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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장“야당과 시민사회, 박근혜 정권에 만반의 준비 갖춰야”

후아유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3-01-21 22:57:30

임헌영(73) 민족문제연구소장은 "야당과 시민사회에서는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 요행수를 바라지 말고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임 소장은 <민중의소리>와의 '대선 평가 및 2013년 전망'을 주제로 한 인터뷰에서 "박 당선인이 유화 정책을 펼친다 하더라도 이명박 정권이 저지른 과오를 청산하지 않는다면 올바른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이번 대통령 선거에 대해 "언론 등이 여론을 편파적으로 몰고 갔던 혼탁 선거"라며 "정의감이 사리진 '포스트 모더니즘식 혼성 부정 선거'라고 진단했다.

대선을 거치며 세상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낙담하는 이들이 있다. 한마디 해달라.

주역 64괘 중 43괘를 보면 '택천괘(澤天夬)'라고 있다. 연못이 하늘 위에 있는 것이다. 비정상적인 상황을 말할 때 택천괘라고 말한다. 음(불의)이 지배하는 상태에서 정의가 불의를 물리쳐야 하는 형국의 상징이기도 하다. 우리 역사로 보면 8.15 이후 택천괘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항상 잘못된 '위'를 바꾸려고 하는데, 될 듯하다가 안되고 말았다.

착하게 살기가 얼마나 어렵나. 개인이나 나라, 세계사가 다 똑같다. 옳은 일 하기가 힘든 시기다. 근본적인 질서가 뒤집혀 있고, 불의가 정의에게 뒤집혀 있는게 우리 현실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살아야 한다.

인류 인간의 역사는 항상 착한 사람이 더 많았다. 아무리 세상이 더러워도 착한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 겨울이 괴롭고 추워도 봄이 되면 다시 꽃이 핀다. 올바른 사람들도 늘 생겨난다. 이제 다 일어나야 한다. 빨리 '멘붕'에서 깨어나서, 외롭게 혼자 술 마시지 말고 시민사회단체에 가입하자. 적어도 한 사람이 3개 시민단체 가입해서 우리가 바라는 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http://www.vop.co.kr/A00000589907.html 기사전문..

IP : 115.161.xxx.2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11:00 PM (71.163.xxx.128)

    좋은 말씀이네요

  • 2. 소장님 바꼈어요..
    '13.1.21 11:01 PM (222.121.xxx.183)

    민족문제 연구소장님 함세웅 신부님이 되셨다고 하던데..
    아직 바뀌지는 않았나봐요..
    혹시 이취임식 하면 화환 보내고 싶어요..

  • 3. 쿠낑왕
    '13.1.21 11:04 PM (115.140.xxx.210)

    이명박 대통령이 뭘 얼마나 잘못 했길래? 과오를 청산하래요? 구체적으로 증거를 대 봐요

  • 4. ---
    '13.1.21 11:05 PM (1.233.xxx.17)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평생을 꿋꿋하게 살아오신 분이라 무게가 남다르시네요.

  • 5. 정말
    '13.1.21 11:08 PM (180.69.xxx.105)

    이런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정신줄을 좀 잡을 수 있어요 .. 감사합니다

  • 6. 쿠낑왕
    '13.1.21 11:11 PM (115.140.xxx.210)

    경제 때문에 그러는 건가요?

    1. 준비된 대통령 김대중의 금융위기 대처법

    1) 상황 - 은행들이 1년 자금을 빌려와 장기대출을 함 - 급작스런 자금 회수로 흑자 부도를 낼 상태가 됨 (유대자 본 음모론 마하티르 주장) - 갑작스런 외국자본의 철수로 원화가치 폭락.....

    2) 김대중의 처방 : 무조건 항복 - 외국자본 성님들 원하는 대로 해준당께요~ 대출 연장 좀 해 주이소. - 국내 우량기업 주식의 외국인 매입제한 철폐 : 폭락한 주식 저가에 싹 긁어 가실 수 있도록 지분매입 제한 을 풀어드립니다~ (삼성전자 3~4만원, 주택은행 5천원 하던 시절) - 국내 금융기업 저가에 대량 매수 : 외국자본 지분율이 80% 까지 되어 실질적인 외국 은행화 - 외국 자본들의 은행 대출규제 철폐 요구에 이헌재 금감원 장 승낙 - 그 결과 카드규제 철폐로 무제한 카드발급과 한도 증가후 2003년에 한도 급속 운지~ - 다수의 카드를 이용하던 서민, 자영업자 신용불량자로 전 락, 카드빚 갚으려는 생계형 범죄 증가 - 카드빚 독촉에 일가족 자살등 자살율 급증 시작 - 500만 신용불량 시대의 개막. 가족2인을 포함하면 1500만 명이 영향을 받음.

