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 잘생기고,능력도 좋은데 여자가 없다면 게이??

,, 조회수 : 4,968
작성일 : 2013-01-21 23:09:27

정말 잘생기고..

슈트도 진짜 잘입음.스탈 좋아요..

능력도 정말 좋아요..돈 잘벌고..

근데,여자랑 다니는걸 못봤데요..

주위에 여자도 없구요..

여자가 들이대서 넘어간걸 본적이 없다고 하더구요..

 

그래서 그런지 여자들사이에서 게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네요..

ㅋㅋㅋ

IP : 121.137.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남자도
    '13.1.21 11:19 PM (218.52.xxx.130)

    자기의 능력과 외모를 알기때문에 눈이 무지 높음.. 김태희급 아니면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 2. ...
    '13.1.21 11:19 PM (125.129.xxx.118)

    솔직히 그럴가능성 높은건 사실이에요.. 이성애자이면서 능력좋은 남자가 여자보기를 돌같이 하는거.. 솔직히 한번도 못봤어요.

    아무리 범생이 같이 생긴 능력남이라도..여자에 환장하는건 짐승남들이랑 매한가지더라구요 ㅎㅎ

  • 3. 후아유
    '13.1.21 11:21 PM (115.161.xxx.28)

    근데 그런 남자한테 더 끌리지않아요? 여자한테 관심없는 남자^^

  • 4. ....
    '13.1.21 11:21 PM (125.129.xxx.118)

    218.52 // 근데 그런건 주로 게이들이 여자 안사귀는 이유 변명할때 쓰는 이유에요

    현실은 능력남들은 자기 능력 외모 다 잘 알기때문에 김태희급 아니어도 심심풀이 땅콩으로 급 낮은 (이쁘긴함)여자들 엄청 먹고 다닙니다;

  • 5. dmd
    '13.1.21 11:42 PM (125.152.xxx.12)

    저도 그런 남자분을 예전 직장에서 본적있는데
    굉장히 취향도 고급이고 고소득자
    근데 누나가 4명있는 남자였어요.
    한마디로 동성애자는 전혀 아닌데
    여자에 대해서 일말의 환상도 없고 여성성이 아쉽지도 않고 아무리 예쁜여자라도 시큰둥~

    근데 여자보는 눈은 귀신같이 발달해서
    저렇게 여자들한테 무심한 척 해도 주변여자들에 대해서 관찰과 평가를 끝내놓은 상태죠.

    나중에 결혼 한다고 해서 상대 여자를 만나보니
    첫눈에 들어오는 미인은 아닌데
    집안도 좋고, 훈녀에다가 얘기하고 알아갈 수록 진국인 여자를 알아봐서 냉큼 결혼하더군요.

  • 6. ...
    '13.1.21 11:45 PM (125.129.xxx.118)

    121.151 근데 남여가 확연히 다른게요,

    사회에서의 성공을 중요시 하는 남자들은 성욕도 굉장히 센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남자들은 사회에서의 성공을 위한 원동력중 하나가 섹스에요.

    근데 사회에서의 성공을 중요시 하는 여자들중에 멋진 남자와 섹스하고싶어서 그걸 원동력으로 삼는 여자는
    정말 거의없어요. 즉 성공 원동력중 성욕은 굉장히 후순위란 말이죠 남자에 비해.

    이런면에서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생각합니다

  • 7. 내남친
    '13.1.21 11:49 PM (1.126.xxx.237)

    내성적이라 그럴 수도 있어요
    눈이 높기 때문에도요
    젊으니 30대 초반인데 겉으론 곱상하면서도 엄청 밝히드만요.
    내성적 남자 접근하기 쉬우니 용기 있는 분이라면 도전해 보세요

  • 8. sss
    '13.1.22 12:08 AM (125.180.xxx.177)

    솔직히 내밀한 사생활은 모르는거 아닌가요?

