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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

티비아줌마 조회수 : 14,137
작성일 : 2013-01-21 15:10:28

사는 재미를 느끼겠어요.

아이들의 순수함 때문에요.

윤민수씨 아들 후도 귀엽고 송종국씨 딸 지아도 너무 이뻐요.

ㅎㅎㅎㅎ

아이구 귀여워요.

IP : 211.199.xxx.1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1.21 3:12 PM (122.36.xxx.63)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 2. .........
    '13.1.21 3:13 PM (118.219.xxx.196)

    저도 그시간에 볼게 없었는데 재밌고 좋아요 하지만 김재철때문에 계속 봐야하는지 고민돼요

  • 3. mbc에서
    '13.1.21 3:15 PM (111.118.xxx.36)

    하는건가 보네요.
    무도 빼고는 흥미가....

  • 4. 성동일씨 젊을때 모습하고
    '13.1.21 3:19 PM (220.119.xxx.40)

    판박이던데요..예전에 구미호 할때 버버리코트 입고 나와서 이쑤시개 들고 주윤발 흉내냈을때도 멋졌어요 ㅎㅎㅎ 도대체 애들교육을 어찌 시키면 애들이 그리 예의바르고 예쁠수 있을까요? 미혼인데 정말 아이들 귀엽더라구요

  • 5. ..
    '13.1.21 3:19 PM (121.138.xxx.225)

    진짜재밌어요 애들 5명다이쁘고 개성이 다 다른게 너무신기하더라고요.. 전 그중 이종혁아들이 젤귀엽더라고요 ㅋㅋ

  • 6. 저도
    '13.1.21 3:22 PM (121.143.xxx.3) - 삭제된댓글

    아주 재미있게보는데요

    김성주씨 아들 민국이가 악플때문에 상처받을까봐 걱정이돼요

  • 7. 그 프로그램 기사 밑에는
    '13.1.21 3:24 PM (220.119.xxx.40)

    댓글 못달게 했음 좋겠어요 애 한테도 악플을 달고 그러는지 원..

  • 8. ..
    '13.1.21 3:25 PM (175.223.xxx.130)

    벌써 악플도 있나요. 어쩌나.
    그 어린것들한테 뭔 기대들을 했길래 댓글로까정 그러는지.

    유딩, 초딩들이구만!!!

  • 9. ㅇㅇㅇ
    '13.1.21 3:27 PM (122.36.xxx.63)

    민국이가 딱 제 조카같아 이해되더라구요 예민하고 고지곧대로에 책 좋아하고 엄마손이 많이간게 보여요 인터넷 댓글은 못보게 부모가 알아서 하리라고 믿어요...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 10. ....
    '13.1.21 3:31 PM (58.232.xxx.7)

    애들 너무 예뻐요..
    민국이가 제일 커서 그 중 덜 귀엽다는 느낌이라서 그런가봐요
    주변 2학년 남자애들 보세요..민국이가 예의바르고 많이 착한건데...
    9살짜리한테 악플다는 사람들은 뭐하자는 건지..그 자식들좀 보고싶네..ㅉㅉ

  • 11. ...
    '13.1.21 3:31 PM (112.149.xxx.212)

    솔직히 윤민수 같은 인상을 싫어해서 나가수에 나왔을때도 젤 싫어했는데
    그 아들 생긴건 아빠랑 닮았는데 말이랑 행동이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아들래미때문에 아빠 이미지 좋아질라구 그래요

  • 12. dd
    '13.1.21 3:31 PM (210.105.xxx.253)

    애들 너무 꾸밈없어서 재밌어요. 후가 제일 어린아이답고 성동일 아들 너무 의젓하고 김성주 아들 까칠한데 아빠의 고민도 너무 마음에 닿고 이종혁 아들 개구장이이고 제 아들 또래라 그런지 너무 귀여워요

  • 13. 분당 아줌마
    '13.1.21 3:31 PM (175.196.xxx.69)

    월요일날 사무실 오면 아줌마들이 윤후 얘기 많이 합니다.
    너무 이쁘다고.

  • 14. ㅇㅇㅇ
    '13.1.21 3:34 PM (122.36.xxx.63)

    윤후는 엄마아빠가 멋쟁이라 그런지..
    첫주에 입고나온 패딩이 비싼거더라구요 ㅡㅡㅋ
    몽클..같은거에 뒤지지않지만
    일반적으로는 많이들 모르는..
    갤러리아 갔다가 조카생각에 클스마스 선물할까하고
    가격표 뒤집었다 제가 뒤지버질뻔 한 ㅋㅋㅋ
    하지만 아이가 행동이이쁘니까 뭐 다 예뻐보이네요
    정말 전형적인 개구쟁이 미워할수 없는 아이같아요

  • 15. 나는 나
    '13.1.21 3:35 PM (223.62.xxx.100)

    윤후땜에 챙겨봅니다. 민국이도 예의 바르더군요. 그 나이에 그런집 가서 자라면 저라도 통곡했을 듯. 아니 지금도 마찬가지. 지아도 넘 이쁘구요.

