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승스러울까요..

나홀로 여행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3-01-21 04:01:48
무슨 사연이 있는건 아닌데요,
오늘 눈 많이 온다는데 기차나 타볼까 싶네요..
용산역에서 출발해서 춘천으로 거의 직행하는 무슨 청춘열차가 있다는데..가서 무얼하고 올까요?
그냥 창밖내다보고..
남춘천역에 내려 막국수 한 그릇 사먹고..
다시 기차타고 돌아와도 뭐.. 괜찮은 여행이겠죠?
IP : 39.115.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모
    '13.1.21 4:28 AM (116.32.xxx.149)

    청춘열차 도 타보시고
    이왕 가신거 소양호랑 청평사도 둘러오시면 좋을거예요

  • 2. ...
    '13.1.21 7:42 AM (1.244.xxx.166)

    용기를 내세요!
    청승스럽다고 느끼면 청승스러운건데
    남들눈에는 아무 관심없어요.
    내자신이 생각하기 나름이랍니다.

  • 3. 우와~
    '13.1.21 8:54 AM (110.10.xxx.194)

    그런 게 있나요?
    청승스럽긴요~ 멋집니다.
    춘천가면 전 공지천 둘러보게 되더군요.
    청평사도 갔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427 티비에 하리수 시어머니 나와요 7 ㅇㅇ 2013/04/04 4,016
236426 수영하루하고 몸살났어요. 몇가지 질문좀.. 4 수영초보 2013/04/04 2,225
236425 밤늦은 시간 골목에서 소리지르는것.. 벌금 없나요? 어젯밤 2013/04/04 349
236424 올챙이 뭐 주면 되나요 4 올챙이 2013/04/04 536
236423 홍게/대게 택배로 받을경우 생물이 낫나요? 쪄서보내는게 낫나요?.. 4 게게게게게 2013/04/04 2,454
236422 외국어를 잘하는분 무슨 일 하나요? 2 .. 2013/04/04 1,125
236421 미혼때도 외로웠고 기혼이 지금도 외롭네요..외로운팔자인가봐요. 2 외로움 2013/04/04 1,335
236420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괜찮네요 2013/04/04 579
236419 이제 옷 하나사면 딸들이랑 같이입어요.. 10 좋네요 2013/04/04 1,229
236418 A컵금) 얇은 니티류 입는 계절인데요 5 ... 2013/04/04 1,279
236417 부회장엄마가 절 호구로 알아요. 11 직장맘의 자.. 2013/04/04 3,847
236416 현대·기아차 미국서 190만대 리콜(종합2보) 1 세우실 2013/04/04 775
236415 이 음식의 이름을 알고 싶어요 먹고싶다 2013/04/04 418
236414 제주도 일정 보시고 갈만한곳 추천좀 해주세요 7 2박3일 2013/04/04 1,028
236413 약쑥 끓여서 차로 마셔도 되나요? 4 /// 2013/04/04 965
236412 ebs영어 다시듣기 싸이트가 궁금해요~ 1 궁금이 2013/04/04 958
236411 겨드랑이 제모했는데요 2 제모 2013/04/04 1,073
236410 딱 요때만되면 저처럼 얼굴이 따갑고 가렵고 하신분 안계신가요? 5 혹시 2013/04/04 1,347
236409 학습지교사 관뒀는데 돈을 물어내라내요? 7 ... 2013/04/04 2,806
236408 라디오 2 브로콜리 2013/04/04 309
236407 시부모님께 대접할 히트레시피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22 도움요청 2013/04/04 2,016
236406 무선 인터넷이 차단된 스마트폰 3 요조숙녀 2013/04/04 708
236405 자가비 코스트코에 파나여? 5 ㅎㅇㅇ 2013/04/04 1,748
236404 4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3/04/04 323
236403 15년만에 취업했습니다. 3 모르겠다 2013/04/04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