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질염으로 병원에 갔더니 비타민을 끊으라고 했다는글

여기서 조회수 : 5,409
작성일 : 2013-01-21 11:45:43
질염으로 아주아주 오랜기간 고생하고 있는데요
병원에서 비타민을 끊으라고 했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 글을 찾을 수가 없어요

제가 각종 비타민제를 정말 충실히(?)챙겨 먹고 있거든요
질염을 몇달째 계속 달고 살고 있어요
82에서 질염에 좋다는 것은 정말 다해봤어요
근데 안나아요
제가 시도 안해본것은 딱! 하나 비타민을 끊어보는거네요
정말 비타민하고 질염하고 관계가 있나요?
IP : 125.136.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을 해보시고
    '13.1.21 11:54 AM (121.132.xxx.103)

    유산소운동과 함께 복합 유산균제제를 복용해 보세요.

    유해균의 이동경로 중에 대장(배변)에서 유래된 것들과
    대중 목욕탕이나 성관계시 유래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랫배가 따듯한지 확인해 보시고....

    뭔가를 추가로 해보시는것도 좋지만 안좋은 걸 고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식후 커피 라든가
    인스턴트음식 고당분 고칼로리 음식 (설탕이나 꿀,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
    튀김류를 좋아하진 않는지
    현미밥이나 사골을 너무 자주 드시지는 않는지
    잘씹지 않는 식습관이라든가
    국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다든가
    스트레스가 심하다던가
    수면이 부족하던가
    비타민D나 아연이 부족하던가..............

    자신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 2. ..
    '13.1.21 11:54 AM (110.14.xxx.164)

    질염은 모르겠고
    알러지때문에 온몸이 가려워서 피부과 다니는데 모든 비타민..약은 다 끊으라고 하더군요
    몇달째 안먹어요

  • 3. ..
    '13.1.21 11:54 AM (112.148.xxx.220)

    저도 이거 궁금해요.

    왜냐면 평소에는 안 그러다가

    특히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 콤플렉스 먹고나면 소변이 노랗게 나오쟎아요.

    그때마다 질염이 생기고 부어오르더라구요.

    그래서 비타민이 산성도에 영향을 줘서 ph균형이 깨지나..싶어서 안 먹으면 확실히 괜찮아져요.

    저도 이거 의학적으로 타당성 있는 추론인지 알고 싶어요...

  • 4. 운동을 해보시고
    '13.1.21 11:55 AM (121.132.xxx.103)

    비타민은 삭단을 통해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분이 섭취를 했을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평상시 과일과 채소를 넉넉히 섭취한다면 비타민 제제의 복용이 별 효과를 못볼 수도 있습니다.

  • 5. ㅁㅁ
    '13.1.21 12:06 PM (117.111.xxx.98)

    툭 하면 질영으로 고생하시던 지인이
    의사권유로 당 검사했더니 240이라는~
    지금 당 관리해서 정상수치됐구요
    당 치료 시작하니까 질염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고ᆢ

  • 6. ..
    '13.1.21 12:09 PM (117.53.xxx.130)

    저는 산부인과에서 산 세정제 쓰고 싹 나았는데
    산도 조절하고 유산균 있는거 였어요
    이름은 퓨리티
    주사기같은거로 질에 넣어요
    부부관계시에도 윤활제대신 쓰고
    질염 싹 나은듯해요 아직까진
    쓴지 한달 넘었어요

  • 7. 몸이 차면
    '13.1.21 2:13 PM (61.254.xxx.180) - 삭제된댓글

    몸이 차면 나아도 재발됩니다.
    합성비타민은 안 먹느니 못해요.
    http://blog.naver.com/nahyun8091?Redirect=Log&logNo=30150417408
    약으로 살던 저는 비타민이고 뭐고 약 다 버리고 식이요법으로 엄청 건강해졌어요.
    밀가루, 설탕, 백미 먹으면서 안 아플 생각하지 마시구요.
    먹거리가 약이에요. 바른 방법으로 몸을 돌보시길 바랍니다.

  • 8. ...
    '13.1.21 4:10 PM (222.109.xxx.40)

    몸이 피곤하지 않아야 해요.
    피곤하고 잠 부족하고 스트레쓰 쌓이면 재발 하고요.
    남편이 청결 하지 못해도 그럴 수 있는데 그럴 경우 콘돔 사용하면 해결 돼요.

  • 9.
    '13.1.22 6:06 AM (211.234.xxx.9)

    댓글담아가요

  • 10. 천년세월
    '18.6.18 6:46 AM (39.7.xxx.157)

    비타민 가능성 있어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252 강서구에 성인발레 할 수 있는 곳, 있나요? 7 발레 2013/01/21 3,380
210251 남편이 몰래 카드를 만들어서 써요. ㅠ.ㅠ 3 고민 2013/01/21 1,596
210250 아래 층 할머니때문에 기분이 별로 .. 9 아..진짜 2013/01/21 2,852
210249 헤라 미스트쿠션과 아이오페 에어쿠션 4 궁금 2013/01/21 2,880
210248 멀어지는 친구들 1 ,, 2013/01/21 1,262
210247 이동흡이 세딸한테 각각 한달에 250만원씩 2 심마니 2013/01/21 2,923
210246 이사 잘 해주는 곳은 이리 비싼가요? 5 우와 2013/01/21 1,102
210245 핸드폰튜닝 2013/01/21 527
210244 대명콘도 어느지점이 제일 좋은가요? 6 대명 2013/01/21 2,185
210243 땅을 팔 수 있을까요? 태권도선수 2013/01/21 758
210242 부모님 해외여행(1주일) 가실만한 데 있을까요? 8 해외여행 2013/01/21 1,887
210241 노약자, 임산부 클릭 금지! 영화 스크림 패러디 둥이둥이엄마.. 2013/01/21 608
210240 금리 말이에요..떨어지면 떨어졌지..더 안오르겠죠? 5 더워 2013/01/21 1,966
210239 감동적이예요 1 위기의주부들.. 2013/01/21 592
210238 까르푸 포뜨 드 오떼 에서 봉막쉐까지 빠리지 에.. 2013/01/21 428
210237 박상원 "스티브 잡스는 인류의 재앙을 가져왔다".. 28 박상원 2013/01/21 7,797
210236 돌아서면 배고프다는 9살!! 9 간식!! 2013/01/21 2,229
210235 스마트폰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쓰시고 계시나요? 19 .... 2013/01/21 2,810
210234 빈혈약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3 빈혈 2013/01/21 3,050
210233 고소하다, 구수하다의 차이 아이가 물어봐요 10 쉽게 이해되.. 2013/01/21 2,291
210232 정미홍은 김형태. 문대성등 지원유세. 2 참맛 2013/01/21 581
210231 여러분, 결혼의 문제는 대부분 사실... 7 결혼의 문제.. 2013/01/21 1,912
210230 아이키우시면서 사달라는거 잘 사주시는 편이신가요? 8 걱정걱정 2013/01/21 1,407
210229 정미홍은 원래 저런 사람인가요 아님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11 국 ㅆ ㅏ .. 2013/01/21 2,823
210228 45살 어린이집취직 3 ?... 2013/01/21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