  • 16. 민국이도
    '13.1.21 3:37 PM (39.7.xxx.113)

    전 후 팬이지만 민국이도 똑똑하고 예의바르고 착해보이던걸요 울며 투정부렸지만 패널티를 혼자 받게 만드니 그런거지 계속 투정부리는것도 아니고 그정도면 금세 받아들인거 아닌가 싶어요

  • 17. ㅋㅋㅋㅋ
    '13.1.21 3:37 PM (1.229.xxx.10)

    아놔 어제 지아씨에서 진짜 완전 빵 터져가지고 ㅋㅋㅋㅋㅋ
    어른들이 슬슬 놀리는것 같으면 말 막 돌리고 ㅋㅋㅋㅋㅋ포동포동 귀여운 볼따구도 이쁘고
    오물오물 먹는 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애가 이렇게 하자 라면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이 부럽더라고요

  • 18. 윤후
    '13.1.21 3:45 PM (116.37.xxx.10)

    귀여워요

    얼굴이 아이같이 생겨서 다들 좋아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덜 세련된 모습에요
    말도 귀엽게 하지만요

  • 19. 윤후
    '13.1.21 3:47 PM (175.112.xxx.165)

    먹을때 너무 너무 귀여워요...^^

  • 20. ==
    '13.1.21 3:48 PM (147.47.xxx.73)

    저도 기사에 댓글 못 달게 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다 이쁘고 프로그램도 재밌던데 말이죠.

  • 21. 그게
    '13.1.21 4:0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몇시에 어디서 하는 프로에요?

  • 22. 넘 재밌더라구요
    '13.1.21 4:12 PM (118.216.xxx.135)

    출산장려 프로그램이라던데요? 보면 절로 애 갖고 싶은...ㅋㅋ

  • 23. ....
    '13.1.21 4:14 PM (110.70.xxx.137)

    민국이같은케릭이 있어야 재미있죠.애가ㅠ울고불고ㅠ할때마다 깔깔 ...잼있드만....

  • 24. ㅈㅈ
    '13.1.21 4:29 PM (122.34.xxx.39)

    저도 요즘 완전 광팬이에요.
    아이들이 어쩜 다 개성이 다르고 귀여운지..
    그 순수함에 절로 행복해져요~
    후는 귀엽고 준이는 의젓하고 지아는 애교만점 준수는 개구장이 민국인 허당이고..ㅋㅋ 다 넘 귀여워요.

  • 25. 꼬마버스타요
    '13.1.21 4:39 PM (211.36.xxx.130)

    1회 끝나고 기사 보고 나서 재방송 봤는데 어젠 2회를 VOD로 챙겨봤어요^^
    3회는 동 내야하니까 못 보고 1주일씩 늦게 보더라도 챙겨볼 거 같아요 ㅋㅋㅋ
    윤후도 귀엽고 1회 때 애들 강아지 때문에 가야할 길 못 가는거.. 민국이는 한숨 쉬면서 동생들 부르러 가서 함흥차사... 끅끅 거리면서 웃으며 봤어요.
    방송 보면서, 성동일씨 아들 중이랑 아빠랑... 정말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사이가 좋아지고 표현을 많이 하면 좋겠어요. 애들은 금방 변하니까 성동일씨가 꼭 많이 변해서 받아보지 못해서 표현하는 게 어렵다는 마음이 스르르 열리면 좋겠어요.

  • 26. 저도..
    '13.1.21 4:57 PM (218.234.xxx.48)

    이거 미운털 박힌 MBC가 1박 2일하고 붕어빵 합친 거 아니냐고 사전에 말도 많았는데, 1, 2회 보니 성공했다 싶더라구요. 까불이 귀염댕이 윤후(윤민수 아들)하고, 운도 지지리 없는 민국이(김성주 아들) 때문에 칠순 노모와 배를 잡고 웃었어요. (어머니가 연로하시니 아이들 나오는 거 너무 좋아하시는데 일요일 밤의 낙이 하나 생기셨음)

  • 27. 저도..
    '13.1.21 4:59 PM (218.234.xxx.48)

    윤후의 어록중에 지아와 놀면서 지아가 혼자 저 멀리 졸래졸래 가버리니까 "지아 녀석!" 하고 말하는 게 있는데 너무 웃겨서.. 무슨 70년대 로맨스 영화 같은 대사를 하는지... 그리고 엄마 보고 싶다고 대성통곡하다가 아빠가 뚝! 하고 말하니까 진짜로 뚝!

