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공수해 먹다가 이젠 음식독립을 서서히 하는 중이에요.
고추장이 똑 떨어졌는데 생각해둔 요리는 닭볶음탕ㅡㅡ;
할수없이 집 근처 2마트 가서 덜컥 샀는데 5키로네요..
제가 봐왔던 검붉은 빛을 띤 되직한 고추장이 아니에요ㅠㅠ
게다가 은박지가 뜯어져서 한쪽이 흘러내린,,,아 찝찝해요..
영수증을 바로 버려서 교환환불도 못하겠고,,,
맛은 완전 MSG팍팍 느껴지고,,색깔은 다홍빛 으로 아주
아름다워요,ㅡㅡ
언제 5키로를 다 묵죠??
어디것이 맛나나요? 추천즘요. 검붉은 빛을 띤 되직한 고추장은
정녕 집고추장만 있는건가요??
제가 산것은 순창 우*쌀 진골드에요..사시면 고추장에 파묻힌 MSG
깊은 맛을?? 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