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 입는 옷 나눔 후기 ^^

뽁찌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3-01-21 13:40:50

얼마 전 안 입는 옷 기증 해달라고 올렸던 뽁찌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9894

 

이 때 격려 글도 많이 달아주셨고, 직접 물품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저 통해서 기증하신다고 옷이며 신발 보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한테 물품 보내주신 분들 얼마나 정성스럽게 보내주셨는지

옷은 거의 새 옷 상태였고,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친필로 편지도 써주시구요.

 

나눔을 하려 했는데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받고 배운 것이 많네요.

 

후기는 사진과 함께 줌인 줌아웃에 올렸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473016&page=

 

동참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복 받으세요. ^^

IP : 115.94.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13.1.21 2:19 PM (61.82.xxx.145)

    이런 좋은 일들을 하시고 게셨군요
    정말 고마운 일이네요

    혹시 영어 책들이나 쓰다남은 크래용, 학습도구등 자잘구래한것들은 필요없으신가요?
    제가 한국을 뜨는관게로 집을 정리하게 됬는데
    아이들이 4 이었다보니 이것저것 좋은것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쓸수 있는것들
    버리기는 아깝고 깨끝하게 쓴것들인데...
    그런것도 쓰실수 있다면 제가 몇박스 보내드릴수 있어서요
    중 고등학생들이 읽을수 있는 영어 책들도 좀 있구요

    쓰일데가 있다면 쪽지좀 보내주세요 ^^*

  • 2. 우와
    '13.1.21 2:21 PM (211.234.xxx.61)

    천사시네요
    정말 복많이많이 받으실거에요~~
    제가다감사합니다~

  • 3. 뽁찌
    '13.1.21 2:23 PM (115.94.xxx.11)

    코스코님~

    일단 보내주시면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님~
    하면서 제가 더 배우고 느낀 게 많아요. ^^
    감사합니다.

  • 4. 꿈꾸는섬
    '13.1.21 11:49 PM (211.216.xxx.133)

    저도 글 보고 동참하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쳤네요.
    사실 주변분들과 함께 폐지와 헌옷을 모아 팔아서 그걸로 작은 봉사모임을 하고 있는데
    고물상으로 가기엔 상태 좋고 세탁해 둔 옷들을 따로 모아 놨거든요.
    어른 여자분 옷인데 혹시 필요하신 곳이 있으실까요?
    아름다운 가게에 보낼까 하다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제 글을 보신다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382 백종원씨 사람 좋아보여요 13 손님 2013/01/22 6,851
210381 아파트 곰팡이 4 .... 2013/01/22 1,542
210380 멀쩡한 올케 씹던 미친시누글 지웠네요 16 미친 2013/01/22 4,518
210379 막돼먹은 영애씨~정지순 불쌍해요 7 불쌍해~ 2013/01/22 2,537
210378 카톡으로 받은 남편나무라는 글 1 독수리오남매.. 2013/01/22 2,083
210377 빌라 환풍기로 다른집 냄새가 올라오는데.. 늘 이 시간에 음식 .. .. 2013/01/22 1,263
210376 제주도 중문 근처로 괜찮은 콘도나 숙소가 있을까요? 3 제주초보 2013/01/22 2,400
210375 초딩딸 블랙헤드 12 초딩맘 2013/01/22 5,367
210374 인터넷 해지하는법 다들 알고 계신가요? 제가 진상인가요? 5 짜증 2013/01/22 2,452
210373 주식 종목에서 외국인의 매도 매수요. 3 주식 2013/01/22 1,008
210372 어제, 결혼할 남자분께 이별통보 받았다는 28살 아가씨입니다. 33 푸름 2013/01/22 18,112
210371 난방 안해도 안추운집..다른곳도 그런가요? 10 질문 2013/01/22 2,561
210370 초등여아옷 인터넷 쇼핑몰은 없나요? 5 알려주세요 2013/01/22 1,919
210369 통장잃어버린 할매 도와주는데,,(농협창구아가씨 의심스런눈으로~).. 1 겨울 2013/01/22 1,140
210368 남편, 훌륭한거 맞죠? 13 사랑 2013/01/22 3,092
210367 전업맘의 콤플렉스 22 연근조림 2013/01/22 5,243
210366 비발디파크 주변에 맛집 소개좀요~ 6 지안 2013/01/22 6,139
210365 보험계약자를 변경할 수 있을까요? 3 주전자 2013/01/22 1,726
210364 4대보험에 가입되있지도 않은데 확인해보니 가입되있네요ㅜㅜ 2 에휴 2013/01/21 1,070
210363 추위를 이기기 위해 매일 술한잔씩 해야돼나? 5 aa 2013/01/21 991
210362 예전 티비프로제목이 생각이 안나요...연옌들이 외국의 고성에가서.. 3 딸기공쥬 2013/01/21 707
210361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제일 지랄 맞은 영화 42 어이상실 2013/01/21 10,500
210360 영덕 칠보산 근처 가볼곳 추천 해주세요~ 2 복댕맘 2013/01/21 909
210359 대학로에 가실때 어디에 주차하세요?? 4 차는 가지고.. 2013/01/21 1,624
210358 쥐가 좋아하는 먹이는 뭘까요... 7 무서워요 2013/01/21 1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