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에서 한의대

이미 답은 나와있다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3-01-20 22:14:06

 

친구가 중국에서 한의대를 졸업한 사람이랑 소개팅을 했나보더라구요.

그런데 그 분은 중국과 한국은 교류(?)가 안되어서 한국에서는 몇 년째 부모님 일 돕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분 나이도 주선자가 얘기해준 것보다 훨씬 많고 생긴 것도 김정남 닮았다네요. -.-; (세계의 왕자편 마지막 장식하신 그 분이요)

궁금한 건요. 중국에서 한의대 나오기 힘들지 않나요? 대학마다 다른가요?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1년 다니다가 중국에서 13년 공부했다고 하더라구요.

중국에서의 한의대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IP : 116.40.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0 10:19 PM (121.181.xxx.168)

    졸업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인정을 안해주니 쓸모가 없지요.그 나라에서 졸업했다고 중의사 자격증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도 의대졸업하고 국가고시를 쳐야하는데 자국민도 아니고 외국인에게 국가고시 칠 자격을 주겠습니까.그러니 중국에서 중의사 자격증이 없을테고 우리나라에 와서도 아무짝 쓸데없죠..

  • 2. 중의대
    '13.1.20 10:28 PM (121.135.xxx.142)

    중의대 쉽지 않아요.
    그러나 그사람 허세가...ㅎㅎㅎ

  • 3. ..
    '13.1.20 10:28 PM (121.138.xxx.225)

    부모님관련일이 대학졸업관련된거면 좋지만..

    그럼 적어도나이는 35는 넘었을듯..

  • 4. ..
    '13.1.20 10:32 PM (1.225.xxx.2)

    1. 한국에서 한의사 못함 22222
    2. 한국에서 한의대 가기보다는 쉬움.(이건 중의대 출신이 한 말)

  • 5. ...
    '13.1.20 10:32 PM (125.138.xxx.156)

    한국에서 개업 못해요. 중국에서 공부는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한국 법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 6. ...
    '13.1.21 12:53 AM (211.246.xxx.43)

    중국에서 한의대 (정확히는 중의대죠) 입학하기 쉬워요. 근데 중국어하랴 공부하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한국에 와선 전공을 살릴수가 없으니 중국어 강사나 아예 다른일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52 오늘 오후부터 폭우 올거라는 예보네요 aa 08:02:12 18
1742551 네비게이션은 ... 07:52:52 40
1742550 옆에 치과 사기글 보다가 댓글에 놀라요 7 07:41:48 746
1742549 이래서 농사가 힘든 ,,, 3 ㅁㅁ 07:33:18 655
1742548 저같은 사람은 전략적으로 회식을 일부러 안가는게 더 유리할까요?.. 7 dd 07:00:40 986
1742547 온라인에 쓴 글 4 온라인 06:57:12 571
1742546 남편이 가난했던시절 이야기 대답어떻게해요 22 82 06:49:30 2,427
1742545 한동훈 페북- ‘노봉법’은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 19 ㅇㅇ 06:21:21 1,009
1742544 해외나가서 처음 티팬비키니 입어봤는데 6 ;; 06:03:46 3,866
1742543 운동화 구멍 1 서울 05:09:48 556
1742542 아까 올라온 트레이너 글과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에 관한 제 생.. 9 ... 04:59:39 2,136
1742541 와 주차하는거 보세요 2 ........ 04:52:46 2,429
1742540 도토리 가루로 머리염색 8 ㅇㅇ 03:24:45 2,359
1742539 이 시간 발망치 2 하아 03:14:27 663
1742538 자녀에게 증여 10 아리쏭 02:46:16 2,287
1742537 손톱 깍아달라는 애인.. 15 음~ 02:00:37 3,049
1742536 이번 금쪽이 편을 보고 드는 생각이 3 육아 01:45:26 2,527
1742535 러브버그 가고 대벌레 온 울나라 근황 6 미치겠네 01:38:00 3,638
1742534 남편이 시계 사준대요 9 01:25:47 2,384
1742533 더워도 너무 덥네요 1 자다깨서ᆢ 01:21:37 2,188
1742532 에르메스 구매이력없이 살 수 있는 가방 2 0011 01:06:01 2,469
1742531 우아한 지인 31 노마드 00:54:08 6,489
1742530 대문에 짠돌이 부자글 읽고 생각난 지인 6 ... 00:48:16 2,618
1742529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 ../.. 00:15:03 1,867
1742528 신종 벌레 출현에 학계 들썩 2 으… 00:07:38 3,575