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이래 최대의 토목공사를 벌였는데 기껏 한다는 말이 '노코멘트'인가"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의 말입니다. 김 대변인은 인수위가 4대강 사업에 대해 '노코멘트'라는 대변인 입장을 내놓은 데 대해 "무책임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3부에서 심명필 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이러저러한 용도로 쓰는 거라고 해서 그렇게 썼다."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특정업무경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해명한 말입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의 업무비 유용에 대해 대법원 판례상 '횡령'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오늘 4부에서 이번 인사청문특위 야당직 간사를 맡고 있는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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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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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이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할 때인걸
- 백창우,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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