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호대기 중 뒷차가 추돌했어요

교통사고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3-01-21 16:13:46
제목 그대로 뒤차가 저희차를 박아서

저희 과실은 없는 상탭니다.

근데 부딪힐때 허리가 약간 뜨끔해서

자고 일어나 봐서 내일 병원엘 가볼까 합니다.

그런데 일년 정도 전에 일을 하다가 허리가

돌아가서 물리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요.

내일 허리가 아프면 그 병원을 갈 예정인데

상대 보험사에서 그때 치료 받았던 걸

꼬투리 잡아 치료비 지급이나 합의?를

거절할 수도 있나요?

차라리 다른 병원으로 가는게 나은건지..

IP : 211.234.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4:15 PM (112.121.xxx.214)

    님 보험사에 물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보험사들 일처리야 비슷할테고, 원글님 보험사는 님을 최대한 도와주는 거니까요.

  • 2. 원글
    '13.1.21 4:15 PM (211.234.xxx.114)

    내일 일어났을 때 아무 통증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걱정입니다.

  • 3. ...
    '13.1.21 5:40 PM (110.14.xxx.164)

    100푸로면 상관없어요
    전에 우리가 가해입장이었는데 피해자분 전에 여러번 사고로 다친분이어서 몇달간 치료받으시더군요
    차도 올 수리 하고요 ㅎㅎ
    중고차 가격보다 수리비가 더 나올거라고 농담할 정도로요
    그래도 보험사가 괴로운거지 가입자는 양쪽다 상관없었어요
    치료 잘 하세요

  • 4. ^^
    '13.1.21 6:08 PM (117.111.xxx.169)

    상관 없어요. 오히려 취약한 부위에 자극을 줬으니 님의 리스크가 더 커진 겁니다. 충분히 여유 갖고 치료하세요.
    성급히 합의 안보셔도 됩니다.

  • 5. 원글
    '13.1.21 6:38 PM (112.163.xxx.195)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답변 주신분들 감사해요~

  • 6. ^^
    '13.1.21 9:34 PM (58.231.xxx.60)

    만약 원래 디스크 있는 사람 치었으면?? 수술비랑 다 부담 하는 거죠.. 상대가 운이 나쁜거죠~

    제 친구가 바보 같이 같은 케이스 인데 참았대요,,
    그래서 일부로 댓글 달아요,

    한방병원도 되니깐 안좋은 부위 충분히 치료 받으세요

    그리고 완전히 서있는거 아니면 아무리 잘못해도 90:10이라던데... 이건 잘 모르겠어요..

  • 7. 원글
    '13.1.21 10:02 PM (112.163.xxx.195)

    근데 병원가면 첨부터 정밀검사까진 하진않죠?
    엑스레이 정도만 찍고 이상소견 없으면 물리치료
    정도로 끝내는건 아닌가요?
    원래 허리가 좀 아픈 편인데 제가 먼저 엠알아이를 요구해도 되는지..
    지금은 약간 우리?하다고 해야하나..그렇거든요.

  • 8. 원글
    '13.1.21 10:04 PM (112.163.xxx.195)

    ^^님 답변 감사해요.
    일단 백프로 상대과실이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신호대기로 정차 중이었거든요.

  • 9. .. .
    '13.1.21 11:50 PM (211.234.xxx.219)

    백프로그쪽과실인데요
    차견적상태가많이안나왔으면
    MRI요구
    웃길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413 영화 베를린 인물관계도 - 강풀 2 참맛 2013/02/08 2,050
216412 위염으로 아파하는 재수생딸,도와주세요. 36 걱정거리 2013/02/08 14,137
216411 괌... 3 구름 2013/02/08 892
216410 왜이렇게 몸이 간지러운거죠?ㅠㅠ 8 ㅠㅠ 2013/02/08 5,093
216409 명절에 사악한 친척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말 한 마디 .. 19 유기물 2013/02/08 4,974
216408 먼훗날 시어머니 되면 이렇게 하고파요 ㅋㅋ 66 정글속의주부.. 2013/02/08 5,007
216407 5세 음악 취향 2 ... 2013/02/08 992
216406 호떡 믹스 어디꺼가 젤 맛있나요?? 9 에이요요 2013/02/08 2,664
216405 시누의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6 조의금 2013/02/08 2,214
216404 외환 크로스마일 se 카드 발급받으신분 계신가요? 4 여행 2013/02/08 1,512
216403 전 명절때 억지로 윷놀이하라는 것 싫어요 2 .. 2013/02/08 1,010
216402 설에 조카들과 어떤 놀이를 할까요? 8 음.. 2013/02/08 920
216401 원통해서 못살겠습니다. 16 억울하고 2013/02/08 5,321
216400 조ㅇ 호텔 뷔페 갔다가 실망했어요 10 Aria 2013/02/08 4,438
216399 친정아부지 불면증 1 ㄴㄴ 2013/02/08 964
216398 장모님이 오늘 퇴직하셨습니다. 어떤 꽃선물이 좋을까요? 9 용알 2013/02/08 2,682
216397 노트북 쓰시는 분들..인터넷이요 15 스노피 2013/02/08 5,512
216396 이번 주말엔 파리를 걸어요 :) 8 im알파걸 2013/02/08 1,472
216395 기쁜 마음에 자랑하려고 글써요. ~~~ 17 밤비 2013/02/08 3,685
216394 설선물 어떻게 하세요? 초뉴 2013/02/08 640
216393 아웃백 추천음식? 과 할인카드~~ 4 궁금 2013/02/08 1,466
216392 명절 아침에 꼭 아침을 같이 먹어야 하나요? 60 좀힘들 2013/02/08 4,540
216391 박수건달 vs 다이하드 vs 7번방의선물? 9 영화모볼까요.. 2013/02/08 1,878
216390 친정엄마가 아프신데, 명절 친정안가는게 도움될까요? 4 이런 경우 2013/02/08 1,190
216389 내사랑봉구 1 봉구 2013/02/08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