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 입는 옷 나눔 후기 ^^

뽁찌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3-01-21 13:40:50

얼마 전 안 입는 옷 기증 해달라고 올렸던 뽁찌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9894

 

이 때 격려 글도 많이 달아주셨고, 직접 물품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저 통해서 기증하신다고 옷이며 신발 보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한테 물품 보내주신 분들 얼마나 정성스럽게 보내주셨는지

옷은 거의 새 옷 상태였고,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친필로 편지도 써주시구요.

 

나눔을 하려 했는데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받고 배운 것이 많네요.

 

후기는 사진과 함께 줌인 줌아웃에 올렸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473016&page=

 

동참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복 받으세요. ^^

IP : 115.94.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13.1.21 2:19 PM (61.82.xxx.145)

    이런 좋은 일들을 하시고 게셨군요
    정말 고마운 일이네요

    혹시 영어 책들이나 쓰다남은 크래용, 학습도구등 자잘구래한것들은 필요없으신가요?
    제가 한국을 뜨는관게로 집을 정리하게 됬는데
    아이들이 4 이었다보니 이것저것 좋은것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쓸수 있는것들
    버리기는 아깝고 깨끝하게 쓴것들인데...
    그런것도 쓰실수 있다면 제가 몇박스 보내드릴수 있어서요
    중 고등학생들이 읽을수 있는 영어 책들도 좀 있구요

    쓰일데가 있다면 쪽지좀 보내주세요 ^^*

  • 2. 우와
    '13.1.21 2:21 PM (211.234.xxx.61)

    천사시네요
    정말 복많이많이 받으실거에요~~
    제가다감사합니다~

  • 3. 뽁찌
    '13.1.21 2:23 PM (115.94.xxx.11)

    코스코님~

    일단 보내주시면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님~
    하면서 제가 더 배우고 느낀 게 많아요. ^^
    감사합니다.

  • 4. 꿈꾸는섬
    '13.1.21 11:49 PM (211.216.xxx.133)

    저도 글 보고 동참하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쳤네요.
    사실 주변분들과 함께 폐지와 헌옷을 모아 팔아서 그걸로 작은 봉사모임을 하고 있는데
    고물상으로 가기엔 상태 좋고 세탁해 둔 옷들을 따로 모아 놨거든요.
    어른 여자분 옷인데 혹시 필요하신 곳이 있으실까요?
    아름다운 가게에 보낼까 하다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제 글을 보신다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458 (방사능)어린이집, 유치원 방사능급식대책은 무방비 4 녹색 2013/04/01 1,111
236457 악!! 어떡해요!!! 그릇이 붙었어요 5 회원 2013/04/01 1,306
236456 라쿤 보이스 떨어질때 부른 노래 뭔지 혹시 기억나시는 분요 2 혹시 2013/04/01 455
236455 강아지 맡아주고 있는데 사료가 떨어졌어요~~ 15 이모야 2013/04/01 1,934
236454 이번에 김연아선수 세선 각국 동영상을 보며 느낀 공통점 5 팬질 2013/04/01 2,639
236453 답정너가 무슨 말이죠? 10 ㅇㅇㅇ 2013/04/01 2,436
236452 항공권 결제 어떻게 하는게 조금이라도 이득일까요.. 3 음... 2013/04/01 978
236451 5세 남자아이 사이즈 문의 3 올리브 2013/04/01 1,212
236450 자녀 입시 치루신 선배님들~! 대학입시 설명회 16 고3맘 2013/04/01 2,322
236449 밴드에 음악어찌올리나요? 꽁알엄마 2013/04/01 2,737
236448 제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13 외로움 2013/04/01 2,170
236447 단어 찾을 때 발음기호 읽는법은 따로 책을 사야 할까요? 2 영어사전 2013/04/01 726
236446 요즘 마치 바람막이(검정비닐수준)천으로 만든 트렌치가 많더라구요.. 2 아주 얇은 .. 2013/04/01 1,286
236445 초등5학년 남자아이인데 유치가 아직까지 있어요. 9 유치 2013/04/01 1,684
236444 홍콩- 마카오 여행 다녀오신 분들 여쭤볼께요~~ 5 여행 2013/04/01 2,034
236443 영화 웜바디스봤는데요.. 2 jc6148.. 2013/04/01 1,096
236442 “마녀사냥에 낙마“ 김종훈, WP에 격정 기고 14 세우실 2013/04/01 2,174
236441 시어머니가 하루종일 집에계서서그냥나왔어요 55 사는게뭔지 2013/04/01 15,862
236440 돌잔치 갔다가 좀..놀랬어요. 2 엊그제 2013/04/01 2,608
236439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1 묘안 2013/04/01 564
236438 900정도 뭐 살까요? 6 쇼핑고민 2013/04/01 2,393
236437 유기견 입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9 강아지 2013/04/01 1,109
236436 남고 여교사입니다. 남자애들 혼내려고 하면... 24 행복한삶 2013/04/01 7,877
236435 백화점내 매장중 77사이즈나 66이라도 좀 크게 나오는 브랜드 .. 13 백화점 2013/04/01 7,686
236434 악어백 원래 이런건가요? 1 dkr 2013/04/01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