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방콕만 하기도 지겨웁고.. 방바닥이랑 한몸이 될것만 같아서
어디라도 갔다오려고요 ㅋㅋ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오션월드 많이들 다녀오시는거 같은데
돌쟁이 아기랑도 같이가서 놀만 한가요?
14개월인데.. 아기는 공짜로 입장하는거 맞죠?
글고..
싸게 다녀오는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지시장에서 오션월드 입장료랑 구명조끼 포함에, 눈썰매장까지 포함해서 24900원 하는거 찾았는데
이것도 꽤 괜찮은것 같긴 한데... 오늘만 이가격으로 팔아서.. 더 싸게 구하는방법 없음.. 걍 이걸로 사서 다녀오려구요.
방콕 지겨워요!!
겨울아 물러가라...
아... 너무 추워요... 가서 온탕에만 있다 나와요... 가지 마세요...
전 싸이트에서 찾아본 안성주물..에서 가마솥과 후라이팬 구매해서 쓰고있어요
가마솥은 우ㅣㄱ과 비슷하게 생긴거... 다용도로 좋아요..
뭐.. 3대째 내려오는?? 그러더라고요..
요새 노로바이러스,독감,눈병 유행인데 14개월짜리 애데리고 어딜가시게요ㅜ
스파캐슬도 추워요. 가을에 갔었는데 너무 어린애기들은 추워서 안돼요.
멀리말고 가까운데 가세요...
테르메덴은 애랑가기 좋아요..온천수영장이라..물도 좀 따듯한편이고...애랑이야 그냥 튜브에 둥둥 띄워놓고 있는거라.... 큰데보다 작은데가 놀기 편해요...
웅진은...수영장쪽에선 못놀고...스파쪽에선 애랑 놀만하고요.....
어디사세요? 돌쟁이 아가라면 굳이 오션월드까지 갈 것 없어요..
서울에 사시면 문래역에 있는 씨랄라 워터파크나 왕십리에 있는거 가세여.. 근데 주말에는 사람 너무 많기는 해요..
스파플러스, 스파그린랜드(경기도 이천-광주 근방에 있음)가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시기 좋을 듯해요. 외부 풀도 이용할 수 있지만 추우니까 놀이는 못하고 그냥 콕 물 속에 쳐박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