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종상향이 되서 용적률이 기존 250%에 274%로 올랐는데 대신
임대주택을 450채 짓던걸 1006채 지어야 하고 땅 기부채납도 10%이던게 15%나 해야 한다면서
입주자 대표회에선 분담금 많이 들어도 그냥 용적률 250%로 진행하자고 하고 조합에선 임대주택 많이
지어도 용적률 더 상향시켜 진행하자고 하구요;
난리 났고 크게 충돌한 모양 입니다.
충돌 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종상향이 되서 용적률이 기존 250%에 274%로 올랐는데 대신
임대주택을 450채 짓던걸 1006채 지어야 하고 땅 기부채납도 10%이던게 15%나 해야 한다면서
입주자 대표회에선 분담금 많이 들어도 그냥 용적률 250%로 진행하자고 하고 조합에선 임대주택 많이
지어도 용적률 더 상향시켜 진행하자고 하구요;
난리 났고 크게 충돌한 모양 입니다.
솔직히 둔촌 같은댄 대지지분도 커서 구지 종상향을 안하고 250%로 지어도 분담금이 그리 크지 않는 곳인데
그걸 구지 274%로 용적률 올려 서울시에 막대한 임대주택 갇다 바칠 필요가 있을까 하네요.
분담금은 좀 더 들더라도 용적률 250%에 임대주택도 적게 쾌적하게 짓는게 둔촌주공의 미래에 더 좋을거 같은데.
가락시영이야 워낙 대지지분이 작아 임대 많이 짓는 한이 있어도 종상향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해도.
갇다ㅡ 갖다
임대 넣나 안 넣나 미분양으로 나자빠져 있을 건 마찬가진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