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쇠고기로 만들수있는국 알려주세요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3-01-21 21:49:59

무우국 미역국 말구 다른건 없을까요ᆢ?
위에 국은 많이 먹어서요..
IP : 61.79.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녁에
    '13.1.21 9:53 PM (121.135.xxx.39)

    끓였는데 경상도식 매운 소고기무국요..
    간단 육개장처럼 끓여요
    무,소고기,조선장,참기름약간,마늘,고추가루넣고 달달 볶다
    푹 끓이다 콩나물 버섯넣고 파 듬뿍넣으면 맛있어요

  • 2. ㅇㅇ
    '13.1.21 9:56 PM (218.38.xxx.231)

    버섯 듬뿍 넣은 육개장.
    고기 많이 소진해야 하면 수육이 짱.

  • 3. 고정점넷
    '13.1.21 9:57 PM (116.121.xxx.45)

    저흰거의 다 쇠고기로 해서. 배추국도 두부새우젓국도 경상도식 소고기국 육개장 우거지된장국등등

  • 4. ..
    '13.1.21 10:00 PM (58.143.xxx.140)

    쇠고기 넣고 우거지에 된장이랑 마늘이랑 섞어 조물조물 무친후 고춧가루 좀넣고 우거지국 끓임 맛있어요~^^

  • 5. 섬섬옥족
    '13.1.21 10:27 PM (222.108.xxx.252)

    12살 어릴때 친구집에 놀러가 친구 엄마가 점심때 주신 이름 모를 국.
    핏물 뺀 쇠고기를 탕탕 다져서 엄지 손꾸락 한마디 정도 완자로 만들어 국물 내고
    우거지랑 콩나물, 대파, 나박 썬 무우, 청양고추... 그리고 된장 풀어 내 주신 국.
    나중에 어른이 되서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아 대충 생각한 대로 만들어 보니
    그맛이랑 얼추 비슷한데 제 주변 사람들도 맛있다 해요.
    혹, 이름이 있나 모르겠네요.

  • 6. 버섯전골
    '13.1.21 10:31 PM (39.113.xxx.44)

    푹 삶아서 찢어서 매운 양념 버무렸다가
    버섯 잔뜩 넣고 버섯전골 해 드세요

  • 7. ..
    '13.1.21 10:54 PM (222.233.xxx.199)

    얼갈이 배추국
    봄동 된장국
    그냥 배추국

  • 8.
    '13.1.21 11:44 PM (61.79.xxx.247)

    여러가지 국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육개장 버섯 전골이 많네요
    청국장은 쇠고기 넣고 해봤는데요
    돤장국에도 쇠고기 넣는군요
    멸치육수만 사용해 봤어요
    섬섬옥족님 12 살때 먹어 보셨다는 국 저도 먹고싶네요
    친구랑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그려지네요ᆢ

  • 9.
    '13.1.22 12:58 AM (180.69.xxx.139)

    청국장 순두부찌개 감자국 맑은야채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31 그냥 편해서 경차 타시는분 계세요? 9 수입차 2013/04/05 2,441
237130 nbc 종군기자가 입국했네요 3월 31일에... 1 허허 2013/04/05 2,345
237129 해양수산부 장관후보를 보니... 참. 18 ㅇㅇㅇ 2013/04/05 3,044
237128 뉴모닝 모는 분들, 엑셀 밟을 때 부드러우신가요? 1 궁금 2013/04/05 878
237127 텐대대여캠핑 해보신분들요 우천시에 어째야하나요? 2 가랑비 2013/04/05 610
237126 4살아기가 생선구이주면 생선 눈을 달라고하네요 17 벚꽃축제 2013/04/05 3,244
237125 전면 전쟁시 서울 주민 피난계획 불가능하다 호박덩쿨 2013/04/05 2,232
237124 전쟁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9 .... 2013/04/05 15,072
237123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 8 화난 엄마 2013/04/05 1,570
237122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120
237121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776
237120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113
237119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277
237118 전남친 3 . 2013/04/05 992
237117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601
237116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207
237115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548
237114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271
237113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804
237112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640
237111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666
237110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389
237109 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2013/04/05 1,525
237108 하동, 남해, 진주 다녀왔어요. 5 꽃구경 2013/04/05 1,991
237107 버진아일랜드에 누가 돈을 숨겼을까요 3 진홍주 2013/04/05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