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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을 빨았어요.~~~~!!!-급질.

패딩?파카?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3-01-21 14:22:22

어제 오후 6시에 잠들었다가 밤 9시에 일어나 패딩을 손빨래 했습니다.

물에 팍 담그고, 비누 듬뿍 칠해서 솔로 빡빡 문대고 욕조에 집어넣고 헹군 후, 세탁기에서 탈수하고.

 

바닥에 눕혀서 작대기 같은 걸로 골고루 좀 때려주고 옷걸이에 걸어 베란다에 널어두었습니다.

아침에 보니, 털 뽑힌, 털이 물에 젖은 강아지 모양 형편없어 보여서 겁이 더럭 납니다.

 

5년째 아침저녁 주구장창 입어서 본전을 뽑고도 남을 옷이긴 해도 앞으로도 깨끗하게 잘 빨아서 입고 싶거든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전에 어디에선가, 골고루 손으로 때려주라는 등 조언을 본 것 같긴한데요.

 

 

IP : 222.110.xxx.1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2:24 PM (125.143.xxx.21)

    말릴때도 눕혀서 말리라던데 안그럼 물먹은 털이 밑으로 쏠려서 뭉쳐버린데요....

  • 2. 나비잠
    '13.1.21 2:24 PM (122.35.xxx.16)

    다 마른 후에 옷걸이에 걸어두시고 손이나 밀대 같은걸로 팡팡 두드려주세요..그러면 폭신하게 살아 올라오면서 복구됩니다.^^

  • 3. ..
    '13.1.21 2:25 PM (220.117.xxx.84) - 삭제된댓글

    건조된 후에 옷걸이에 걸어 놓고, 작대기(?)로 골고루 때려줘요. 털이 다시 자리잡으며 살아나요.

  • 4.
    '13.1.21 2:25 PM (220.79.xxx.128)

    오리털 또는 거위털 패딩인거죠?
    일단 잘 말린후에,
    방망이 같은 것을 이용해서 팡팡 때려줘요.
    똑바로, 거꾸로..
    뭉친곳은 비벼주기도 하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세탁소에서 해왔을때처럼 빵빵해지진 않더라구요.

  • 5. 만져보면
    '13.1.21 2:32 PM (202.30.xxx.226)

    뭉친곳이 있여요.

    방망이같은거 잘 못 이용해서 옷감 상할 수 있으니..
    뭉친곳 손으로 느껴가면서 손바닥을 이용해서 탁탁탁탁 쳐주면..금새 살아나요.
    살아나는건 공기층이 들어가야 하는거라서..

    잘 주는게 관건인 듯 합니다.

  • 6. 팡팡
    '13.1.21 2:37 PM (121.139.xxx.178)

    때려주라는건 젖었을때가 아니라
    다 완전히 마른다음에 두드려 주라는 거예요

    어느 패딩이나 빨아서 탈수해서 널으면 난리도 아니죠
    그것을 약간 쿠션감있는 침대나 소파에 뉘여놓고

    저는 탄력감있는 파리채나 구두 긴 주걱으로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두드려 줍니다

    뭉친부분이 없이 옷이 빵빵해질때까지요
    한번도 세탁소에 맡긴적 없이 패딩 잘 입고 있어요

  • 7. Commontest
    '13.1.21 2:40 PM (122.101.xxx.215)

    다 마르고
    집에 있는 쇠로 된 옷걸이 같은걸로
    쳐 주시면 됩니다.

  • 8. 다..
    '13.1.21 2:46 PM (218.234.xxx.48)

    다 마른 다음에 뭉친 부분을 두 손으로 잡고 비비적 비비적.. 대충 하신 다음에
    파리채나 회초리, 먼지떨이개 등등으로 펑펑펑 골고루 때려주시면 다시 털이 살아납니다...
    (그런데 제 느낌으로는 물세탁하면 예전만큼 펑펑하진 않은 듯해요..)

  • 9. 걱정마세요
    '13.1.21 2:46 PM (110.10.xxx.194)

    지금은 물에 빠진 새앙쥐 같아도
    마르면 형태가 살아납니다
    저는 손으로 누빔 사이마다 비비고 만지며
    털을 살려줬어요

  • 10. 1111
    '13.1.21 2:51 PM (211.231.xxx.1)

    저도 처음에 옷 버렸다.. 완전 멘붕이었는데..ㅋ
    바닥에 널어서 말리시고요 바짝 바른다음엔..
    옷걸이로 살살 두둘겨 주세요~~
    다시 예전처럼 살아나고 뭉친것도 풀리더라구요 ~^^

  • 11. 그게
    '13.1.21 3:08 PM (211.51.xxx.98)

    드럼세탁기 건조기능이 있으면 다 마르고 난 뒤
    30분만 건조시켜 보세요. 완전 보송보송 털이 다 살아납니다.

  • 12.
    '13.1.21 3:10 PM (223.62.xxx.99)

    맞아요 세탁소옷거리로 따뜻한방에 눕혀팡팡때려욧

  • 13. dma
    '13.1.21 3:15 PM (121.130.xxx.202)

    전 패딩 그냥 세탁기에 빨구요, 세탁기에 건조코스 돌리면 거의 다 살아서 나와요,
    탈수만 한 경우 다 마르고 난 뒤 침대위에 올려놓고 30센치 자로 살살 두들기다가 거의다 살아나면 양손바닥 사이에 넣고 탁탁 치면서 뭉친데 없는지 확인해주면 팡팡 살아납니다.
    근데 저도 자주 빠는게 깨끗한거다 싶었는데 구스이불 사용법 보니 오리털이나 거위털 너무 자주 빨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14. 텍에보면
    '13.1.21 3:25 PM (203.226.xxx.91)

    다운은 드라이주지 말고 물빨래하라고 되어있던데
    잘 하셨어요.
    대신 젖었을때 두들기면 털이 다 부스러지니 마른다음 위에 안내대로 살살 두들기세요.
    나도 몇개 빨아야하는데 날 이 좋길 기대해요.

  • 15. ...
    '13.1.21 3:39 PM (58.143.xxx.195)

    전 그냥 망씌워서 세탁기돌리고 드라이기로 주머니랑 팔안쪽에 뜨건바람 쐬줘요 그럼 점퍼가 뻥부풀면서 자기모양찾거든요 글고 옷걸이 걸어 말리고 두들겨서 입어요

  • 16. 친정어머니도
    '13.1.21 4:18 PM (210.94.xxx.31)

    손빨래 후 말린 후 손으로 두들겨서 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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