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3-01-22 09:10:01

 

 
 


 
"단군 이래 최대의 토목공사를 벌였는데 기껏 한다는 말이 '노코멘트'인가"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의 말입니다. 김 대변인은 인수위가 4대강 사업에 대해 '노코멘트'라는 대변인 입장을 내놓은 데 대해 "무책임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3부에서 심명필 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이러저러한 용도로 쓰는 거라고 해서 그렇게 썼다."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특정업무경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해명한 말입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의 업무비 유용에 대해 대법원 판례상 '횡령'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오늘 4부에서 이번 인사청문특위 야당직 간사를 맡고 있는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3881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이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할 때인걸


          - 백창우,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494 중3딸이 저모르게 삽입형생리대 쓰고 있네요.. 100 고민 2013/02/08 72,756
    217493 시각장애인 안내견때문에 세입자 거부하는 집주인들 4 얼마나 잘살.. 2013/02/08 1,432
    217492 보험영업을 오래 하면 4 궁금해요. 2013/02/08 1,655
    217491 남편이 준 인형 던져버린 나.... 3 은은한 2013/02/08 1,866
    217490 롯데월드 가려고 하는데요.. 1 ^^ 2013/02/08 1,076
    217489 하정우 먹방이 대박은 대박이네요 ㅎㅎ 7 하린 2013/02/08 3,610
    217488 영작해주세요!!!로얄디자인에서 이중승인됐어요ㅠㅠ 3 오두룸 2013/02/08 957
    217487 호주산 불고기감 한근 가격이... 3 호갱? 2013/02/08 2,160
    217486 경북 - 25%가 1년에 한번만 농촌부모 찾아 1 참맛 2013/02/08 1,205
    217485 동서들이 나이가 많거든요 9 동서들이 나.. 2013/02/08 3,115
    217484 야채 쥬스 다들 좋아하시죠? 1 ... 2013/02/08 926
    217483 휴대전화 신규가입, 원래 비싼가요? 2 신규 2013/02/08 1,038
    217482 차례상에 놓을 전을 부칠건데요..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02/08 1,586
    217481 꿈해몽 잘 아시는분?? 2 2013/02/08 776
    217480 제발 읽어줘요 알바분들 없어요? 주5일 일하면 하루치 일급 더 .. 12 ㅇㅇ 2013/02/08 2,422
    217479 청문회로 DJ 발목잡던 朴…집권하니 '딴소리' 10 세우실 2013/02/08 1,142
    217478 디지털영화와 보통영화 뭐가 나은가요? 1 문라이즈킹덤.. 2013/02/08 946
    217477 어제 82쿡 대문에 있었던 훼이셜오일 가르쳐주세요~ 6 달콤주방 2013/02/08 1,634
    217476 친정과 시댁의 명절 차이 20 차이 2013/02/08 4,096
    217475 미국사는 친구가 요즘에는 한국 들어오면 너무 우울해진데요 47 .. 2013/02/08 13,402
    217474 명절되면 외롭고 우울하신분 계시나요? 1 까칠 2013/02/08 1,223
    217473 2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2/08 779
    217472 흔한 명절 음식 말고 드시고 싶은거 뭐있으세요? 6 음식 2013/02/08 1,811
    217471 최일구 앵커같은 사람은 갈데 많지요 6 어차피 2013/02/08 2,195
    217470 전 쌓는 순서알려주세요. 궁금 2013/02/08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