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마흔 바라보고 아직 맞벌이 중인데요.. 좋은 손목시계가 없었어요.
제가 명품 욕심 같은게 전혀 없어서.. 갖고 있는 가방중에 명품이랄게 별로 없는데요.
언젠가부터 시계 좋은걸 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올해 사지 않는다고 해도.. 좀 이쁘고 좋은 시계 하나 점 찍어 놓고 저금을 시작해볼까 해서요.
82님들이 좋아하시는 시계 이쁜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링크 달아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구요, 안그래도 되구요.
한번 쭈욱 보고.. 저도 그중에서 한번 골라보게요.
참고로 제 어릴때 로망은 까르티에 탱크 - 스틸이랑 골드랑 섞인거.. 였었는데요.
그것도 요즘 시들해요. 오랫동안 안사고 버티길 잘한것 같아요.. ㅎ
또 누군가가 까르티에는 그냥 럭셔리 악세사리 개념의 시계라고.. 진짜로 좋은시계는 속까지 수동으로 좋아야 한다고..
하여간 럭셔리 악세사리이건 시계자체가 좋은거건.. 82님들께서 좋아하는 시계는 혹시 뭔가요?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