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이민?? 관광비자로...

캐나다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3-01-21 00:12:38

동생이 먼저 가서 살다가 자리? 잡아서 언니네도 가네요

 

제아는분 케이스예요

 

관광비자?? 어학연수 비자?? 그런걸로 가는거 같던데...

 

애가 학교 다니면 엄마가 있을수 있다던가??

 

엄마가 학교다녀도 애가 있을수 있다던가??...

 

암튼 그러던데...

 

그냥 이런 비자로 살다가 영주권 획득할수 있게 노력하는건가요??

 

아무래도 영주권자와 유학비자??의 대우?? 이런건 많이 다를듯한데..

 

간단하게 한두가지라도 알려주세요

 

한국에서도 그런데로 사는 분이신데

 

굳이 왜 캐나다를 가시는건지...

 

제가 모르는 어떤 장점이 있는건지...

 

 

IP : 61.106.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1.21 12:18 AM (59.10.xxx.139)

    왜 캐나다로 가려는지는 가는분 본인만이 알고있겠죠

  • 2. 본인의 계획과 무관하다면
    '13.1.21 12:23 AM (97.79.xxx.118)

    이민은 생각보다 엄청 어렵습니다.
    조건도 까다롭구요, 투자이민이라면 돈갖고 해결되는 가장 쉬운 이민이지만
    액수가 많아요.
    아이가 공부한다해도 요즘은 공립도외국학생한테는 돈 받습니다. 예치금넣어야되구요.
    가족초청이어도 직계아니면 ..

  • 3. ...
    '13.1.21 12:53 AM (66.183.xxx.240)

    캐나다 사는데요 투자이민은 십억정도 될꺼에요 환율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그리고 순수 자산인가..한 이십억 정도?그런데 요즘은 투자 이민 받지 않는걸로 알고 있구요 원글님 지인 분은 솔직히 편법 사용해서 이민 했을 가능이 커보이네요 관광 비자에서 이민 할 수 있는 방법이 쉬운게 아니라서요

  • 4. 집 떠나면 개고생
    '13.1.21 1:11 AM (119.198.xxx.116)

    이민 가서 살아보면...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압니다.
    미국 영주권 포기하고 이제 한국에서 사는데 내가 그 미국에서 그 개고생 하고 살았는지 휴...
    아파도 병원도 못가고.

  • 5. 제가 아는 분
    '13.1.21 1:54 AM (121.130.xxx.14)

    미국에서 좋은 지역에서 수영장도 있는 좋은집에 사세요. 마국 10대 도시안에 드는 곳이예요.
    어쩌다 와이프가 다리가 부러져서 수술해야 할 지경이 되었는데 휠체어 타고 혼자서 비행기 타고 한국와서 수술했어요. 너무 아파서 울면서 가셨대요. 남편은 거기 일이랑 애들 때문에 같이도 못가고.
    잘 사는 사람도 그래요.

    직장 다니는거 아니고 자기 비지니스 하면 현실적으로 개인의료보험을 든다는건 액수가 어마어마하니까요.
    차라리 월마트에서 짐 나르면 병원 걱정은 덜 수 있으니. 식구중에 아픈사람 있으면 돈 있어도 부부중에 한 사람이 어쩔수 없이 그런데 다니는 경우도 있어요.

  • 6. 캐나다
    '13.1.21 5:02 AM (70.68.xxx.167)

    부모중 한 사람이 유학생으로 풀타임수업을 들으면 자녀들은 무료로학교에 다닐 수 있어요.
    그러나 대학에서 풀타임 수업 듣는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자녀가 유학생일 경우도 부모님이 동반비자를 신청하여 함께 지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면서 이민신청을 하신다는 말씀 같은데
    주 이민신청자 본인이 캐나다에 유학하여 학부를 마친 경우라면 이민신청이 더 유리하다고는 합니다만
    주 신청자가 아닌 자녀가 유학하는 경우는 특별한 혜택은 없다고 알고 있어요.

  • 7. 119.198님은
    '13.1.21 9:18 AM (204.15.xxx.2)

    미국이 안맞으셨나보네요. 이민가 살아보면 내 나라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사람마다 다르죠.
    님은 한국으로 들어가 좋으시다고 하지만 저는 미국이 저한테 맞네요. 한국에서 사람고생,돈고생 하다가 여기와서 자리잡고 안정되서 사니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요. 직장 보험이 좋아 병원 걱정도 별로 안하고...다 사람마다 다른거죠.

  • 8. peq
    '13.4.17 8:11 PM (110.13.xxx.157)

    경험이민이라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873 초3아이들 뭐하나요 5 2013/03/09 1,063
226872 애들 하숙 시킨신분 물어보아요 2 마뜰 2013/03/09 1,101
226871 모유가 안나와도 너무 안나와요 11 모유수유 2013/03/09 12,693
226870 공부하는인간보는데,,너무 슬프네요. 2 ㅇㅇㅇ 2013/03/09 2,388
226869 지금 차승원님 봤어요... 28 ㅇㅇㅇ 2013/03/09 13,076
226868 저는 성동일씨 자녀 교육법이 마음에 드네요^^;; 저같은분 안계.. 47 2013/03/09 17,011
226867 [국민TV] 조합원 모집 사흘 차 약 일만사천명에 육박 8 출자금7억 2013/03/09 1,091
226866 요번에 서울대의대에 자녀보내신분 계세요? 48 2013/03/09 11,192
226865 미세먼지 수치 체크하세요.(사이트링크) 1 봄날 2013/03/09 1,459
226864 지금 황사 있나요? 1 황사 2013/03/09 445
226863 이런 세라믹 냄비 어떤가요? 2 ^^ 2013/03/09 1,087
226862 날씨가 예술이에요~ 7 2013/03/09 1,446
226861 이영훈 목사님께서 진짜 제대로 된 설교 하시네요 3 호박덩쿨 2013/03/09 2,192
226860 아이 영어이름 Brandon 어때요? 6 작명중 2013/03/09 2,175
226859 대학교 축제에 덤블링이 설치됬는데 .. 왠 애엄마가 3 유리하늘 2013/03/09 1,506
226858 웅진 학습지 그만 두려면 몇 일까지? 1 바로셈 2013/03/09 1,409
226857 어제 영화 '천리주단기' 추천해 주셨던 분~ 3 어제 2013/03/09 880
226856 송도에서 강남가는 M버스 일요일 오전 11시쯤 붐비나요? 4 버스 2013/03/09 1,287
226855 피곤하고 몸살나고 부울때 2 ㄴㄴ 2013/03/09 970
226854 남편 메이크오버 시키신 분들 자랑해보세요! 17 남편의 메이.. 2013/03/09 2,880
226853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ㅋㅋ 1 눈팅족 2013/03/09 485
226852 글 잘 쓰는 사람이 흔한가요? 8 갸우뚱 2013/03/09 1,616
226851 묵시적갱신 상태의 전세에서 이사나올때 복비는 누가 내나요? 17 .. 2013/03/09 10,522
226850 신성일의 돌직구네요(펌) 8 ... 2013/03/09 3,724
226849 오늘 약국에서 157 ... 2013/03/09 14,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