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다 잘먹겠다 몇번이나 말씀드린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러 오셔서
감사하다 잘먹겠다 몇번이나 말씀드린후..
1. *-^
'13.1.22 2:49 AM (24.241.xxx.82)모르셨을거에요.
어쩜 아시고도 하루는 괜찮아 안죽어!! 하셨을지도..
시엄니가 원글님 미워서가 아니라 원래그러시는
분이려니~~하세요.
가끔 살짝 애교있게 말씀하세요.
지혜롭게...2. ,,
'13.1.22 2:51 AM (72.213.xxx.130)저라면 그냥 말씀드려요. 김밥 상해서 못 먹고 버렸다구요. 그래야 조심을 하시더군요.
3. ㅇㅇㅇㅇ
'13.1.22 2:52 AM (58.145.xxx.251)애아빠가 맛있게 먹더라고 해보세요
어머님이 주신것은 애아빠한태 고맙게 챙겨먹인다
말씀하시면 좀 뜨끔하지않으실까요?
얹그제 김빕 1+1 행사라 살까말까 글 본거같은데...4. ......
'13.1.22 2:52 AM (71.197.xxx.123)엊그제 유통기한이면 그보다 더 전에 만든건데
마트 김밥에 방부제 들어가나요? 아니면 상했을 것 같은데 ....5. ..
'13.1.22 2:59 AM (109.84.xxx.99)그냥 버리면돼죠 뭘 그걸또먹어요..
6. ......
'13.1.22 3:05 AM (58.140.xxx.147)애아빠가 버리는걸 싫어해서요..애아빠가 받아온 김밥임..이미 식사를 한 상태였구요..일부는 좀 먹었구요..아침에 계란물 풀어서 부쳐주라 하셨어요..제가 경험해본바 시엄니는 사람 대접 참 못하십니다..ㅠㅠ 받는 사람이 좋은거 대접받았다는 느낌 하나도 안들겠끔 만드는 재주가 있으셔요...그렇다고 말씀드리기엔 결혼연차가 얼마 되지 않았네요..
7. ,,
'13.1.22 3:06 AM (72.213.xxx.130)댓글이 못됬네요. 상할 것 같은 음식을 남편 먹이겠다는 생각이 이해 안되요. 다들 남편과 사이가 별론가봐요?
모르고 주신 거라면 알아서 버리는 게 낫지요.
그리고 주신 분에게 알려서 앞으로 조심하도록 얘길 해야죠.8. 흠
'13.1.22 3:06 AM (193.83.xxx.179)애 아빠가 먹고 배탈났다 하세요. 에휴 진짜 잘 늙어야지 왜 다들 저러시는지ㅜㅜㅜㅜㅜㅜ
9. ..
'13.1.22 3:21 AM (109.84.xxx.99)버리는거 싫어해도 싸우는 일이 있어도 유통기한 지난건 정색하고 쓰레기통에 버려버리세요 차라리 덜먹고 건강하게 지내는게 낫지.. 시어머니문제가 아니라 본인 가정 살림의 먹거리의 기준을 세우심이 좋을것같아요. 저도 아까 주말에 김밥말다 남은 재료 아깝지만 버렷어요. 쉬기 직전상태같더라구요. 어르신이야 그런 개념없다쳐도 젊은 사람들이 굳이 그거 먹을필요있나요. 남편분을 교육하심이 좋겠네요.
10. 옛날 분
'13.1.22 4:00 AM (111.118.xxx.36)관념이 젊은사람들 같지 않아서 유통기한 이런거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셔서 그러셨을거에요. 당신이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사셨을 듯..
상하지않았고, 아들네 생각해서 베푸신 호의잖아요.
일절 베푸는거 없이 늘 내가 너를 어찌 키웠는데로 십몇년을 살고계신 시엄니를 두고보니 부럽기까지 하네요. 생활비를 매달 백만원 이상을 드려도, 특별한 날 따로 봉투를 드려도 지금껏 여전히 부족하고 불효자거든요. 드린 자리에서 돈 꺼내서 탁탁~세어보시고 그래, 알았다! 가 끝ㅋ
아들하고야 그렇다쳐도 며느리인 저하고와의 관계에선 신혼집도 제가 장만했고,저야말로 김치 한 조각도 받아본 일이 없다능~ㅋ
참 억울한 채무자에요 며느리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0759 | 예비고1 수학 기초 부족으로 고민중입니다. 6 | 오리무중 | 2013/01/22 | 1,683 |
210758 | 독일인 동서가 이번 설에 온다는데요 14 | 아놔 | 2013/01/22 | 4,301 |
210757 | 키는똑같은데 키가 더 커보이려면 5 | hhh | 2013/01/22 | 1,738 |
210756 | 낚시글 올리시는 분들, 6 | ^^ | 2013/01/22 | 830 |
210755 | 동양생명 장기우대저축 든 분 계세요? 7 | ^^ | 2013/01/22 | 2,405 |
210754 | 변희재, 하태경에 종북에 대한 사망유희 토론 제안 3 | 뉴스클리핑 | 2013/01/22 | 602 |
210753 | 이동흡 가지고 왜들 그러시는지 10 | ... | 2013/01/22 | 2,098 |
210752 | 샤쉐가 뭔가요? 6 | 궁금 | 2013/01/22 | 26,365 |
210751 | 웃을때 잔주름이 자글자글 43세~ 3 | 피부관리 | 2013/01/22 | 3,758 |
210750 | 피아노 전공하는건 ..어떨까요? 4 | 남자가 | 2013/01/22 | 1,740 |
210749 | 엄마 앞으로 되어 있는 작은 땅 1 | 법무사 | 2013/01/22 | 784 |
210748 | 상해사시는분 도와주세요 | 에이미 | 2013/01/22 | 424 |
210747 | 인터넷익스플로러가 안열려요..ㅠㅠㅠ도와주세요 | ... | 2013/01/22 | 2,680 |
210746 | 여러군데 다 떨어지고 4 | 위로 좀 | 2013/01/22 | 1,527 |
210745 | 이동흡 "해외출장 일정은 딸이, 부인은 비서관대신 동.. 2 | 뉴스클리핑 | 2013/01/22 | 1,765 |
210744 | *정원이네 시판스파게티소스 3 | 어떤방법이있.. | 2013/01/22 | 1,120 |
210743 | 궁극의 여성미 4 | -.- | 2013/01/22 | 3,126 |
210742 | 장녀 컴플렉스 인가요...힘드네요 4 | 고민 | 2013/01/22 | 2,448 |
210741 | 부자자식은 처갓집 자식되고 12 | ... | 2013/01/22 | 4,368 |
210740 | 12월이나 1월생 아이 가지신분... 15 | ㅇㅇ | 2013/01/22 | 3,067 |
210739 | 꿈파는건 어떻게 하나요?? 1 | 미신이겠지만.. | 2013/01/22 | 527 |
210738 | 말린 시래기 얼마나 삶아야할까요? 2 | 어렵다 | 2013/01/22 | 1,329 |
210737 | 썬라이즈 블럭VS 실리쿡 사용후기 부탁드려요 2 | 지름여사 | 2013/01/22 | 1,886 |
210736 | 드마리스 할인받을 수 있을까요? 2 | 갑자기 | 2013/01/22 | 1,996 |
210735 | 개인사업자 부부가 같이 일 할 때... 2 | 건보료 | 2013/01/22 | 2,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