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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에서 앞다퉈 내놓은 `대출 갈아타기`

리치골드머니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3-01-21 14:32:13
금융사에서 앞다퉈 내놓은 `대출 갈아타기`

 

「영업자 A씨는 자금이 필요해 금융권에서 대출 받으려고 했지만 신용등급이 좋지않아 35.5%의 이자를 내고 1000만원을 대부업체에서 자금을 빌렸다. 고금리에 등골이 휘던 A씨는 최근 대출 갈아타기 상품이라는 것을 알고 대환대출을 통해 연 10.5%로 이자가줄어 6년 추산시 1075만원을 고스란히 아끼게 되었다.」

 

각 금융사에서 앞다퉈 내놓은 `대출 갈아타기` 상품의 인기가 치솟고 같은 금융사라도 변동ㆍ고정금리 가운데 더 싼 이자를 내는 상품으로 갈아타려는 대출자가 급증하고 있다.

대출금리가 연 4% 아래로까지 떨어지면서 변동금리 대출보다 이자가 더 낮았기 때문에, 만기가 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로 대환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올해부터는 시중은행들이 직접 커버드본드를 발행해 장기 고정금리 상품을 출시할 수 있어 금리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금리가 싸다고 무턱대고 고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탔다가 시장금리가 더 떨어지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고려 대상이다.
금융 전문가(http://cherish.bank-mall.co.kr)들은 "최저금리에 현혹 되지 말고 본인의 대출상환계획에 맞는 대출을 받아야 하고,은행별로 한도는 비슷하지만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한 일부 면제부분이나 대출기간, 거치기간의 선택유무에 따라 금리가 차이 나기 때문에 가급적 많은 은행의 상품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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