    2. 경제대통령 이명박의 금융위기 대처법

    1) 국제 상황 -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발생.... 모기지 채권의 부도사태로 채권을 매입한 은행들도 위기에 처함 -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신용보증을 서준 대형투자은행, 보 험사가 줄도산 사태에 처함 - 주택가격 하락으로 부실화가 증가되고 미국의 금융권에 달러가 고갈됨 - AAA신용등급의 GE캐피탈마저 10억 달러의 채권을 연장 하지 못하고 전액 상환하고, 다음년도에 미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음 (일반 민간시장에서 달러를 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얘 기)

    2) 한국 상황 - 노무현 정부의 금융시장자유화에 따라 은행들은 1년만기 대출을 왕창 갖다씀 - 2008년 연말에 상환해야 할 단기외채가 200억 달러였는데 , 만기연장은 불가능한 상황 - 여름의 리먼 브러더스 부도 이후 국제금융시장에서 달러 구하기가 불가능해진 상황 - 환율이 1500원대까지 올라가고, 은행들은 높아진 환율로 달러를 구하면 자본잠식이 불가피한 상태임(부도) - 국민은행의 부도예상지수가 1998년 수준까지 치솟음 - 은행들은 대출을 축소하고 중소기업, 자영업등의 대출 회 수로 중소기업들 자금난 심각해짐' - 고공환율로 인해 제2의 금융위기에 대한 두려움이 증폭되 고, 미네르바가 활개를 침

    3) 이명박의 대처방법 - 국회에서 은행의 부채 1000조원에 대한 국가보증을 결의 하여 외국인 채권자들의 마음을 안심시킴, 자본유출 억제. - 미국에 가서 오바마에게 300억 달러를 빌려와서 은행들에 게 저리에 빌려줌. - 은행들은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구매하기 위해 50% 이상의 환차손을 피하게 됨 - 은행들 부도위기 진정... 은행 부도시 피해를 보게 될 기업 들의 구조조정과 대출구조 전환도 보류됨 - 은행주가 다시 급등, 한국 주식시장 다시 급등. - 고환율을 이용하여 한국의 수출이 급증하여 사상최대의 무역흑자를 거둠 - 일본, 중국과 600억 달러의 통화스왑을 체결하여, 외환위 기 가능성을 없애 버림.

    3. 그런데 왜 이명박은 인정받지 못하나. 1) 2008년에 광우병 시위대를 잘 막았음 2) 광우병 시위대가 조계사에 들어가 2달동안 궁리한 조계종 의 종교편향 시위에 이명박이 굴복함 - 지관총무원장에게 서울시장때 30억원이나 불경출판에 쓰 라고 세금을 주고도 불교차별했다고 욕먹으면서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등신이 되어 버림. -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던 기독교는 조계종과 정 부에 의해 피해를 보면서 MB와 한나라당은 지지세력을 잃어 버림 3) 대통령으로서의 존엄성을 상실한 MB에 대해 전국민이 까 는 문화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형성됨 4) 5년이 지나니 MB를 까는 게 정상이고, MB를 옹호하면 이 상한 놈이 되는 세상이 되어버림.

    4. 박근혜 정권 초기에 또다시 대규모 시위발생시 1) 강경진압시 - 유신독재의 부활이라고 비난할 것이다. 2) 방치시 - 무정부상태로 이어져 MB정권때와 같은 선전전 이 횡행할 것이다. 3) 박근혜의 통치의 지혜를 확인하는 타이밍이 될 것이다.

