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본건데
제목이 "인간지네"입니다
영상은 감각 있고 내용도 유니크 한데 매우 지랄맞네요
지금 본건데
제목이 "인간지네"입니다
영상은 감각 있고 내용도 유니크 한데 매우 지랄맞네요
저는 다세포소녀요. 정말 지랄맞아요.
제가 본 최고의 ㅆㄹㄱ영화네요.
더 뽑자면 가문의영광?시리즈와 주유소습격사건2탄요.
그거 보셨어요?
전 극장에서 예고편 보고 볼마음이 싹 사라지던데요.
전 아무리 허접한 영화도 극장에서 예고편 보면 마음이 동하거든요.
근데 그영화만은 절대 안본다...했는데...
그거 보고 욕하는 사람 엄청 많더군요.
영화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인간지네............. 1편은 3명인데, 2편은 15명인가랍니다....... 우웩~
저 그거 보고 다이어트했어요.. 네... 한동안 뭘 못먹어서요.
조폭마누라시리즈, 최근에 나온 점쟁이들.
외국영화는 아나콘다, 황혼에서새벽까지2탄부터 다요.
지랄맞은 은 아니고 며칠을 찜찜하고 진짜 기분나쁘게 무서웠던 영화가 이벤트 호라이즌..이요 오래되어 가물가물한데도 그때 그 묘한 두려움과 기분 나쁜 느낌이 기억나요
박싱 헬레나 이거 본 사람 별로 없을것 같긴한데 한때 영화라면 닥치고 보았을때 중간에 나오고 싶던 영화
돌이킬 수 없는 이요... 넘 힘들었어요
저는 나쁜 남자요..지금도 성지루가 무서워요.
지랄맞은건 아니지만 너무 섬뜩하고 싫어요
섬. 이요.
정말 웩!!!! ㅠㅠ
부모님과 함께 본 살로, 소돔의 120일...아버지가 중간에 얹짢아 하셨죠..
소돔을 ㅋ
박싱헬레나는 지금도 생각나는데 두고두고 생각나는거보면 나쁜 영화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감독도 배우도 다 괜찮았고 각본도 쇼킹했어요
돌이킬수없는,도 실제 강간이란 그런거겠죠 ㅠㅠ
사이보그지만괜찮아
인간지네 그건 진짜...지랄맞단 표현보다 뭐랄까 끔찍하고 역겨운 영화로 꼽던데...전 이야기만 듣고도 식욕 싹 가시더라고요. 그리고 댓글님들이 꼽은 김기덕 감독영화는..개인적으로 전 김기덕감독 영화 대부분 다 좋아한터라..근데 이 분 영화는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건 인정해요.
박싱 헬레나 기억하는 분들 계시네요.
거의 트라우마 생길 정도로 찜찜한 영화였어요
느끼는 바가 많아 더욱 두고두고 생각나는듯ㅜㅠ
Saw 시리즈 영화...
1편 보고 죽을뻔.. ㅠㅠ
Saw 1편은 명작인데...
제가 본 것 중에 역겨웠던 건... Deadgirl이요,
좀비영화래서 다운받아 봤디만... 많이 찝찝했어요 ㅜㅜ
많은 영화보지 않았지만 곽경택 감독의 친구요.
그게 왜 1천만 관객을 동원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갑니다.
아시는 분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그래요? 전 박싱헬레나 뭐랄까, 은근 아름답다고도 느꼈는데.
그 영화가 막 너무 좋고 행복했다는 게 아니라 그 남자의 판타지 속의 여배우가 참 아름다웠따능.
투 문 정션에 나왔던 여배우죠? 정말 매혹적이었는데 그 영화로 훅 간듯 ㅠㅠㅠㅠ
요샌 나이 들어서 미드에 가끔씩 주부 역할로 나오던데... 좀 더 대배우가 될 수 있는 외모 같은데 아쉬워요.
인간지네는 포스팅만 읽고 시도는 안 해봤고 ㅎㅎㅎ
소돔120일은 책으로 읽다가 3편에서 포기해서. 야한 것도 괜찮고 더러운 것도 괜찮은데
잔인한 건 정말 못 보겠더라고요.
saw는 생각보다 싱거웠어요. 사실 따지고보면 다리 자르는 장면 나오지도 않잖아요.
오로지 상상만으로 사람을 그렇게 무섭게 하는 건데, 각본이 정말 잘 된 영화라고 느꼈어요.
조니 뎁의 연인이었죠
뽕네프의 연인들도 어린 내겐 ㅠ
박찬욱 감독이었나... 이병헌 주연의 몬스터라는 영화..
한중일 단편 세편이었는데 다찌마와리로 떴던 이원희라는 배우가 싸이코패스로 나온 영화를
시사회 초대권 있다고 신나게 가서 보고 밤에 집에 오면서
울면서 들어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저도 박싱 헬레나는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어요..전망좋은방의 꽃미남 (이름 까먹음)과 셰릴린펜 멋진 조합이었죠 한정된 세트 속에 돈안들이고 영상미를 추구 했던 것도 같고.. (인간토르소?) 정말 보다가 그만둔것들은 대사에 욕많이 나오는 한국 영화가 많네요 ㅠㅠ
큐브요..