  • 28. 맞아요
    '13.1.21 5:45 PM (203.226.xxx.117)

    별들에게 물어봐도 아니고ㅎㅎㅎ
    넌 너네엄마 배속에서 나왔지? 귀염둥이
    너는 귀염둥이니까 이대사에 빵 터짐

  • 29. .....
    '13.1.21 7:57 PM (58.232.xxx.7)

    민국이 아버님땜에 미쳐요..
    잘 속고 허당이고 뭐든 서툴고..ㅋㅋ
    그래도 사람이 좋으니 호감이네요..
    어쩌면 아빠들,아이들 다 캐릭터가 분명한 지... 너무 재밌어요

  • 30. 11
    '13.1.21 11:27 PM (211.51.xxx.65)

    mbc무도빼곤 볼꺼 증말 없는데 ...
    모처럼 잼난 프로 보는것 같아요~ ㅎㅎㅎ
    주말 예능중에 요즘 이것부터 챙겨봐요~ ^^
    윤후는 어쩜 그리 똑똑한지...
    윤민수가 25인가 후 낳았다고 했자나요~ 그래서 일까요~?

  • 31. ...저 방금
    '13.1.22 12:24 AM (1.247.xxx.41)

    다시보기로 다 봤어요. 일박이일보다 더 잼나네요. 송종국 정말 딸바보네요. 이뻐 어쩔줄 모르는 모습 너무 흐뭇했어요.
    애들 다 이쁘네요.

  • 32. ,,,
    '13.1.22 1:30 AM (119.71.xxx.179)

    송종국딸 진짜 송종국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ㅎㅎㅎ

  • 33. ..
    '13.1.22 3:22 AM (219.255.xxx.130)

    거기 일곱살 아이들이 06년생 올해 8살인가요? 아님 07년생 올해 7살인가요? 저희 아들 올해 8살인데 저희 아들보다 말도 잘하구 그래서요..ㅜㅜ 흑

  • 34. 윤후팬^^
    '13.1.22 11:13 AM (121.133.xxx.224)

    저도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EBS에 똑같은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아빠 놀아줘요 라는 프로그램인데
    일반시민이 신청해서 출연했던건데
    연예인 아빠가 나오는것만 다르고 똑같아요..

  • 35. 성동일아들..
    '13.1.22 1:04 PM (218.156.xxx.49)

    사실 저는 그 프로그램안보고 신랑이랑애가 보거든요 준이 아마 올해 학교들어갈거예요
    저희아이랑 수업을 같이들었는데요 저는 그때 성동일씨 가족 정말정말 좋게봤어요
    와이프가 남편한테 해가될까봐 절대 내색도 안하고 엄마들이랑 이야기하는거 좋아하지만 딱 절재하기도 하고 천상여자같은사람. 맛있는거있으면 꼭 싸가지고오기도 했어구요 작은 애 업고 수업왔을때 와..정말 사는게 똑같구나 느꼈어여 그당시 집을 새로사서이사가는데 협찬안받고 성동일씨랑 발품팔면서 인테리어 알아보기도하더라구요 큰 아이는 그당시 동생이 태어나서 힘들어해서 엄마가 조심조심하는것같았어요 말수도 없고 조용조용 .. 유치원결정할때도 영유ot갔다가 성동일이 화를 버럭냈다는게 기억나요
    . 저희신랑은 성준만 나오면 너랑 같이 수업들은애라고 큰애한테 상기시켜주는데
    저희애는 기억을 못하네요 ㅋㅋ

  • 36. ;;;
    '13.1.22 1:10 PM (110.70.xxx.207)

    악플 다는 인간들이 있대요?
    아예 리플 못달게 해야 해요 애들인데...
    글고 민국이 그 정도면 잘 큰 것 같던데... 의젓할 때도 있고
    그리고 민국이랑 후땜에 웃겨죽잖아요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귀여워!!
    성동일 아들 넘 잘생겨서 깜놀...
    암튼 넘 재밌어요 저도 요즘 이거 보는 낙이 좋아요^^

  • 37. Miss Ma
    '13.1.22 3:47 PM (210.118.xxx.131)

    토요일 오전에 재방송해요...^^ 전 꼭 2번 봐요...
    후가 넘 귀여워요... 옷 입으려다 뒤로 바둥바둥하가..문 뒤로 발라당....
    걱정되면서도 어찌나 웃기던지...
    엄마하고 통화하면서 슬퍼서 "나 내일 놀 기분 아니야" 하더니..담날 밥도 아구아구,,지아랑 눈썰매 삼매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캬캬캬캬캬
    성동일 아들이 벌칙 대신 받겠다 하니.." 그건 의리도 아니고 뭣도 아니야..." ㅍ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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