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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가입했어요. 가입 인사입니다.

선인장꽃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3-01-21 19:34:14

몇달 전에 82를 알게되서 날마다 눈팅만 하며 언제 가입되나 회원가입을 몇번이나 클릭했는데

드디어 가입했어요.

 

저는 지금 대학졸업하고 아니 대학교 1학년때 부터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한 일을 처음으로 잠시 쉬고

신랑 따라 대전으로 이사와서 혼자 집에 있어요.

 

대전에 아는 사람 한명도 없고 오로지 신랑 때문에서울에서 내려왔는데 내려오자마자 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이라

날마다 집에서 혼자 82쿡 보는 낙으로 살았어요.

 

이제 회원가입 했으니 열심히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릴게요.

언니들 정말 정말 정말 반가워요.

IP : 122.34.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서와요.
    '13.1.21 7:37 PM (220.119.xxx.240)

    삶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 이곳에서 마음껏 즐겨보세요.
    중독도 심해 이곳에 매달려 있는 시간이 많아서 때론 힘들 수 있습니다.

  • 2. ㅌㅋ
    '13.1.21 7:45 PM (115.126.xxx.115)

    환영함다~~!!

  • 3. 대전
    '13.1.21 7:47 PM (59.10.xxx.139)

    대전 어디사세요
    대전으로 이사가야 할 사정이 있는데
    어디가 살기좋은지,,,

  • 4. 틈새꽃동산
    '13.1.21 8:24 PM (49.1.xxx.7)

    어서와요..늙고 허리아픈 꼰대도
    격하게 환영합니다.

    대전은 유등천 갑천 대전천 이렇게 세개의 천이 흐르지요.
    만연동부터 복수동까지 갑천길따라 걷던가..찌르릉 찌르릉
    자전거 타고 운동하세요.

  • 5. 선인장꽃
    '13.1.21 10:10 PM (122.34.xxx.181)

    대전에서도 외진 동구에 살고 있는데 추천은 못해드리겠어요
    외진 곳이라 집값도 싸고 도서관도 있고 시장도 있어서 살기는 좋지만 심심해요.
    저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무조건 신랑 직장 옆으로 왔는데 살짝 후회합니다.
    대신 공기는 좋아서 날마다 한시간씩 걸어요

    축하해주신 언니들 감사해요
    자주 놀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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