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번째 치질수술을 해야 하나요

치질 조회수 : 4,248
작성일 : 2013-01-21 03:41:39
10년전쯤 레이저로 치질수술 했고요
8년전쯤 전통방식으로 또 했어요.

그런데 또네요.
치핵이 나와서 손으로 눌러도 들어가지지 않아요.
한번 나오면 이틀은 나와 있어요.

잦은 수술이라 걱정이네요.
아직 40도 안되었는데.
무슨 부작용이 있진 않을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그리고 강남의 여의사 항문외과 아시면
추천 부탁 드려요.
IP : 61.253.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터의 승부
    '13.1.21 3:51 AM (99.226.xxx.5)

    여의사 나온다고 하던데, 한번 찾아보세요.

  • 2.
    '13.1.21 3:59 AM (175.223.xxx.95)

    수술 없이없어 졎네요.
    좋은 꿀을 꾸준히 먹은게 효과 있은것 같음
    간혹 가려워지면 바로 바르면 잡히고 없어져요

  • 3. ...
    '13.1.21 4:27 AM (61.43.xxx.116)

    식습관 바꾸세요;;;
    밥물 해보세요.

  • 4. ...
    '13.1.21 4:59 AM (218.145.xxx.59)

    이제껏 돈 안아까운 것 중에 하나가 치질수술이었습니다.
    6년전 전통방식했는데 아무 문제없고 너무 좋습니다.
    3번째라니 정말 이해 안가네요. 여전히 매운거 좋아하고 술은 많이 안하지만 자주 하는 편이고
    생활이 달라진 거 없어요. 한참일때는 화장실 나오자마자 벽에 붙어 물그나무 서기했어요.
    들어가고 지혈도 되니깐요..그런 쇼했는데 하고나니 말끔.
    혹시 비데 쓰시나 여쭙고 싶네요. 함축된 질문입니다.

  • 5. ..
    '13.1.21 6:49 AM (65.188.xxx.200)

    치질 수술은 수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수술하고 일년 이상 조심 하셔야 해요
    배변 습관... 그래야 재발도 안하구오
    치질 수술 자주하면 괄약근이 힘이 없어져서 조절이 안돼는 경우도 있어요
    조심 하셔야 하구요
    여의사를 찾기 보다는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여자분들이 아기 낳으면서 치질 수술도 같이 하는 경우도 많아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꼭 항문 정문 병원에서 하세요
    유명한 곳은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 6. 맘먹기나름
    '13.1.21 8:40 AM (119.64.xxx.213)

    송도병원 여의사 찾아 수술했는데요.
    수술할 때는 서브하는 남자샘이랑 같이 했어요ㅜㅜ
    일부러 여의사 찾아 수술한 의의는 진료볼때랑 수술10일후
    상태볼때 덜 창피했다는데 두고 있어요^^

  • 7. 괄약근
    '13.1.21 10:03 AM (211.193.xxx.11)

    맞습니다.. 괄약근 힘이 너무 없어졌어요.. 뭐던지.. 내게 최고입니다^^

  • 8. 것보단
    '13.1.21 8:15 PM (59.23.xxx.181)

    좌욕 자주하세요 식습관고처도 똑같아도 수술보단 꾸준한 좌욕만큼 좋은게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495 채식은 아닌가봅니다. 2 고진교 2013/01/24 1,353
211494 변산반도 가는데요 숙박요 6 알려주세요 2013/01/24 1,937
211493 다른 나라도 시부모, 친정부모 생신에 다같이 모이나요? 22 에혀 2013/01/24 3,171
211492 위내시경하고 약처방받아 먹고 있는중인데요 2 .. 2013/01/24 762
211491 논술지도사 어떨까요.하고 계신분... 4 궁금 2013/01/24 1,099
211490 원룸 4 힘들어 ㅠㅠ.. 2013/01/24 1,083
211489 설연휴 강원도 가는 길 얼마나 막힐까요? 1 복숭아나무 2013/01/24 694
211488 어제 친한 남자 40대 동료가 뇌출혈로 쓰러졌어요. 7 새벽2시 2013/01/24 4,348
211487 삶은 돈과의전쟁이네요 5 ㄴㄴ 2013/01/24 2,289
211486 애기한복 둘중에 어떤게 예쁠까요? 10 추천 2013/01/24 837
211485 문재인의원님 달력이 나왔어요.. 광고... 2013/01/24 934
211484 남친이랑 깨지고 회사도 관두고 싶고 총체적 위기... 5 이로나 2013/01/24 1,471
211483 봉하 인절미, 감 말랭이 참 맛있네요. 11 맛있어요 2013/01/24 1,870
211482 완전 튼튼한 수납장이란 이런것...하나씩만 얘기해 주세요 1 제발요 2013/01/24 872
211481 마취제 이야기 자꾸 나오는데 껴서 질문하나.. 5 도시락 2013/01/24 1,069
211480 누워서 하는 화장법.. 응용 어떻게 하세요? .. 2013/01/24 845
211479 미리 해두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4 주말대비 2013/01/24 1,677
211478 이런 머리 뭐라고 하나요???? 2 단발머리 2013/01/24 911
211477 재판장이 머리숙여 사죄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6 -용- 2013/01/24 1,791
211476 부동산 개발 사업 전두환 차남, 세입자에 ”십원도 못 줘, 나가.. 12 세우실 2013/01/24 1,308
211475 프로포폴이 수면내시경할때 맞는거 맞나요? 8 ... 2013/01/24 3,910
211474 코타키나발루 3 ㅇㅇㅇ 2013/01/24 1,729
211473 종교세 다른나라는 어떤가요? 종교세 2013/01/24 387
211472 제주도 렌트카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1 ㅡㅡ 2013/01/24 947
211471 정말 착하고 온화한 남편...쌈닭이 되어가는 나... 9 착한남편 2013/01/24 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