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30121082506323.daum
정자동 사는데
신분당선 놓이고 난뒤
살기 더 좋은데요
이사갈맘이 없어요
집값이 떨어진건 씁쓸하지만
여기만 떨어진건 아니지않나요?
분당 산지 16년 되었는데
제경우는 여전히 살기 너무 좋아요
집값은 최고점에선 떨어졌지만 구입당시보다는 많이 올라있고
대출금도 별로 없어서 월이자 부담도 괜찮구요
어차피 집 한채 가지고 애 키우며 살고 있는 입장에선
변한게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집값 변동도 이사갈거 아니니 관심밖이구요.
부동산 거래 자체가 없다고는 하나
아파트 단지내 이삿짐차량 없는 날이 없어요
공실이 없으니 전세든 매매든 거래는 있구나 싶더라구요
앞집 얘기 들으니 전세금은 많이 올랐더군요
집집이 다 상황이 다르니 제경우가 대다수 일반적이다 믿는건 아니에요. 오해마세요
분당이 살기는 좋아요...
아직은 분당을 뜨기엔 주변 환경이 너무 좋다는...
진짜 집만 새집으로 변신하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는데 말이죠.
오늘도 이사짐 사다리 올라가요
비도 오는데 ㅠㅠ
하여간 살기좋은데요
비약인지 모르겠지만 웬지 오포 띄우려는 기사 같아요, 주상복합떨어졌다해도 분양가에 비하면 아직 높구요, 대형평형이 주로 분포되어 있으니 타 단지에 비하면 더 떨어져 보이겠죠. 저는 지금 판교에 와서 살고 있지만 수내동, 서현동 등에서 장보고 병원가고 합니다. 판교 새 아파트 메리트 없으면 그냥 분당에서 살았을거에요
분당아파트 드럽게 오래되긴 했죠. 근데 며칠 전 판교 푸르지오 무너지는거 보고 새아파트 가고싶다는 마음이 반쯤 접히네요.
계속 이삿짐차가 들고나고는 하는데 매매는 아니고, 분당 안에서 전세 사시는 분들이 계속 분당 안으로만 옮겨 다니는 것 같아요.
판교 푸르지오가 무너졌다뇨???
판교역앞에 있는 거요???
판교 푸르지오 시티요. 월드마크 아니고. 오피스텔 건물이라든가 하던데요.
그거 무너져서 인터넷에 사진 뜨던데요.
언제요?? 무너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