4부에서 이번 인사청문특위 야당직 간사를 맡고 있는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3881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이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할 때인걸


          - 백창우,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52 뭔 알바...뭔 일 터졌나?했는데 5 --- 2013/04/02 1,281
    237151 저 지금 전기 만들어요. 9 나거티브 2013/04/02 1,473
    237150 직장의 신 러브라인이 뒤바뀌었네요. 2 파견의품격 2013/04/02 3,346
    237149 직장의 신 - 재밌는데요. 4 ^^ 2013/04/02 2,292
    237148 야왕 진짜 만화도 아니고 6 2013/04/02 3,034
    237147 아직도 난방 틀고 패딩 입어요 13 아직도 2013/04/02 2,858
    237146 아파트매매 2가지중에 선택해주세요 6 맘맘 2013/04/02 1,507
    237145 15개월 아기 심한 잠투정 고칠 방법 9 도와주세요 2013/04/02 11,865
    237144 하류 속터지네요ㅡㅡ 11 o 2013/04/02 2,728
    237143 요새 제철음식 뭔가요? 3 제철음시 2013/04/02 1,613
    237142 어디한번 밑바닥까지 가보자... 7 중2아들 2013/04/02 2,389
    237141 민감하신분들 쉐어버터 얼굴에 바른후 어떠셨나요 6 피부 2013/04/02 1,751
    237140 보세요!! 법륜스님 이렇게 설교 잘하시는데 목사들 하는말이 5 호박덩쿨 2013/04/02 1,693
    237139 공정위원장 내정자 2억여원 소득 미신고…즉시 납부하겠다? ㅋㅋ 3 참맛 2013/04/02 638
    237138 카페에서 파는 커피를 선물차원에서 가지고 갈때...어떻게 하면 .. 5 커피선물 2013/04/02 1,316
    237137 샤브향 3 ........ 2013/04/02 1,358
    237136 해외 계신분들 중 LG L7 이나 L9 쓰시는분께 여쭤요 2 마스코트 2013/04/02 439
    237135 아침 드라마 연기 레전드 2 건새우볶음 2013/04/02 1,769
    237134 지금 너무 행복해요. 언젠간 죽는게 잊는다는게 견딜수 없네요. 21 기우 2013/04/02 10,725
    237133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각남면 xx리 3 마을이름 2013/04/02 1,725
    237132 김경호는 항상 겸손하고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8 내나이42 2013/04/02 3,292
    237131 남동생때문에 죽고 싶습니다 ㅠ 40 고통 2013/04/02 18,849
    237130 자두맛사탕vs청포도사탕vs계피사탕 17 ㅇㅇ 2013/04/02 1,861
    237129 우리나라 사투리 200개이상 혹시 있는지 1 궁금해요.... 2013/04/02 558
    237128 다이어트후 근육량 손실에 대하여. 6 .. 2013/04/02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