    전에 박시후도 힐링캠프 나와서
    연애한지는 7년인가? 오래됐다 하고
    클럽에 자주 간다 하더라구요. 예쁜 여자분들이 계시다고.

    물론 그런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능력있고 잘생긴 남자중에 딱히 정신적인 연애는 원치 않을 수 있죠.
    자기 사생활이야 (스테디한 연인이 없더라도) 알아서 어떻게 해결하는지 누가 알겠어요.

  • 9. ㅇㅇㅇ
    '13.1.22 1:34 AM (122.36.xxx.63)

    본인 스펙 외모 직업 너무 심하게 멀쩡한데
    아버지 돌아가시며 집이 홀랑망해 빚잔치 후
    홀어머니랑 사는 집 월세 보증금이 전부인 남자 알아요
    남이보면 너무너무 멀쩡해 수준높은 여자만 소개를 받고
    두어번 만나면 여자는 반색
    남자는 슬슬 꼬리를 빼요 차마 입이 안떨어져서...
    자존심 센 남자라 그렇더라구요..
    눈을 너무 낮추자니 자존심이 허락치않고
    남이 소개해주는 사람은 돈없다 하면 기절할 여자들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230 소파 쿠션 고르는거 너무 어려워요~ 11 베이지소파 .. 2013/03/10 2,146
228229 삼성차 sm5 이미지가 어떤가요 19 삼키로 2013/03/10 4,401
228228 아들이 고등학교 가서 반장이 되었어요! 5 정말 궁금해.. 2013/03/10 7,072
228227 인간의 조건 보다보니 김준호가 너무 얄미워요. 32 얄미워요 2013/03/10 17,030
228226 풍년 압력 밥솥 사려는데요. 9 압력은 어디.. 2013/03/10 3,058
228225 잠귀가 밝은 사람 무슨 방법 11 없나요? 2013/03/10 6,395
228224 동네 한의원 5 9단지 2013/03/10 1,688
228223 조언할 때 안 듣고 뒷북치는 남편..정말 열 받아요..ㅠㅠ 4 아 짜증 2013/03/10 1,305
228222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도와주세요 ㅠㅠ 8 겨리마 2013/03/10 2,044
228221 어제 만난 삼촌의 고민 하나. 3 리나인버스 2013/03/10 1,952
228220 박시후 그여자 박말고도 8 꽃뱀인가 2013/03/10 12,964
228219 천주교 신자분들 계신가요?? 3 어리바리 2013/03/10 1,293
228218 이런 증상이 공황장애일까요? 8 wd 2013/03/10 3,360
228217 다시한다면 바닥을 전부 마루? 아님 나누어서? 26 ... 2013/03/10 6,040
228216 아이가 소파에서 떨어졌는데... 9 딸엄마 2013/03/10 2,261
228215 부부 싸움 후 밥 차려주시나요? 38 에뜨랑제 2013/03/10 8,451
228214 펌글ㅡ김종훈내정자충격적얘기(미이민자얘기) 6 펌글 2013/03/10 3,819
228213 가끔 보이는 남성의 능력 안 본다는 여성 글이 보이더군요. 11 리나인버스 2013/03/10 1,831
228212 박시후 음모론 결정적 단서 공개 6 찍히면 죽는.. 2013/03/10 4,037
228211 저희 아이...에이급(심화) 꼭 풀어야 할까요? 20 중1 2013/03/10 3,692
228210 김치냉장고 2013/03/10 733
228209 걷기운동이요.빨리걸어야 다이어트되나요? 13 2013/03/10 5,269
228208 잠이 안오네요.. 아이가 전교 임원나간다는데.. 7 ㅠㅠ 2013/03/10 2,565
228207 일산 탄현지역 에 괜찮은 수학학원 조언구합니다. 3 학원 2013/03/10 1,329
228206 소녀상 건립하는 나비프로젝트 알고 계신가요 1 고발뉴스 2013/03/10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