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추리구이 식당..........

.....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3-01-21 15:51:14

어떤가요?

 

도심에서 이런식당 본적도없는데...ㅠㅠ

경기가 어렵다보니 정말 자영업쪽으로 밖에들 생각이없나보네요

 

전 먹어본적이 없는데...

이건 뼈째 씹어먹어야 고소하니 맛있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나고,새꼬시(뼈째먹는 회)

수박도 씨를 골라뱉어야해서 안좋아하구요

꽃게도 살바르기힘들어서 별로...(대게는 좀 낫죠)

저희남편도 광적으로 뼈를 안좋아해요--

동태포전에도 생선뼈 한두개 걸리니까 좋아하는데 안먹고...생선도 그렇고

뼈다귀감자탕까지....

시식용을 준다고 언니네생각을 말해달라는데...

이거원 먹어보기도전에 걱정이...(주변에 그런가게가 없네요)

저희집이 입맛이 좀? 까다로워요

풀세트 아니면 안쳐?드시고...........--

드셔보신분 계세요?

월세가 100만원이라는데...지들 말로는 자리는 좋다는데...

남의가게에서......

보통 한세팅 10마리이고 2만원이라는데...이게 될라는지싶기도하고...

 

IP : 121.180.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3.1.21 4:09 PM (203.226.xxx.30)

    지역이 어디신지
    지금도 영업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경기도 광주어디쯤에( 분당에서 멀지않은 )곳에 메추리 구이하는집을 우연히 가보게 되었네요
    구이를 먹으러 간게 아니였는데 암튼 먹게 되었구요 ..생각보다 맛은 좋았어요
    먹을게 없긴 했지만 .그곳은 메추리도 직접 많이 키우면서 판매도 하더군요
    만원에 네마리팔았구요
    숯불 주면서 각자 구워먹는 인테리어는 시골집 같은 느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놀래긴 했는데
    수익이 그냥 파는걸로만 남을런지 모르겠네요
    월세가 100이라면
    관리비 전기세 도시가스비.기타 가게 운영하는 부대비용이 그만큼 든다고 생각하셔야
    그리고 그 가게를 운영하는데에 필요한 사람수 인건비도 따지셔야하고
    무엇보다 주인이 선호하지 않는 음식은
    주위에 홍보가 절로 나오지 않을것 같긴해요

    상권을 보시고
    기타부대비용을 따져보시는게 먼저일듯

    저도 그 집 다시한번 알아볼께요

  • 2. 원글
    '13.1.21 6:07 PM (121.180.xxx.75)

    제가 하지는 않을건데...동생이 평을 해달라해서요

    여기 경북 소도시인데요
    아직 이동네에는 없는데 동생네부부가 천안인가를 갔다가 먹어보고 훅~빠졌어요...

    택지개발되는 신흥지라...지금 신축건물들이 엄청나거든요
    인근에 공단이 있기는 하구요

    가까운 메추리알농장에서 손질다해서 사온다네요
    마리당 600원이래요

    안전주의식인 저는...
    요즘 같은 시대에 걱정이 되서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347 카톡으로 받은 남편나무라는 글 1 독수리오남매.. 2013/01/22 2,098
210346 빌라 환풍기로 다른집 냄새가 올라오는데.. 늘 이 시간에 음식 .. .. 2013/01/22 1,283
210345 제주도 중문 근처로 괜찮은 콘도나 숙소가 있을까요? 3 제주초보 2013/01/22 2,420
210344 초딩딸 블랙헤드 12 초딩맘 2013/01/22 5,391
210343 인터넷 해지하는법 다들 알고 계신가요? 제가 진상인가요? 5 짜증 2013/01/22 2,474
210342 주식 종목에서 외국인의 매도 매수요. 3 주식 2013/01/22 1,027
210341 어제, 결혼할 남자분께 이별통보 받았다는 28살 아가씨입니다. 33 푸름 2013/01/22 18,149
210340 난방 안해도 안추운집..다른곳도 그런가요? 10 질문 2013/01/22 2,581
210339 초등여아옷 인터넷 쇼핑몰은 없나요? 5 알려주세요 2013/01/22 1,939
210338 통장잃어버린 할매 도와주는데,,(농협창구아가씨 의심스런눈으로~).. 1 겨울 2013/01/22 1,161
210337 남편, 훌륭한거 맞죠? 13 사랑 2013/01/22 3,109
210336 전업맘의 콤플렉스 22 연근조림 2013/01/22 5,272
210335 비발디파크 주변에 맛집 소개좀요~ 6 지안 2013/01/22 6,164
210334 보험계약자를 변경할 수 있을까요? 3 주전자 2013/01/22 1,753
210333 4대보험에 가입되있지도 않은데 확인해보니 가입되있네요ㅜㅜ 2 에휴 2013/01/21 1,089
210332 추위를 이기기 위해 매일 술한잔씩 해야돼나? 5 aa 2013/01/21 1,010
210331 예전 티비프로제목이 생각이 안나요...연옌들이 외국의 고성에가서.. 3 딸기공쥬 2013/01/21 727
210330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제일 지랄 맞은 영화 42 어이상실 2013/01/21 10,524
210329 영덕 칠보산 근처 가볼곳 추천 해주세요~ 2 복댕맘 2013/01/21 926
210328 대학로에 가실때 어디에 주차하세요?? 4 차는 가지고.. 2013/01/21 1,644
210327 쥐가 좋아하는 먹이는 뭘까요... 7 무서워요 2013/01/21 18,159
210326 옥션에서 반품해보신분. 5 옥션 2013/01/21 2,424
210325 야왕 수애 직장상사 5 Estell.. 2013/01/21 2,496
210324 진간장 양조간장 식초 올리고당... 1 왜 사람들은.. 2013/01/21 837
210323 12~13살령 시츄를 키우는데요.. 5 불굴 2013/01/21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