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
김혜선이 방금 우경이집에서 태평을 보고 왜그리 놀라워하나요
태평이가 어릴때 헤어진 아들인가요?
그럼 태평이가 아들인줄 모르고 부하직원에게 아들 조회하라고 한건가요
그러면 왜 김혜선이가 태평이가 그 집에 왜있어..? 했는데
태평이를 우찌 아나요.
궁금한게 많아요. 답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지금 아들과는 왜 서로 앙숙인가요?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
김혜선이 방금 우경이집에서 태평을 보고 왜그리 놀라워하나요
태평이가 어릴때 헤어진 아들인가요?
그럼 태평이가 아들인줄 모르고 부하직원에게 아들 조회하라고 한건가요
그러면 왜 김혜선이가 태평이가 그 집에 왜있어..? 했는데
태평이를 우찌 아나요.
궁금한게 많아요. 답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지금 아들과는 왜 서로 앙숙인가요?
김혜선이 태평이 친엄마에요. 사정이 있어 태평이 버리고 지금 남편하고 결혼했고 부하직원 시켜 늘 태평이 근황 보고받던데요... 근데 우경이네서 가사도우미 하는줄은 모르고 깜짝 놀란거.
건욱이하고 사이 안좋은건 건욱이를 고아원에서 입양해다가 키웠는데, 알고보니 남편(이정길)이 밖에서 낳은 아들이라서 그 뒤로는 건욱이 싫어해요.
답글 감사해요
또 궁금,,
그러면 이정길씨가 극중 김혜선과 결혼해 살면서 밖에서 바람피운거에요?
네~ 밖에서 바람피워 낳은 애를, 고아원에서 입양하는 것처럼 속여서 데려다 키운거에요
근데 미스터김이 친아들이라면 왜 태평이때문에 무언가 틀킬 사람처럼 안절부절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모정어린 눈이 아니라 태평이를 굉장히 경계하는 듯한..
혹시라도 태평이때문에 자신의 과거가 탄로날까봐 그런건지..
그리고 오늘 대사에서, 태평이가 연지(희래친엄마)랑 연락하고 있는지 알아보라고 김부장에게 지시했잖아요, 예전에 희래엄마가 태평이에게 너희 엄마를 본것같다고 얘기한적이 있는데 희래엄마가 김혜선 얼굴을 알고있으니깐 희래엄마까지 뒷조사하는것 같고..
아마 태평이 회장집에서 쫒겨나게 김혜선이 괴롭힐듯하네요
이드라마 보다 안보네요. 점점 재미없어요.
내용이 엉성하다 할지...
예를 들어 태평이에게 최정윤이 할말있다고 하는데
송아가 아빠 오늘 이불 내가 펴줄께 하면
태평이는- 어쩌지 누나 할말은 담에 해야겠네 하고 대사를 해요.
승아가 이불 펴준다는데 왜 태평이는 최정윤의 말을 들을 수 없을까요.
이런식의 답답한 내용 정말 불편해요. 시청자를 유치원아이정도 수준으로
보는거 같고... 암튼 얼마전부턴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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