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주제인
윤회는 물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감
(노작곡가가 꿈을 꾸고 나서 그 꿈을 기억해내지 못하지만
그 꿈을 제자가 느끼고는 작품으로 만들어내죠. 꿈을 꾸었다는 이유로 자기 것이라고
우기던 스승이 결국 내것도 네 것도 아닌 이건 우리의 것이라 하고 제자도 그 의견에 동의)
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전기가 처음 발명될 때 에디슨과 동시대에 또 한사람이 전기선을 영국에 깔았죠.
비록 에디슨 뒤에 전기선을 깔았다는 이유로 에디슨에 비해 덜 유명세를 탔지만..
다른 두 사람이 동시에 기상천외한 같은 생각을 했던 예로 흔히들 이 이야기가 꼽히던데요.
천재의 영감이란게 구름처럼 하늘 위를 떠다니다 누군가에게 벼락치듯 내린다는...
참, 저 SK VIP 초대로 영화관에 다녀왔는데 객석 추첨에서 1 등,
배두나씨랑 둘이 사진 찍고 사인된 책도 선물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