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시작후 소변이 제어가 안되네요.

...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3-01-21 00:31:09
조금 더러운글이에요..비위 약하신분은 뒤로

어제 아침부터 생리시작했고여 평소에는 이런증상이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데 어제 아침에 소변을 조금 많이 지렸어요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정도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저번달생리를 안했기때문에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나보다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어요
(생리시작후 초기때빼고 생리를 거른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 후로 어제 하루종일 조금씩 지렸어요..생리대때문에 흘러내리지않았고 위와 마찬가지로
한달건너뛰면 원래 이런가보다 하고 내일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있었지요
그런데 방금 잘려고 누운순간 엄청난 배뇨감이 느껴져서 바로 일어났는데 싸버렸어요..그냥 조금이 아니고 완전히요..

그 전까지 조금의 배뇨감도 없었는데 정말 갑자기 방광이 터질것만같은느낌과 함께 제어가 안됐어요.
너무 놀래서 샤워하고 뒷처리하고 지금 오버나이트 두개하고있는데 급한데로 근처병원응급실이라도 가야할까요?

갑자기 덜컥 이러니 너무 겁이나네요.
IP : 222.237.xxx.1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5:10 AM (211.234.xxx.177)

    저희 언니가 소변을 못참고 실수하고 그랬었는데
    난소에 큰 혹이 있었더라구요.
    병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333 희귀병 두아들 손발 20년, 엄마는 버티지 못해 5 아이고.. .. 2013/02/06 2,377
215332 누텔라 첨먹었는데 맛있네요. 짱! 8 2013/02/06 2,016
215331 혹시.연천군 사는분 계세요? 2 연천 2013/02/06 844
215330 건물 외벽과 내벽에서 누수 2013/02/06 402
215329 안철수 관련내용 교과서에서 모두 삭제? 뉴스클리핑 2013/02/06 990
215328 잠안오시는분들 함께 웃어요~~대박웃겨요ㅋㅋㅋ 109 ^^- 2013/02/06 18,928
215327 계피가루를 16온스의 물에 타서 마시라는데요 6 온스ㅜ 2013/02/06 2,496
215326 제발 요가매트 딱 한 개 추천해주세요 2 광고절대사절.. 2013/02/06 1,799
215325 설날엔윷놀이를... 9 설날놀이 2013/02/06 672
215324 수영복 좀 골라주세요 7 살빼자^^ 2013/02/06 1,116
215323 보던 자료를 모두 주었던 아이가 임용 붙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65 호호 2013/02/06 13,480
215322 3천만원 더 주고 34평에서 45평으로 옮길까요? 6 집 갈아타기.. 2013/02/06 3,048
215321 먹고 살기 바쁘면 권태기는 안 찾아오나요? 3 2013/02/06 1,648
215320 비비안웨스트우드 메이드인코리아 12 코코넛 2013/02/06 3,744
215319 애기 키우면서 맞벌이.... 너무 힘들어요... 29 .... 2013/02/06 5,223
215318 오래 비운 아파트 청소 업체에 맡겨보신분 4 *** 2013/02/06 1,042
215317 이사할집 다녀오고 심란하네요. 7 이사해요 2013/02/06 2,758
215316 유자 이야기 나왔길래 4 글에 2013/02/06 1,066
215315 제가 나경원씨 안티가 아니예요 11 ㄷㄷ 2013/02/06 1,417
215314 '슈스케2' 박우식 연예기획사와 계약…매니저 활동부터 뉴스클리핑 2013/02/06 994
215313 펌)朴 '여성임원 30% 의무화'… 정부 목표 2배, 실효성에 .. 1 ,, 2013/02/06 424
215312 중학교의 50대 여선생님.. 9 2013/02/06 3,453
215311 아이졸업이냐장례식장이냐? 24 너무슬퍼요... 2013/02/06 2,508
215310 시력이 안좋으면 취업시 지장이 많겠죠? 9 시력 2013/02/06 1,483
215309 희귀병 두 아들 손발 20년, 엄마는 버티지 못하고.. 18 에휴 2013/02/06 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