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입원가 10만원 휘슬러 압력솥, 49만원 고가의 비밀?
샬랄라 조회수 : 3,630
작성일 : 2013-01-21 15:11:42
IP : 39.115.xxx.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 3:13 PM (180.66.xxx.86)그거 5년전에 현대백화점에서 80만원에 샀는데...
2. ...
'13.1.21 3:20 PM (14.52.xxx.192)저는 미국에서 8년전에 400~500불에 파는거 봤어요.
미국도 비싸게 팔았던거네요....3. ...
'13.1.21 3:26 PM (110.14.xxx.164)독일서도 정가는 비싸서 세일할때 아니면 .. 가격 메리트 없어요
4. 나는 나
'13.1.21 3:27 PM (223.62.xxx.100)작년 가을 독일 출장 다녀왔는데 갤러리아에서 4개세트 세일하는데 200유로 정도. 더 싼것도 있더군요. 필요없어서 안샀네요. 근데 그 매장손님 열에 아홉은 한국 남자, 나머지 한사람은 중국 아주머니. 한국 아저씨들 사진찍어서 한국으로 보내고 통화하고 확인받고 사더군요.
5. ㅇㅇㅇ
'13.1.21 3:31 PM (122.36.xxx.63)저희엄마도 현지 세일가에 눈 뒤집혀서-_-
짐이 한보따린데 밥솥을 구입하셨죠
국내백화점 정가에 구입해본 사람이라면...
눈 뒤집어질 만 해요 ㅜㅜ6. ..
'13.1.21 3:37 PM (59.6.xxx.87)5년전,6만원 주고산 풍년압력솥으로 아침마다 잘 씁니다.
7. ...
'13.1.21 3:54 PM (14.63.xxx.87)수입 원가라는건 세금도 안붙인 도매가 라는 소리죠
그 나라 가서 사도 수입원가에 못 사요8. 미국
'13.1.21 4:02 PM (59.10.xxx.139)미국에서 세일할때 109불에 샀어요
9. 독일백화점에서
'13.1.21 4:24 PM (125.186.xxx.148)4.5리터 177000원 주고 사왔는데,,,,택스환급 1~2만정도 받고요....참...백화점 세일할때였고요
2.5리터짜리 별차이 안나서 4.5 샀는데 저기사속의 원가는 정말싸게 나왔네요...10. 왜들 이러실까
'13.1.21 4:41 PM (203.219.xxx.116)한국에서 수출하는 옷들 신발들
현지 판매가는 수출가의 3~10배여요.
이탈리아에서 수출하는 고급 구두들도
수출가는 20~100달러지만 판매가는 100~500달러.
한국에서 수출하는 TV나 휴대폰들도
기껏해야 300~400달러에 수출하고 현지가는 그 2~3배입니다.
선편인도가격 10만원인 물품의 현지 백화점 판매가가 5배인 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님.11. ----
'13.1.21 5:24 PM (92.75.xxx.198)저 독일사는데 여기도 매장 가격은 비싸용. 수출은 단가가 싸겠죠 대량이니까.
12. ...
'13.1.21 5:56 PM (222.237.xxx.150)굳이 압력솥 안써도 밥잘되서 안사고 있는데 괜히 사고싶군요
근데 독일인들도 압력솥에 밥해먹나요? 뭐할때 쓰는지 궁금해요13. hase
'13.1.22 12:07 AM (109.84.xxx.99)안에 스팀기잇어서 감자쪄먹어요. 원래 이름은 schunell kocher예요. 빠르게 요리한다는거죠. 열과 압력을 이용해서. 독일에선 밥솥이라고 안해요.
14. 전 쿠.전기밥솥
'13.1.22 12:25 AM (58.237.xxx.96)만 쓰면서도 고민이예요
너무 맛있어서 밥을 많이 먹게되요
밥을 막없게 하는 방법없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