그리고 퐁네프의 거지(?)들도..
꼬마애표정과 함께 토할것같은 장면들...끔찍해요
저도 어렸을때 본 양철북 정말 충격이였어요.
저두 옛날 불법유통 비디오로 봤던 박싱 헬레나 끔찍했구요...(내용은 잘 기억안남,,,하여튼 지나친사랑과 집착땜에 팔다리 다 자르는...맞죠?) 최근 야밤에 케이블에서 본 문성근 나오는 "실종" 보구 찜찜해 잠 설쳤구
또 하나는 도대체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 아 방금 네이버 찾아보니 "임신한 여자 납치"검색어루요..)
국내에 "코드"라는 제목으로 나온 "Hide and Seek"이란 영화네요...목소리 유난히 섹시걸걸한 제니퍼 틸리
( 저 이배우 좋아해요 ) 가 애기 가지고 싶어서 남편이랑 임신한 여자 납치해 사육하다 결국 남편까지 죽이고
어쩌고 하는 공포영화인데 우연히 케이블에서 중간부터 보다 식겁했어요...
저도 인간지네보고 진짜 짜증났었어요
박싱 헬레나 ㅋㅋㅋ 이것도 싸이코영화
가문의영광4. 욕하면서 봤어요.
보는 내가 한심해서
왠만하면 돈아깝다고 안 하는데 정말 욕나오는 영화였어요.
몇년전에 82 한번 쓸고 지나갔었어요..
역시 지랄의 역사는 돌고 도네요....
호스텔이요.
인간지내는 포스팅만 보고서도 토나올것 같더라구요.
박싱헬레나 개봉관 극장에서봤어요... 쉐릴린 펜.. 그 여배우 정말 이쁘죠..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뮤즈인가요. 트윈픽스에서도 나왔잖아요. 투문정션에서도 나왔구.. 사실 잊을 수가 없는게 우리 남편이랑 데이트할때 처음 본 영화가 박싱헬레나였어요. 둘다 데이비드 린치를 좋아해서 급 가까워졌다는 ~~~ ㅋㅋㅋ
호스텔시리즈랑...고문하는 영화 또 있잖아요?무서운거...이름이 뭐더라...
그런영화 너무 싫어요,
감독은 찍는 걸까요?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뭣같은 영화였어요.
하녀...
어이없고 기분드러웠던 영화..
태권소녀..머시기 영화요.
구애정이였던 아...여배우 이름 기억이 안 나네요.
친구로 나온 ..그 여배우 이름도 기억이 안 나는데..
화장실에서 변기 뚜껑위에 바로... 그 장면..
감독이 어쩔생각으로 그런 장면을 찍은건지...
장면도 드럽고 기분도 드럽고..
인간지네 ㅋ 그저 지랄맞다기보다 영화의 한계에 도전하는 듯한 미친 ㅠㅠ 영화;; 중딩의 마음을 잊지 않은 오타쿠감독이 만들었을 거에요 으그웩....;;;;; 엉엉.
박싱헬레나 안 봤는데 여기서 급 보고 싶어지네요. 한동안 일본 소설이랑 만화에서 팔다리자른여자 모티브가 유행하더니만 그게 여기서 나온 거였나 싶기도 ㅠㅠ 하지만 아마도 보고 나면 또 후회하겠죠;;;;;
인간지네 한번 여기 휩쓸고 갈때 정말 어느정도길래 넘 궁금해서
ㅠㅠ
판도라 상자 열었더랬죠
남자 여자 여자 셋을 연결하는데
나중 처음 남자가 참지 못하고 미안하다며 볼일을
뒤에 여자들 몸부림 연겨워하고 혼절하나?
이 장면
정말 안 잊혀져요
지랄 맞다는 표현에 아주 부합되게요
박싱 헬레나 본 분들이 일케 많다니~~~ 반가운 맘에 댓글을..줄리안 샌즈 좋아해서 봤는데 어린 맘에 상처를 받고.. ㅎㅎ
호스텔 진짜 역겹더만요..
언급된 영화들 하나도 안 본 저는 글만 읽으면서 너무 너무 재밌어서 엄청 웃었어요.
인간지네가 뭔지 혼자 막 상상도 해보고, 저 이상한 거 아니죠? 댓글들 다 되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지네3까지 나온데요....1편의 박사와 2편의 미틴넘에 감독까지
500명을 연결한다나 어쩐다나...2013년 개봉예작이래요
분뇨기호증분들을 위한 마니아적영화라는 이야기에 지구종말이
이 감독때문에 일어날거라는 평에 하여간 혐오 유발에 무진장 잔인해
질것 같은 영화예요....자극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위해 더 쎈 자극을
집어 넣는게 속편의 특색이니까요
인간지네 감독의 마터즈..요.
정말.. 너무 괴로운 영화였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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