  • 7. 후아유
    '13.1.21 11:23 PM (115.161.xxx.28)

    저런 허접쓰레기 같은 거짓정보말고 진짜 대통령들에 업적을 자료로 만들어서 퍼오든가 해야지..원~

  • 8. 아휴
    '13.1.21 11:25 PM (180.69.xxx.105)

    저 벌레들은 창피한 줄도 모르고 개념도 없고 양심도 없고 옳고 그름을 가릴 줄도 모르고 언제 인간이 되나
    쯧쯧
    남들이 저 병신 같은 글을 읽을 줄 아나봐요 똥이나 쌀 것이지 어디서 저렇게 거짓말을 줄줄이 엮어서 가져오는지 오늘도 열심히 정직원들이 저런 쓰레기 글들을 조작하고 있겠죠
    벌레들은 열심히 퍼나르고 참 그지 같은 세상이 도래했어요

  • 9. 간고등어
    '13.1.21 11:31 PM (14.39.xxx.198)

    솔직히 유럽발 세계경제 위기에서 제일 먼저 회복한게 우리나라인데.. 내정은 못했어도 외정은 괜찮게 하지않았나요?

  • 10. ....
    '13.1.21 11:40 PM (112.155.xxx.72)

    그런데 유화정책을 필것 같지도 않아요. 박근혜는.
    강경으로 더 쎄게 나가면 나갔지. 이명박이 순했지 하고 그리워 할 것 같아요.

    위의 낑왕님은 이명박이 뭘 잘 못 했다니.
    온 국가가 부정부패로 넘치게 해 놓은 건 둘째 치고
    한국의 경제 순위가 노무현 때보다 2-3위 떨어진 거는 아시는지.
    세계 경제가 어려운데 그만큼 했으면 선빵했다고 우기시는 분들,
    세계 경제가 어려워졌지만 한국은 그보다 더 나빠졌답니다.
    노무현 때에는 12-13위이던 경제순위가 이명박 때에 15위 아래로 하락.
    부채 증가, 국토는 4대강으로 엉망.
    큰거만 잡아서 이정도고 뇌물 수수 사건에 싱가폴에 돈 빼돌린 거 디테일하게
    나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지요.
    이상득은 7억을 장농에 상비하고 있으니
    이명박은 한 70억은 상비하고 있지 않을까요, 캐쉬로.

  • 11. ....
    '13.1.21 11:45 PM (112.155.xxx.72)

    그리고 어떻게 리만브라더스 이야기를 뻔뻔하게 내놓나요?
    미네르바는 리만브라더스 망하는데 그걸 한국이 인수하겠다는 건 미친 짓이라고
    목청 돋구어 떠들었고 이명박 강만수 조선일보는 드디어 한국이 월스트릿에 입성이라고
    득의만만했고
    마지막 순간에 인수를 안 했으니 그나마 이정도지 이명박 강만수 맘대로 했으면
    지금 한국은 거지 꼴이 났을 걸요.
    그나마 미네르바 같은 인재들이 난리 치고 해서 이정도 살아남은 걸 아셔야지.

  • 12.
    '13.1.21 11:47 PM (110.70.xxx.222)

    간고등어님

    가계부채가 얼마인데 회복 이야기세요
    가계부채 더하기 국채가 우리나라 10년 예산보다 많아요
    시한폭탄 위에 살고 있어요 우린 지금

  • 13. ...
    '13.1.22 12:29 AM (211.234.xxx.123)

    거기 위에 일베...
    기왕 회원가입하고 들어왔으니 잘 보고 많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시게.

  • 14. 볼펜
    '13.1.22 7:26 AM (211.197.xxx.113)

    지금보다 앞으로 일어날 일이 더 멘붕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6478

  • 15. 볼펜
    '13.1.22 7:35 AM (211.197.xxx.113)

    쿠낑왕'13.1.21 11:11 PM (115.140.xxx.210) 경제 때문에 그러는 건가요?

    1. 준비된 대통령 김대중의 금융위기 대처법

    1) 상황 - 은행들이 1년 자금을 빌려와 장기대출을 함 - 급작스런 자금 회수로 흑자 부도를 낼 상태가 됨 (유대자 본 음모론 마하티르 주장) - 갑작스런 외국자본의 철수로 원화가치 폭락.....

    2) 김대중의 처방 : 무조건 항복 - 외국자본 성님들 원하는 대로 해준당께요~ 대출 연장 좀 해 주이소. - 국내 우량기업 주식의 외국인 매입제한 철폐 : 폭락한 주식 저가에 싹 긁어 가실 수 있도록 지분매입 제한 을 풀어드립니다~ (삼성전자 3~4만원, 주택은행 5천원 하던 시절) - 국내 금융기업 저가에 대량 매수 : 외국자본 지분율이 80% 까지 되어 실질적인 외국 은행화 - 외국 자본들의 은행 대출규제 철폐 요구에 이헌재 금감원 장 승낙 - 그 결과 카드규제 철폐로 무제한 카드발급과 한도 증가후 2003년에 한도 급속 운지~ - 다수의 카드를 이용하던 서민, 자영업자 신용불량자로 전 락, 카드빚 갚으려는 생계형 범죄 증가 - 카드빚 독촉에 일가족 자살등 자살율 급증 시작 - 500만 신용불량 시대의 개막. 가족2인을 포함하면 1500만 명이 영향을 받음.

