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식초 올리고당들은..
크게 조미료라는 생각을 안할까요?
여기서 보면 다시다 미원에만 유독 심하던데
저는 거의 양념 안하고 싱겁게 먹는 스탈이고요
생채소 스탈을 즐기는 편이긴 해요
마트 가면 성분표시를 보면
간장도 식초도 첨가물 들어가거든요..
올리고당도 다들 좋다고 하지만
성분 표시보면 그닥.
공장에서 찍어 나온거 별반 차이 없는것 같고
그리 생각하는데
여기선 조미료 안쓴다 하면 보통 그 두가지를 말하는듯하더라구요
식초도
자연식품으로 자연발효 과정이 아니라 공장에서 대량생산한것이고
집에서 된장 고추장 간장 다 만들어 먹지 않는 이상
제 보기엔 똑같아 보이는데..
조미료에 대해 이야기 하면 정말 그 제품을 쓰는 사람은 거의 혐오수준으로
몰아 부치는 댓글도 있는듯하구요..
먹어도 적게 사용해서 먹어야겠지만.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멸치육수 가공 할때 다량의 조미료 들어간다는 소리 들었는데..
뭔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저도
조미료는 거의 안쓰다시피 하지만..
누구한테도 혐오수준의 그런 말이나 글은 안쓰는 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