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이민?? 관광비자로...

캐나다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3-01-21 00:12:38

동생이 먼저 가서 살다가 자리? 잡아서 언니네도 가네요

 

제아는분 케이스예요

 

관광비자?? 어학연수 비자?? 그런걸로 가는거 같던데...

 

애가 학교 다니면 엄마가 있을수 있다던가??

 

엄마가 학교다녀도 애가 있을수 있다던가??...

 

암튼 그러던데...

 

그냥 이런 비자로 살다가 영주권 획득할수 있게 노력하는건가요??

 

아무래도 영주권자와 유학비자??의 대우?? 이런건 많이 다를듯한데..

 

간단하게 한두가지라도 알려주세요

 

한국에서도 그런데로 사는 분이신데

 

굳이 왜 캐나다를 가시는건지...

 

제가 모르는 어떤 장점이 있는건지...

 

 

IP : 61.106.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1.21 12:18 AM (59.10.xxx.139)

    왜 캐나다로 가려는지는 가는분 본인만이 알고있겠죠

  • 2. 본인의 계획과 무관하다면
    '13.1.21 12:23 AM (97.79.xxx.118)

    이민은 생각보다 엄청 어렵습니다.
    조건도 까다롭구요, 투자이민이라면 돈갖고 해결되는 가장 쉬운 이민이지만
    액수가 많아요.
    아이가 공부한다해도 요즘은 공립도외국학생한테는 돈 받습니다. 예치금넣어야되구요.
    가족초청이어도 직계아니면 ..

  • 3. ...
    '13.1.21 12:53 AM (66.183.xxx.240)

    캐나다 사는데요 투자이민은 십억정도 될꺼에요 환율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그리고 순수 자산인가..한 이십억 정도?그런데 요즘은 투자 이민 받지 않는걸로 알고 있구요 원글님 지인 분은 솔직히 편법 사용해서 이민 했을 가능이 커보이네요 관광 비자에서 이민 할 수 있는 방법이 쉬운게 아니라서요

  • 4. 집 떠나면 개고생
    '13.1.21 1:11 AM (119.198.xxx.116)

    이민 가서 살아보면...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압니다.
    미국 영주권 포기하고 이제 한국에서 사는데 내가 그 미국에서 그 개고생 하고 살았는지 휴...
    아파도 병원도 못가고.

  • 5. 제가 아는 분
    '13.1.21 1:54 AM (121.130.xxx.14)

    미국에서 좋은 지역에서 수영장도 있는 좋은집에 사세요. 마국 10대 도시안에 드는 곳이예요.
    어쩌다 와이프가 다리가 부러져서 수술해야 할 지경이 되었는데 휠체어 타고 혼자서 비행기 타고 한국와서 수술했어요. 너무 아파서 울면서 가셨대요. 남편은 거기 일이랑 애들 때문에 같이도 못가고.
    잘 사는 사람도 그래요.

    직장 다니는거 아니고 자기 비지니스 하면 현실적으로 개인의료보험을 든다는건 액수가 어마어마하니까요.
    차라리 월마트에서 짐 나르면 병원 걱정은 덜 수 있으니. 식구중에 아픈사람 있으면 돈 있어도 부부중에 한 사람이 어쩔수 없이 그런데 다니는 경우도 있어요.

  • 6. 캐나다
    '13.1.21 5:02 AM (70.68.xxx.167)

    부모중 한 사람이 유학생으로 풀타임수업을 들으면 자녀들은 무료로학교에 다닐 수 있어요.
    그러나 대학에서 풀타임 수업 듣는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자녀가 유학생일 경우도 부모님이 동반비자를 신청하여 함께 지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면서 이민신청을 하신다는 말씀 같은데
    주 이민신청자 본인이 캐나다에 유학하여 학부를 마친 경우라면 이민신청이 더 유리하다고는 합니다만
    주 신청자가 아닌 자녀가 유학하는 경우는 특별한 혜택은 없다고 알고 있어요.

  • 7. 119.198님은
    '13.1.21 9:18 AM (204.15.xxx.2)

    미국이 안맞으셨나보네요. 이민가 살아보면 내 나라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사람마다 다르죠.
    님은 한국으로 들어가 좋으시다고 하지만 저는 미국이 저한테 맞네요. 한국에서 사람고생,돈고생 하다가 여기와서 자리잡고 안정되서 사니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요. 직장 보험이 좋아 병원 걱정도 별로 안하고...다 사람마다 다른거죠.

  • 8. peq
    '13.4.17 8:11 PM (110.13.xxx.157)

    경험이민이라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88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현명한 삶을 .. 1 ........ 2013/05/03 1,085
248987 도움될만한 세미나 하나 알려드려요 3 어려운가입 2013/05/03 867
248986 프라이팬 정리대요... 정리하자 2013/05/03 829
248985 아파트 관리실 관리사무소에 계신분들은 그브랜드 기업 소속인가요?.. 1 2013/05/03 949
248984 공부못하는 중딩 사는게 괴롭네요 20 어찌해요 2013/05/03 4,553
248983 유아인 팬됐어요~ 1 유아인 ㅠㅠ.. 2013/05/03 1,133
248982 어머님이란 호칭 22 완전 멘붕이.. 2013/05/03 3,227
248981 la공항 인근 호손 hawthorne 지역을 아시나요 la 2013/05/03 636
248980 어떻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할까 생각하는듯한 아들.. 3 중딩맘 2013/05/03 949
248979 생애 첨으로 된장을 담갔어요. 6 된장 2013/05/03 1,194
248978 아이 전자사전 사줘야할까요? 16 딕쏘5 2013/05/03 1,931
248977 베이킹 고수님들....궁금해요 3 --- 2013/05/03 748
248976 펌글) 시어머니의 마음은 다 이런가요.. 9 ,,,,,,.. 2013/05/03 2,822
248975 송파에 영어학원 추천및 경험담좀 공유 부탁좀 드릴께요. 3 .. 2013/05/03 1,204
248974 성수기 제주 항공권 예매, 지금 꼭 해야할까요? 4 제주도 2013/05/03 2,190
248973 장윤정 엄마가 10억 날렸다해도 말이죠... 25 w 2013/05/03 14,185
248972 하우스웨딩 조언부탁드려요~~ 2 쏘나 2013/05/03 1,426
248971 학교에 전화 한 것이 ...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34 ... 2013/05/03 14,661
248970 양배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4 복단이 2013/05/03 2,663
248969 KTX대전역에서 논산시청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시외버스 2013/05/03 1,302
248968 이런 경우 휴대폰요금 어떻게 되는건가요 2 ... 2013/05/03 571
248967 아줌마가 아이가 없는사람으로 보이는건? 17 .. 2013/05/03 3,232
248966 비단 연예인만 가족들이 뜯어먹으려는건 아녜요. 3 ... 2013/05/03 1,721
248965 ㅋㅋㅋ 靑 "골프존·싸이·카카오톡이 창조경제 사례 2 참맛 2013/05/03 902
248964 구두방에서 구두닦을 때요.. 1 .. 2013/05/03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