    2. 경제대통령 이명박의 금융위기 대처법

    1) 국제 상황 -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발생.... 모기지 채권의 부도사태로 채권을 매입한 은행들도 위기에 처함 -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신용보증을 서준 대형투자은행, 보 험사가 줄도산 사태에 처함 - 주택가격 하락으로 부실화가 증가되고 미국의 금융권에 달러가 고갈됨 - AAA신용등급의 GE캐피탈마저 10억 달러의 채권을 연장 하지 못하고 전액 상환하고, 다음년도에 미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음 (일반 민간시장에서 달러를 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얘 기)

    2) 한국 상황 - 노무현 정부의 금융시장자유화에 따라 은행들은 1년만기 대출을 왕창 갖다씀 - 2008년 연말에 상환해야 할 단기외채가 200억 달러였는데 , 만기연장은 불가능한 상황 - 여름의 리먼 브러더스 부도 이후 국제금융시장에서 달러 구하기가 불가능해진 상황 - 환율이 1500원대까지 올라가고, 은행들은 높아진 환율로 달러를 구하면 자본잠식이 불가피한 상태임(부도) - 국민은행의 부도예상지수가 1998년 수준까지 치솟음 - 은행들은 대출을 축소하고 중소기업, 자영업등의 대출 회 수로 중소기업들 자금난 심각해짐' - 고공환율로 인해 제2의 금융위기에 대한 두려움이 증폭되 고, 미네르바가 활개를 침

    3) 이명박의 대처방법 - 국회에서 은행의 부채 1000조원에 대한 국가보증을 결의 하여 외국인 채권자들의 마음을 안심시킴, 자본유출 억제. - 미국에 가서 오바마에게 300억 달러를 빌려와서 은행들에 게 저리에 빌려줌. - 은행들은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구매하기 위해 50% 이상의 환차손을 피하게 됨 - 은행들 부도위기 진정... 은행 부도시 피해를 보게 될 기업 들의 구조조정과 대출구조 전환도 보류됨 - 은행주가 다시 급등, 한국 주식시장 다시 급등. - 고환율을 이용하여 한국의 수출이 급증하여 사상최대의 무역흑자를 거둠 - 일본, 중국과 600억 달러의 통화스왑을 체결하여, 외환위 기 가능성을 없애 버림.

    3. 그런데 왜 이명박은 인정받지 못하나. 1) 2008년에 광우병 시위대를 잘 막았음 2) 광우병 시위대가 조계사에 들어가 2달동안 궁리한 조계종 의 종교편향 시위에 이명박이 굴복함 - 지관총무원장에게 서울시장때 30억원이나 불경출판에 쓰 라고 세금을 주고도 불교차별했다고 욕먹으면서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등신이 되어 버림. -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던 기독교는 조계종과 정 부에 의해 피해를 보면서 MB와 한나라당은 지지세력을 잃어 버림 3) 대통령으로서의 존엄성을 상실한 MB에 대해 전국민이 까 는 문화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형성됨 4) 5년이 지나니 MB를 까는 게 정상이고, MB를 옹호하면 이 상한 놈이 되는 세상이 되어버림.

    4. 박근혜 정권 초기에 또다시 대규모 시위발생시 1) 강경진압시 - 유신독재의 부활이라고 비난할 것이다. 2) 방치시 - 무정부상태로 이어져 MB정권때와 같은 선전전 이 횡행할 것이다. 3) 박근혜의 통치의 지혜를 확인하는 타이밍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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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피 기록 남깁니다.

  • 16. 한도 급속 운지?
    '13.1.22 2:06 PM (124.50.xxx.31)

    다르거나 틀린 의견 가진 사람도 일베로 몰지는 말자고
    리플쓸려고 읽어보니 하락을 운지라고 표현했네요.
    가입제한 풀리고 들어온 일베 맞네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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