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트로엥타시는 분 계실까요..

남편차를 바꿔야해요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3-01-21 20:59:04
혹시 시트로엥 타시는 분 계세요?
저희 남편차이 카렌스구형을 2006년쯤 중고차로
구입해서 현재까지 타는데...이제 바꿔야해서요..
내딸서영이에서 나오는 차 알아보라고하는데
시트로엥이라고 나와요..
주위에 그 차 타시는 분이 없어 이렇게 여쭤봅니다.
제 차가 기아 포르테인데 남편 차 카렌스고
현재 차가 다 유지하는데 어쩡쩡해서..
이번 기회에 남편차를 좀 좋은거로 바꾸고
저는 경차로 바꿀까도 생각중이에요.
시트로엥말고도 다른 차도 혹시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남편나이는 43살이고 남편차는 출근용 가족여행등등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2.150.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9:05 PM (116.121.xxx.45)

    예전에 수입되던차인데 다시 수입되나요? 프랑시 대통령이 타던 차라고 선전했었는데.

  • 2. ...
    '13.1.21 9:14 PM (14.47.xxx.204)

    시트로엥도 ds 3,4,5 등 여러가지인데 소형이면 3도어에요. 푸조 수입사에서 시트로엥도 같이 수입하는 모양인데 푸조도 연비좋고 괜찮은 차에요.
    어느정도 가격대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3~4천선에서 시트로엥,푸조, 폭스바겐 등 좀 더 눈을 넓혀서 검색해 보세요.

  • 3. 봉주르8678
    '13.1.21 10:28 PM (95.91.xxx.88)

    저는 지금 유럽에 살고 있어서 본의 아니게 푸조, 벤츠, 재규어, BMW를 다 타보았어요.
    시트로엥은 저희 집 차로 가지고 있었던 적은 없고 잠깐 렌트해 본 적은 있네요.

    차에 관심이 많은 저희 남편에 따르면, 프랑스차는 감성적인 부분은 괜찮은데 내구성이 역시 독일차만은
    못하다고 하더라구요. 2년전에 제가 타던 차가 푸조였는데, 당시 벤츠 타던 남편이 항상 푸조 운전할 때
    뭐라뭐라 했네요.

    하지만 가격대가 또 다르니...
    저는 차값 보다도 유지비를 무서워하는 성격이라~ 지금은 BMW에 정착했는데 연비나 내구성 등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지금 유럽에서 BMW 인기 예전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젊은이들은 아우디 많이 탑니다. 가격대가 약간 메리트있고, 디자인 측면에서 매력있어 보이는가 봐요.

    하여간 저의 포인트는~ 프랑스 제품이 전반적으로... 자동차같이 공학적인 상품보다는 가방, 옷 같은
    기타 소비재에서 더욱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711 가격이 어떤가요 아이폰과 스.. 2013/01/24 509
211710 웃겼던 글..좀 찾아주세요~^^ 8 ^^ 2013/01/24 1,255
211709 가스요금 결혼 13년 동안 제일 많이 나왔어요 12 무섭다 2013/01/24 4,411
211708 엑셀화일로 작성 1 알려주세요 2013/01/24 600
211707 미국에 계신분 질문이요. 6 미국 2013/01/24 2,967
211706 자존심 강한 남자 어떤가요 22 ... 2013/01/24 17,184
211705 아기들 잘때 양말 신겨서 재워도 될까요? 4 감기중에~ 2013/01/24 2,977
211704 쌍거풀 수술한걸로 오해 받는 분 계신가요? 12 바람 2013/01/24 1,811
211703 김응수씨 딸 볼 때마다 놀래요 넘 닮아서 10 해투 2013/01/24 4,032
211702 아기는 남의 손에 키우면 그렇게 안될 일인가요.. 34 일.. 2013/01/24 4,223
211701 신랑지갑을 세탁해버렸어요...어떻해요 4 가죽지갑 2013/01/24 1,218
211700 Ktx로 출퇴근 힘들겠죠? 3 뚜벅아 2013/01/24 1,170
211699 4인 가족 식비 얼마나 드세요? 14 절약 2013/01/24 4,267
211698 sbs골프 아나운서 이름좀 찾아주세요 4 82쿡수사대.. 2013/01/24 2,250
211697 중학교수학교재 좀 여쭤볼께요^^ 9 수학고민 2013/01/24 1,346
211696 채권압류통지서 받게 되면 취업에 불이익 얻게 되는지요? 1 취업예정 2013/01/24 1,187
211695 귀가 아프다네요 5 수영 2013/01/24 1,100
211694 17세 연하男과… 이미숙, 어쩌다 이지경까지 3 호박덩쿨 2013/01/24 5,686
211693 연말정산부양가족공제요. 2 왕초보 2013/01/24 2,037
211692 중환자실 지키고 있는 보호자가 먹을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5 미즈박 2013/01/24 2,029
211691 부모님 설날 선물로 오토비스나 아너스 어떨까요? 3 .. 2013/01/24 1,757
211690 싱가폴에서 마지막 하루... 뭐할까요? 14 .. 2013/01/24 2,174
211689 어머나 피겨 캐나다 오스먼드 전성기때의 카타리나비트 생각나네요... 13 쿡쿡쿡 2013/01/24 2,641
211688 야왕에서 수애 아이보리 코트 2 enenen.. 2013/01/24 2,924
211687 이동식 주택 2013/01/24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